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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9笠.

(작성일 : 2014-01-20 18:53:34,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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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1C22~2.jpg (68.1 KB), Download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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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고싶어 / 태너 색소폰

[게시물 소스보기]

지금도 가고싶어 / 나 훈 아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싶어

지평선 멀리멀리 나르는 철새따라
내청춘 꿈을안고 언제나 가고싶어
벌나비 춤을추고 목동이 있는곳에
내사랑 순이와 한세상을 살고파서
아무리 멀드라도 지금도 가고싶어

8579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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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참으로 정답고 그리운 말이다
푸른언덕, 오솔길

자운영 흐드러진 들녘길

초가집 밥짖는 연기
어머님 실타래같은 이야기

돌고 돌아
내맘에 다시 들려온다 ...

2014-01-20

왈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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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는데.. 기억을 되살려 주는
오랜만에 들어보는곡
멋진 테너색소폰 연주로 들어보네요.
너무 좋습니다.

2014-01-20

8579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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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박님 감사합니다

흘러간 노래는 추억속에 노닌다죠
오늘 난 추억속에 노닐고자 이곳에 왔답니다

왈츠박님이 마중을 해 주셧네요

내가 젊었던시절 바닷가에서 왜그리 이노래를 좋아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겟어요 ..
이 나이에 눈가에 이슬이 맺히면서 ,,

2014-01-21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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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님 반가워요~~
듣고만 가시다가 오셨다구요~~ㅎㅎ

멋진 연주음악 올려주심에 진정 고맙습니다
이 노래를 알면 함께 따라 불러볼텐데 아쉬워여...^^*

2014-01-21

8579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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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방장님 오랫만이죠
아주멀게 느껴지는 지난날 ...
기억이 퇴색되어가는 그날
이야길 나눈적있지요

.......홀로 몰래 몰래 숨어들어 좋은 노래 훔쳐가도
나무라지 않아 주어 고맙기도 하구요
그런데 삿갓이란 닉은 어찌 그리 쉽게 알았죠 @@

2014-01-21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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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삿갓이셨군요
멋진닉이셨네요...
자주 올려 주세요
그러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2014-01-21

윤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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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안나와요 어디를 눌러야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2014-01-22

8579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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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님 안녕하세요
음악이 들리지 않나보죠
답답 하시죠 그런분들 많이 계시나봅니다 @

제가 운전은 할줄 알아도 정비는 못하듯
컴을 두두릴줄말 알지 다스리는걸 못한답니다
저역시 제법 나이가 영글어
아들놈 신세를 지고 있는데 이놈들이 잘 찾아 주질 않아요
그러니 어쩐 답니까

이글을 보신분들중 아시는분 좀 손좀 들어 보세요 ㅋ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