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 비밀일기장 |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
 |
|
|
|
 | ||||
|
|
|||
| ||||
|
겨울 기억
|
|||
| ||||
겨울 기억/ 별 아기 눈이 내리는 날이면 저 구석 깊은 곳에 몰래 감추어 두었던 아픈 추억이 떠올라 아린가슴 끓어안고 떨었던 눈물이 어린 시절에 머문다. 저마다 가슴 시린 추억의 시절을 지나오지 않은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잡히지 않는것들을 붙잡아 헛 손질하며 발버둥 치던 숨가픈 기억들.. 도망가는 사랑을 가슴 한구석에 꼭꼭 숨겨두어 떠나 보내지 못해 가슴 치며 몸부림치던 기억들이 하얀 눈꽃 송이로 피어나는 가슴 시린 겨울 기억. **영상 워터루님** |
. |
|
|
|
별아기님 그사람노래가 시린마음을 녹여주네요
좋은글 머물다갑니다 |
2010-12-13 |
|
|
|
|
가슴 시린 애잔한 시어..
멋진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소서~ |
2010-12-13 |
|
|
|
|
눈꽃 / 최석우 누군가 말했었지 너 있는 곳에 눈꽃으로 떨어지고 싶다고 언제나 너를 덮는 눈꽃이 되고 싶다고 누군가 말했었지 독설을 퍼붓는다고 네 아픈 가슴이 달래어질 수는 없다고 그래도 세상은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이 더 많다고 누군가 말했었지 세상을 살면서 너처럼 불확실한 것은 없었다고 두려움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확신을 달라고 가버린 세월 아득한 날처럼 스러지는 눈꽃 지금 그 사람 어디 있는지 나도 그를 덮는 눈꽃으로 떨어지고 싶다고 숨어 써 보네 하얀 눈꽃송이에 대한 추억은 제게도 있습니다. 좋은 시와 더불어 음악과 잘 어울리는 시 한편을 답례로 올려놓습니다. 겨울날씨 추운게 당연하지만,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따뜻한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12-13 |
|
|
|
|
애니님 따뜻한 마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세월 돌이켜 보면 결국 아름다운 삶의 흔적속에 남겨진 흑백사진 한장과도 같다는.. |
2010-12-14 |
|
|
|
|
원조 갈매기님께서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고 날이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마음 가득 담아갑니다. |
2010-12-14 |
|
|
|
|
물풀님 고맙습니다^^ 물풀님 누구신가.. 늘 궁굼하신분.. 늘 이렇게 고운 시와 음악 올려주시니 궁긍 할 수 밖에요~ㅎ 올려주시는 음악, 시.배경 늘 제 가슴에 큰 감동을 주곤 합니다. 특히 물풀님의 배경 음악 감사함으로 즐겨 듣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물풀님~ 행복하세요~ 많이 많이요~~^^* |
2010-12-14 |
|
|
|
|
별아기님 글과 그림 넘 따뜻합니다.
아침 좋은시를 읽으니 맘 한결 포근합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
2010-12-14 |
|
|
|
|
鵲巢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여긴 저녁인데 거긴 아침이라 쪼금 정서가 다르겠군요^^ 눈이 많이오고 날이 많이 춥네요.여기에는..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
2010-12-14 |
|
|
|
|
좋은 글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
2010-12-16 |
|
|
|
|
권태원 시인님 감사 합니다 언제나 하늘의 음성을 들려 주시는 귀 한 분..고맙습니다. 기쁜 성탄 되십시요 |
2010-12-23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