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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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간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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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마음 가슴으로 파고 듭니다
친구가 사랑하는 친구가 아픔을 이기지 못하도 먼저 가다니.... 그 기막힘을 저도 경험해서 알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도 언젠가는 가야할길..... 잘 살다가 가야겠지요 이제 눈물을 닦고 힘내세요 친구몫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
201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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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숙영님~ 싸랑해요 나의 멘토님` |
201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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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님의 그곳 아름다운 곳이기를 빕니다
아직은 젊으신 분께서 바삐 가신곳 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하실 것입니다 물가에님의 아픈 가슴을 같이 느낍니다 사람은 외 가야 하는 걸까요..?? 앞서거니 뒷서거니 언젠가는 만나 상봉할날 그분은 아름답게 기다려 주실 것입니다 ...물가에님 우리 남은생 조금이라도 좋은일에 힘쓰며 건강하게 살려 노력합시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짠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201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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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저별은님
우째 이런일이 싶어면서 별은님 말씀 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래도 야속하고 섭섭함은..... |
201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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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아마도 친구분은 님의 아름다운 우정에 미소지으며 보고 있을겁니다..... 물가에 아이님.. 너무 슬퍼 마세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가야 할 길이 아니던가요.... 힘 내시고 살아 있는 날... 아름답고, 멋지게. 그리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잠시의 시간을 내어 님의 슬픔에 같이 하여 봅니다.. 오래 오래........ |
201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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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힘내세요.. 저두 정말 친형제같은 언니를 먼저 보내드렸어요.. 내가 행복하면 행복해서 미안할 정도로 가슴을 아프게 한 언니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어요... |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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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날님~
감사 합니다. 아즉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데여 많은 힘이 되어 주셨군요... 진짜로 아마도 내친구는 천사가 되었을 거여요~ 그래서 열심히 착하게 살려구요~ 고맙습니더~ |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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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아름다운 곳에서 평온하시기를..비옵니다. |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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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님 ~
내 친구 아마도 지금쯤 천사되어 지 자슥들 내려다 보고 있을지도 감사합니다. |
201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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