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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사고(작성일 : 2015-06-27 22:01:25, 조회 : 331
제목  
 고정된 슬픔의 예찬      


함께 걸어가자던 함께 나아가자던
사실 이런 단어들이 맴도는것이
나는 무척이나 싫엇다
나를옥죄고 나를 무너지게만들엇다
나를 죽이고 나를 살리고
끌려가는느낌도 너무싫엇다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나는멈춰있엇고
매정한 적색구름만 햇빛과함께
나를 내려보고 있엇다
문득 생각난것이 이러한 슬픔도
느낄수 있게해주었다는것에
나는 그저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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