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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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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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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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올라가는 모습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아름다운 저곳에 해정님과 함께 서 있고 싶습니다.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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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도대교. 이제 다시 올리고 내리고를 하나봅니다.
국민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으니 1967년쯤의 여름이었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일하시던 아버지를 어머니와 함께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때 어느 저녁 아버지 손을 잡고, 구중물로 질척거리는 자갈치 시장을 가로질러 영도다리에 갔었습니다. 그 거대하고 육중한 다리가 기계음과 더불어 서서히 들어올려지던 그 놀라운 광경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는군요. 기억 속의 그때완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옛추억을 떠올리기엔 충분한 사진...해정님 감사합니다.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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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영도대교가 들렸네효 ㅎㅎ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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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들리게 한다는것 뉴스를 보고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정해져 있군요 부산은 자주 지나치지만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겠습니다 옛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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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렌 소리
아주 어릴적 초등도 들어 가기전에 12시되면 사이렌이 울렸든것같습니다 그때는 시계도 귀했든것 같아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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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영도다리 올라가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사진이라도 볼수 있는것이 뉴스에서나 보고 처음인듯 합니다 저 엄청한 다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토픽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거리 충분하겠어요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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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님
전번에 둘이서 시간 맟추어 헐레 벌떡 뛰어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이제 안 가도 되겠어요 이렇게 해정님 사진으로 만족할래요~! 아침과 낮의기온 차 많이 납니다 감기조심하셔요 해정님~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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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머물러주신 고마움을 이제서야 전하렵니다. 숙영님! 마음자리님! 나도향님! 산그리고江님! 사노라면님! 저별은님! 물가에 방장님!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소서. |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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