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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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연(작성일 : 2015-05-07 19:02:19, 조회 :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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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에서...       [게시물 소스보기]




안녕하세유  참으로 오랜만이지만 한번 들러 봤슈
안녕들 하시지유~


병원에서...

종합병원 산부인과 환자들이 대기실에
많이 앉아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는데 간호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_ 김명순씨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_

그때 한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워쩐댜 그렇게 구겨 넣어도 임신이 되능가벼유 ~

간호사???  그때 젊은 김명순이 일어선다 동명이인이었던 것

ㅋ  ㅋ  ㅋ 

 

동사무소에서

  한 할머니가 동사무소에 들어서더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사망신고를 하겠다고 한다

  그 때 동사무소 직원 하는말

  _본인이세요?


  할머니_ 그럼 죽은 사람이 신고를 해야 하남유?    

  ㅋ  ㅋ ㅋ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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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메~~~
올만에 오셨어유~~~~~
넘 웃기는 유머 가지고요 ㅎㅎ
할머니가 기절은 안 하셨대유?
임신 하셨다고 해서리~~~~~		 2015-05-07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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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길래
저리 매혹적인가요
입술의 유혹~~~
뽀뽀 하고파유~~~~~~		 2015-05-07


용담호
수정  삭제
ㅎㅎㅎㅎ
병원에서 그런 일도 있슈
참내 고상한 유머 잘 보고 가유

고지연님 고맙습니다
우리 윰방에 들려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2015-05-07


안박사
수정  삭제
#. *고지연* Photo-作家님 !!!
"표토`房"任들의,休息處~"윰`房"에,오셨군如?
"龍仁"의 "乳房里"에 살고계신,울 "고지연"作家님..
"구겨`넣어도,姙娠이 되다니如?"...고거이 뭔馬인지..
글구!"死亡申告는,꼭 本人이 해야 되남有?" 알것네如!
요담番(30년後=100周年`記念式후死時),지가 해야것슈!
"고지연"任!&"詩말"任들!100歲까지 八八하고,健康하세有!^*^		 2015-05-08


산장지기
수정  삭제
고지연님
방가워유..
근디 뭘 구겨넣었다는건지 알아야 웃지유 ???
다른분들은 다 아는 눈친디.. ㅎㅎㅎ		 2015-05-08


고운미소
수정  삭제
ㅎㅎㅎ
지기님두 이해 불가시구낭
저도 ?

푸하하하하하하하		 2015-05-09


고운미소
수정  삭제
꼴통공쥬님

임신하셨다는 소리에
그 할머니 기절은 할라꼬
했다지요.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5-09


고운미소
수정  삭제
지연님
오데서 이렇게 웃긴 유머를
넘 웃겨서 실실 거리고 있습니다		 2015-05-09


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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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님 어서오세요
버선발로 반깁니다요 ㅎㅎ
어젠 시어머니 제사라서리 정신 없었다네요
워디서 이래 욱긴 야그를 ㅎㅎㅋ		 2015-05-09


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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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꼴통공주님 용담호님
안박사님
산장지기님
고운미소님
어버이날에다
시엄니 생신에다
주일예배에다가 (요건 빼고 잡네요 예수님 헌티 주책바가지 소리 들을 깜성)
허벌나게 바뿌게 돌아삐다가 이제와서 죄송혀유~~~~~~		 2015-05-11


고지연
수정  삭제
아글씨~ 초딩 동창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만났지 뭐예요
근디 엄청 잼나구먼유. 한 10명이 만났는데.
아무런 체면두 필요 없구 초딩으로 돌아가서
요런 야그 마구 하는디
월매나 웃기는지 집에와서 베게 베고도 잘려다 말고
킥킥 거리다 잤다니께유...
.		 2015-05-11


고지연
수정  삭제
다연님도 시댁에서 봉사 하고 오셨구나요
제사 치루시고 피곤 하시지요
활달하게 웃고 나면 피로가 좀 도망 갈라나...
나이들어도 시집살이는 끝이 없구먼요
다연님 건강 하셔요		 2015-05-12


당신의사랑
수정  삭제
잼있네요~ 지연님, 잼있어서 담아갑니다.^-^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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