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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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공주(작성일 : 2015-03-12 14:12:14, 조회 : 1640) 
제목  
  다시~다시~       [게시물 소스보기]



요런, 싸가지 없는.....





일자 무식인 조직폭력배 두목이 돈을 입금시키려고

은행에 갔다.

계좌 번호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 조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 너, 통장의 계좌 번호 좀 불러봐라."

부하 : (계좌 번호는 5489- 6791- 2569- xx)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5489다시.

두목 : 그래 다시.

부하 : 6791 다시.

두목 : (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 2569 다시.

두목 : 야! 지금 너 나하고 장난치냐?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다시. 다시하냐! 요런 싸가

         지 없는 시끼야!








건망증 남자의 고백

    



건망증이 심한 짱구가 피로연에서 신랑이 큰 소리

치는 것을 들었다.

"나, 오늘 고백할 게 있소. 난 결혼 전에 수없이 행

복한 시간을 다른 여자 품에서 보냈소,"

피로연장은 웅성거렸다.

신부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자, 신랑이

다시 한마디 햇다.

"그 여자는 바로 내 어머니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이 말에 하객들은 미소를 띠었고 신랑의 어머니도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짱구는 내일 있을 자신의 금혼식 때

꼭 써 먹기로 했다.

드디어 금혼식 날. 짱구는 그 동안 외우고 있던 그

말을 했다.

"여보, 오늘 내가 당신과 하객들 앞에서 고백할 게

있소. 사실 난 당신과 결혼 하기 전에 수없이 행복

한 시간을 다른 여자의 품에서 보냈소"

그런데 그 다음 말을 해야 하는 짱구가 잠시 머뭇

거리더니 말했다.

"가만 있자.... 그런데....그 여자가 누구였지?"








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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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선물 ㅋ		 2015-03-12


첫째
수정  삭제
좋은 소재입니다 2015-03-12


꼴통공주
수정  삭제
첫째님
처음 뵙겠습니다.
좋은 소재라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		 2015-03-12


daj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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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하 지금쯤 사망 하신 듯~ㅎ 2015-03-12


꽃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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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었다.......ㅋㅋㅋ 넌.... 2015-03-12


용담호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
정말 싸가지....싸가지 없는
ㅋㅋㅋㅋㅋㅋ		 2015-03-12


산장지기
수정  삭제
다시..다시..항께
울 다시님 생각나네
올때가 안즉 멀었능가,,,,,,,,,,,,,,,,,,,,,,,		 2015-03-12


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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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시카니 울 다시님 생각난다요
요즘 다시님은 모하신데요 토옹 ~~
다시님 나와라 오바~~		 2015-03-12


다연.
수정  삭제
오널 울함박꽃님이 전화왔씨요~~
에혀 난 도예방서 열그하다보니 전화몬받구서리
난중에 전화하니 울 꼰님이 하는말 ㅎㅎㅎ
글씨나 이뻔차빼서리 차가자러 왔다가 전화했다네요
내가 전화할땐 벌씨로 갱주로 갔더라구요 ㅎㅎ
이뻔꼰님이 이뻔차빼고 넘 반가워서리 ㅎㅎㅎ		 2015-03-12


희망 선
수정  삭제
다시 ㅎㅎ
다시
잼있습니다

짱구 이야기도 ㅎㅎㅎ		 2015-03-12


안박사
수정  삭제
#.*꼴통공주* 任`娥 !!!
울 "윰房"의,"愛嬌쟁이"~"꼴통公主"님...
無識한頭領이 "다시"를 못`알아듣고,係續..
部下는 옳게 馬(말)하는데,無識한 "두목"이零..
"DARCY"任은 至今,머나먼`故鄕 꿈屬에 계실듯..
"公主"님!乾忘症이 甚한 "짱구"女子는,"마누라"져?
"다연"任은 "DARCY"任,"함박꽃"任과,함番 오세要!
"꽃님"氏의 愛馬를 沐浴도하고,맛난 點瀋을 쏠께如..
"공주"任!,"다연"任!"다시"任!&"꽃"任!늘 安寧`하세要!^*^		 2015-03-13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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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joko님
그 부하 지금 쯤
아마도 선생님이 ....ㅋ
왕초도 배워야 산다
암 그말이죠 ㅋㅋ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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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님
정말
그 후가 궁금합니다.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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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
정말 싸가지가 없죠
워다 왕초를 놀려
다시 다시 하며..ㅋ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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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다시 다시 항께
그리움이 봇불치네요.
우째 옛님들은 소식이 없는지요.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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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다시님 다시 오실거예요
무슨일은 없으신지 에효~~~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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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꽃님이께서 차를 빼셨다고라고라
에쁜꽃님이께서 전국을 누비시겠네요
올 봄 경주로 갈라켔더니 꽃님네 잔치도 없고
작년에 갔다 왔다고 내년에 가자는 의견들이 있네요.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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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선님
짱구 이야기 잼 있지요.
기억도 못할껄 왜 이아겔 끄내냐고요!~~~~		 2015-03-1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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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올만이셔요
겨울에 추워서 못 오셨나요
행복한 봄 맞으셔요^^		 2015-03-15


DARCY
수정  삭제
지기님
저를 찾아주셔서
눈물이 핑 돌아요
년초부터 힘든일이
겹쳐서 눈물이 많아졌어요
제가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제일 힘든일을 다 겪는것 같애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스스로 위로를 해본답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		 2015-03-17


DARCY
수정  삭제
꼴통공주님
다시 다시 ~
찾아주셔서
다시 인사 드리네요 ㅋ
감사 드립니다		 2015-03-17


DARCY
수정  삭제
다연님
무탈 하시져 ~
항상 걱정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중에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을때까지
항상 건강 하세요		 2015-03-17


DARCY
수정  삭제
안박사님
유머방에 고운 댓글로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잠시 안부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오 ^^*		 2015-03-17


꼴통공주
수정  삭제
다시님
조위에 오셨길래
제 방도 오시는 줄 알았죠 ㅎ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 해가 있더라고요.
한가지일에 다른일이 겹쳐서 힘든
작년이 그런 해 였군요
올해는
이제 다 좋은 일만
일어날꺼예요
희망을 가지고 돌진 하셔요
화이팅~~		 2015-03-18


당신의사랑
수정  삭제
ㅋㅋㅋ
건망증때문에 망했군요!!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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