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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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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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형님, 고이 잠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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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넘게 고민하다 이 글을 올렸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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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윰방의 대선배님 어서오세요 돌아가신 형님을 사랑하는 마음 넘 애절해서 눈물이 나네요 삼가 아틀리에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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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방의 웃음으로 병마와 싸워 이겼다고 그렇게 치하를 하시더니 기어이 머나먼길 떠나시고 한달이 넘었네요... 생전에 잘 대해 드리지 못한것이 가슴에 아려옵니다 부디 저세상에서는 아픔없이 영면 하소서.... |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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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게시판에서는 활동을 안하시고.. 2게시판에 진출하시기 위해...1게시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한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내일 마지막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신다고 하네요.. 위,폐(간?)..등등 여러곳이 많이 안좋으셔서 4년동안에 병원에 다녀셨다네요!....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 ↗ 2009년 12월9일 제가 아틀리에님에 대한 글을 유머방에 짧게 올렸던 글인데..... 이게 무슨 비보이신지......가슴이 떨리네요.... 유머방 처음에 오셨을때....필명이 밑바닥님이셨는데.... 왜 자꾸 한사람씩 저 멀리 보내야 하는지...가슴아픔니다... 초록하늘1님 가신지도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산장지기과동월님,함박꽃님과 네분 만나시던날... 처음이자 마지막 전화 목 소리를 듣는것이 되어버렸네요... 쪽지로 다음 모임때 꼭 내려올테니...꼭~ 보자고... 하셨는데....ㅡ.ㅡ 아~ 이제는 영영 이별이군요....부디...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편안하시길......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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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밑바닥님 내 제자님 이셨는데 안보이시더니 병원에 계셨군요... 힘든 여생 하셨네요 4년간이나...... 편히 가십시요......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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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동월님 ^^
비보에 눈물을 적시어봅니다 요 몇일 전에 산을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던 분 저두 기억 납니다 웃음 많으시고 따뜻한 맘 가지신 아틀리에님 왜 하필이면 밑바닥닉 이야며 울 회원님들께서 다른닉으로 봐꿔씀 좋겠다구해서 아틀리에닉으로 .... 얼마나 힘드셨을까 ...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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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는 알지 못한 분이셧지만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셨을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아픔 없는 행복하고 웃음이 있는 곳에서....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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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님 언젠가 제가 닉네임이 밑바닥이 뭐야요 했더니 아틀리에님이라고 고치셨데요 님은 우리 중곡동에서 살으셨다고 하면 서 지금은 양평에서 살고 계신다고 늘 중앙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하시면서 언제고 본인이 낳으시면 중곡동에 한번 찾아오시겠다고 하시던님 내가 잠시 유머방에 외출할때도 님은 포토 에세이 방에 나에바치는 영상을 보내주시던 님 이게 왠일이래요 너무 슬퍼요 . 이잰 아푸지 않은 저하늘나라에서 고이 잠드소서.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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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방에 님이 올려주신 산을님께 바침니다란
너무 아름다운 장미꽃요 전 정말 깜짝 놀랬어요 내가 에세이 방에 온것을 어떻게 알고선 이루말할수없는 고마음과 성희가 지금도 잊지못해요 에세이 방에 검색했더니 찾을수가 없네요 얼마전에도 제가 아틀리에님을 간절히 찾곤했는데요 님이시여 이젠 저 아프지 않는 하늘나라에서 고히 잠드소서 .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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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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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이제는 아픔없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셔요~~~ 님과의 만남이 참 좋았었는데.... 그곳에서도 시마을을 윰방을 보고 계시겠지요... 편안히 잠드셔요 아틀리에님...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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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옵빠야께
드립니다 보셔요... 간간히 옵빠야의 흔적을 만났습니다 닉이 바뀌어도 어느부분에서 특유의 언어가 노출이 되니까요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온전히 돌아 오실때까지... 많은분들이 그리워 한다는것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면서... 동월 옵빠야^^* 사람이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허무하고 부질없는 일인지... 이제 기다리시는 님들에게 돌아 오셔요... 마음을 나누고 실다보면 ... 머잖아서 좋은날도 있겠지요 빗소리가 마음에 너무 아프게 닿습니다 좋은일이나 슬픈일이나 서로 나누며 살아가자구요 동월 옵빠야~ 하루 빨리 옵빠야의 밝은 모습을 볼수 있기를...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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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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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이렇게 라도 고운 흔적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슴이 따뜻한 동월님 어느날인가 이국에서 맞이하는 추석날 이곳에서 자란 울 아이들 추석이라는 정서는 이해할수도 없고. 혼자 쎈치해서 컴터속에서 고국의 향기를 맡고져 찿아왔던곳 시마을 윰방. 동월님과 첫 대화. 성의있는 댓글! (이 바쁜 세상에;;;) 그후로 보이지 않으시니.... 힘드신가? 무슨일이 있으신가? 참 많이도 궁금하게 하시더이다. 
다른닉이 아니라 동월님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오세요 보채지 않고 기다릴께요.... 웃음이 그 어떤 치료약보다 좋다는걸 알기에... |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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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께서
이런 슬픈 소식을 올려놓으신줄도 모르고 무심히 지냈네요~ ㅜㅜ 이런 비보가 또 어디 있을까요~ 아틀리에님과는 비록 짧은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내내 잊을수 없는 분이셨는데... 지금쯤은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쉼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동월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데 이런 슬픈 사연으로 뵙게 되네요~ 아틀리에님의 소식은 저로 하여금 말을 잃게 합니다 ㅜㅜ |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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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함께해 주신 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딱 한 번 다른 이름으로 이곳에 댓글을 단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었지만 현명치 못한 처신에 부끄럼을 느끼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녀가신 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건강과 행복과 웃음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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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이렇게 인사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천방지축 철부지처럼 행동하지만... 즐거운 유머방이 되고자 하는 부족한 생각이 있었지요 저는 동월님이 늘~ 그립다가 어느날 문득 남겨진 흔적에 반가워서 말을 한것입니다 결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드러낼수 없는 힘든 상황이 있기 마련이니... 작게나마 마음을 함께 해드리고 싶었던 한마디가 동월님께 또다른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언제가 되었든... 편한 마음으로 돌아 오십시요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월옵빠야!!! 많이 그립습니다... |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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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에 상처받을 일이 뭐가 있겠니?
이런 표현을 해도 화내지 않길 바라면서 얘길 할게.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는 언제나 대문을 열어놓고 사랑했던 사람은 그 사람의 뒷모습만 닮아도 임인 양 달려간다. 동생 함박꽃도 그런 맥락으로 오빠의 댓글이라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 아틀리에 형님과 우리가 만났던 날! 콩콩거리는 가슴으로 가볍게 널 안아주었다. 머지않은 훗날! 오빠의 옛 보습을 보이도록 노력할게! |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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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사 들어와 보니 이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아틀리에님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함박꽃님과도 그런 만남도 있었군요 저도 그렇지만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이런 비보를 접할 때마다 인생무상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아틀리에님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
201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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