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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황도인(작성일 : 2009-01-31 03:38:47, 조회 : 3294) 
홈페이지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허황유머)난 몰라!       [게시물 소스보기] 








난 몰라!

 

어떤 순진한 여자가 결혼을 했다.



첫날밤. 신랑이 신부와 함께 달콤한 밤을 보내는데



신부는 신랑의 꼬추가 거대한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한참 동안 신랑과 신부는 사랑행위를 했다.



신부는 처음 느껴보는 신랑의 거대한 그것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는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신랑은 일찍 일어나서 샤워를 했다.



그런데 타월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신부를 불러서



타월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신부는 타월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가다가



신랑의 꼬추를 보았다.



그랬더니 신랑의 꼬추는 쪼그라들어서



조그맣게 변해 있었다.



신부가 어젯밤에 보았던 그 대물이



쪼그라져 있으니 놀랐다.



신랑은 신부가 놀라는 표정을 보고



어색하게 말했다.



"어젯밤에 너무 썼더니



너무 작아졌네."



그러자 신부의 말.































"그럼, 어제 다 써서



이제 요만큼만 남았단 말이에요?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요?



난 몰라! 잉! 난 몰라!"



(보너스)



한 소심한 서울 남자가 경상도 여자와



결혼을 했다.



소심한 신랑, 몸에서 땀냄새가 날까봐



잠자리에 들기전에 샤워를 했다.



그리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몸에



향수를 뿌렸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고 생각하고는



밖으로 나와 신부가 기다리는



침대로 가까이 가자 경상도 신부의 말.



"존내(좋은 냄새) 나네예."



서울 신랑 깜짝 놀랐다. 향수까지 뿌렸는데



좇내라니?



그는 다시 욕실로 달려가서 다른 향수를 뿌렸다.



다시 나와서 침대로 가니 신부.



"억수로 존내 나네요."



기분 나빠진 소심한 신랑 밤일도 못하고



잠만 쳐잤다.



다음날 아침 어색한 분위기.



둘은 밥을 먹으려고 마주 앉았는데



신랑은 어제 신부를 즐겁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신부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밥을 먹는데 신부가 빤히 쳐다보고



있지 않은가?



신랑은 당황해서 밥만 마구 퍼먹었다.



그러자 신부의 말.































"씹도(씹지도) 않고 먹어예?"




desti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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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히히힐
잘 웃었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2009-01-31


고성산
수정  삭제
      2009-01-31


◆~오돌게~◆
수정  삭제
허허 그 신랑신부 일났네..
어여 초심으로 돌아가야지ㅣㅣ
늘 처음처럼 ㅎㅎㅎ		 2009-01-31


민화
수정  삭제


ㅎㅎㅎ 그실랑에 그신부네. ^^*		 2009-01-31


┍★은서★┒
수정  삭제
아잉~몰라잉
넘 거시기해~~~

허황님~난 몰라 ~ㅋㅋㅋㅋㅋ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destiny+s님 올만이유.

히히히히 잼있지라우.

행복하시우라우라우라우라우!!!1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고성산님, 방가유!

고로코름 우스시면

도인 몸둘 바를 몰라유.

정말 우낀 유머를 올려야

쓰간는디...

담에 봐유!!!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오돌게님, 초심은 어떤 심인가요?

갑자기 읽다가 ?심이라고 읽어서

깜짝!!! 초=조???		 2009-01-31


식객
수정  삭제
안 씹으면 언칠 탠데........ㅋ
아래도 수구리도않고 해노코 ㅋ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민화님, 아싸!

화끈하게 돌리시네...

그 신랑에 그 신부???

신랑신부가 하는 것은?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한 명은 신나고

한 명은 혼나는 여행!

누가 신나고 누가 혼날까???

아마도 민화님이 아시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은서님, 님도 모르면 나도 몰라!!!

좀 거시기가 머시기 하지요???

은서아씨를 위해 담에는

좀 건전한 것으로 올려야겠당!!

ㅋㅋㅋ. 은서님 방가, 알라뿡!!!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어? 식객님. 은제 들왔수???

식객님은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도인은 그것이 더 좋더라...




먼고 하니.



아낌없이 바치는 ....





노래...


근데 왜 음악 없이야???


씹으면 씹히는데

씹지 않는 것은

밤일인가 하노라

아으아 다롱디리..

아갸 어강도리...		 2009-01-31


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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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도사님....
ㅋㅋㅋㅋ
꼭꼭 씹도 안하고 머거면 목이 메인다구요..
2009-01-31


허황도인
수정  삭제
어, 벵에돔님???

언제 들왔지???

씹도 씹나름이지

씹이 아닌 씹은 씹도 아닌겨!!!

이상 씹의 발언이었슴다...

10....


18. 18.18.

ㅋㅋㅋ

벵에돔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나 퇴근해유!!!!		 2009-01-31


세상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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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
젬나게 웃고 갑니다.		 2009-01-31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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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방가요...
그동안 일은 잘해결되셨죠...??^^
편한 밤 보내세요...알랴뷰...^*~		 2009-01-31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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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별님, 젬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하긴 인생 머 있습니까.

웃지 않으면 우는 것.

젬나게 우스며 삽시다.		 2009-02-01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나도 졸나게 방가!!!

ㅋㅋㅋ.

일이요? 잘 해결 안됐으면

요로콤 댓글도 못 달지.

사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꿈님 덕분에 모두 무사히


꿈님, 여기서 자주 뵙시다...

요즘 뜸한 것 같네...

나도 알랴뷰...		 2009-02-01


길따라바람따라
수정  삭제
휴우,,,뻥도사님 ,
다행입니다,
교통사고 나셨다는 소식 보았습니다.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하시는 일
하나하나 모두 잘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근간에 저도
이 치료하느라
씹도 몬하고 먹긴했지만
다행인것은
입에서 존내만 나는것 같답니다.ㅎㅎ

벵님 ^^*
이자리 빌어서
안부 전합니다.
새해에 복 만땅 받으시오서~~

꿈님^^*
오랜만에 뵈오니
넘 기쁘네요.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요 ㅎ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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