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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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개의 인생....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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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 게시물 올리고 코~ 자러 가려고 맴이 급하셨구낭~ 넘의 게시물 대충대충 읽고 대충대충 댓글 달은 이유를 이제서야... 내가 넘 꼬집나? 메롱~~ 바두기 특유의 버릇이 넘 꼬집는거라... ㅋㅋㅋ 일단~~은 요 까지만 쓰고 뭐 잼난거 없나~~~ 덧보러 나갑니당^^ 낭중에 또 바여~ 두고보자^^ (See You Later~~~)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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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어케 이리 해우소 맴을 잘도 끄집어 내시는지... 우린 너무 오래 사귀었어요. 이제 여기서 헤어져요. 저는 잠자리로.... 바두기님은 .... 어디로??? 일터로??? 주방으로??? 암튼.. 두고봐요. ^^ (See You Later~~~)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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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래요~ 우리 여기서 그만 찢어져요~ ㅎㅎㅎㅎㅎㅎ 진짜 두고보자고요~~ㅋㅋ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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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이뿌다
원래 시츄종이 그런다네요 잠 많고 게으르고...먹을거 주체모르고 근데 저희집 강즤도 시츄인데요 정말 날씬해요,허리도 길고 ㅎ 먹을건 조절을 얼마나 잘 하는지 배부르면 절대 안 먹어요 배부를때 먹을것 주면 비축해놓구 배고플때 꺼내먹는다는...참 잠은 정말 많아요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할때 못 일어나요 강즤인지 사람인지......ㅋㅋ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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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조용히 하세욧~ 해우소님, 은서님^^ 곤하게 자고있는 강쥐 깨우지 마시고...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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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강아지...그냥 멀찌감치에서 보면.. 귀엽다는 생각뿐이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안음이요... 내마음에 사랑이 부족한가봐요... 아기는 유별나게도 좋아하는데...,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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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인지 갠지....
봄이님..얘도 귀엽쥬? ㅋㅋㅋ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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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강쥐 키웠었어요...
10년도 더된 얘기지만... 결혼후 몇년째 아이도 엄꾸해서 랑이친구가 분양해줬어요^^ 마르티스였는데 이름은 주리... 그래서 랑이 성따라 안주리 ㅋㅋㅋ 일년쯤 키웠는데 얼마나 예쁜짓을 하는지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하루종일 혼자 집지키느라 심심했던지 하루는 퇴근후 집에가니 납작 엎드려 죽여줍쇼~하는 포즈더라구요... 살펴보니 휴지통을 엎어 온방을 난장판을... 지가 저지른 죄를 알았던거죠... 그걸보구 웃지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사랑스러워서 ^^ 아~~ 보고십따 주리야~~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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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지기님...
데리고 온...개... 무서워요~ㅎㅎ 어릴때...개 한테 ...종아리..물린적있어... 지금도 길을 다가..개..를 만났다하면... 슬금슬금 피해 다닌답니당~~ㅎㅎ 사랑가득한..2월 되시어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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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키울 땐 참 좋지요.
붙임성도 있고 주인 잘 알아보고.. 문제는 나중에 죽을 때 어른들이야 속으로 안 됐다 하지만 애들 울고불고 난리잖아요. 그걸 상상하면 키울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기님의 개를 보고 봄이님이 무섭다 하시는데 진짜 무서운 개 한번 보여드리지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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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지 개인지..????? 어..동월님....반가워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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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걸이>
런던 해로즈백화점에서 불독 모델이 50만파운드(9억6천300만원) 짜리 목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보석 세공사가 만든 이 목걸이는 다이아 몬드와 금으로 제작됐다.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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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강즤 수발을 드시느라...ㅋㅎㅎㅎ 시츄는 대부분 그렇군요. 이글 퍼온 곳에서도 시츄는 원래 그런 애들이라고... ㅎㅎㅎㅎㅎㅎ 개팔자 상팔자인데 인간의 보살핌을 받으니.... 금상첨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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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다시 재회를 했네요. 그럼 다시 사랑을 불태워볼까요? 아... 지금 주무시고 계시겠구나... 그럼 나중에 또 두고 봅시다.&^^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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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은 나하고 비슷하네...
강아지는 귀엽고 친구같은데 막상 키울라치면... 마당에다가 똥개 키우라고 하면 그것도 싫은데..ㅋㅋㅋ 사랑이 부족하기는 해우소도 마찬가지...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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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이런 엄연히 동물학대.... 산책은 꿈도 못꿀것 같네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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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음... 어떻게 됐나요?
바이러스님.... 개키우는 건 좋은데 늙어서 고생하는 개를 보면 마음이 싸~하다고들 하던데요. 아는 후배도 개가 늙어서 거동도 못하자 안락사시키던데... 뭐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안락사는 너무 사람들 생각만 한 것 같아서.... 그렇다고 팔아버리는 것도 그렇고... 참... 정든 강아지가 늙어서 그러면 마음이 그럴것 같아요.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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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조카들이 생각나서..... 조카들이 여덟살 다섯살... 요럴때... 작은형이 겨울에 보신용으로 사온 강아지가 있엇어요. 겨울이 되길 기다렸죠. 12월에 먹는 보신탕은 손이 없다해서요. 그래서 음력 12월이 되자.... 여름에 사온 강아지 몸에다가 된장을 발랐거든요. 조카들이 난리가 났죠. 이름도 이쁘게 해피라고 지어주고 특히나 다섯살짜리 여시개가 아주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아빠 밉다고 방에도 들어오지 말라고.... 그렇게 생난리를 치더니..... 저녁때 되니까 보신탕을 두다리 가랑이에 끼고 살코기만 건져서 잘도 먹더군요.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물었죠. " 너... 그거 무슨 고기인줄 알어?" 했더니 조카 하는 말..... " 웅. 알어. 우리 해피. 해피는 죽엇지만 고기는 맛있어 " ㅋㅋㅋㅋㅋ 요것이 벌써 22살 아가씨가 됐거든요. 지금은 보신탕 무지 싫어하는 평범한 아가씨랍니다. ^*^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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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그거.... 곰아지...ㅎㅎㅎㅎㅎ 우성볼링님... 저 개가 그걸 알까요? 지 몸뚱아리보다 수십배 비싼 보석이 목걸이개줄이라는 것을. 난 저런거 목에 둘러 보기는 커녕 눈으로도 못봤는데... 흠... 그럼 저는 개만도 못한 놈??? 아이시... 억울해....ㅎㅎㅎㅎㅎ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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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모두들 개한테 넘 정들이면 안된다구들 해싸서
걍 1년만 키우구 작은댁에 드렸어요... 그후로 몇날며칠을 꿈에 보이더라구요... 비가오면 비맞을까 걱정되구.... 맨날맨날 보구시포서 찔끔찔끔.... 키우는건 좋은데 나중에 정떼는건 넘....ㅜㅜ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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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 오마나~
해피 이야기는 넘 충격적이네요~ 어찌 다섯살 배기가 보신탕을 다리 사이에 끼고 앉아 맛나게 먹을수가 있었을까요~ 조금전까지 울고 불고 하다가... 흐미~~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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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두 보신탕 잘 묵어요^^
근데 엄마가 안먹으니 먹을 기회가 벨로... 울딸생일날 엄마가 맛있는거 사줄께 머먹구시포? 했더니... 울딸曰 염.... 소.... 탕.... 그래서 염소탕으로 온가족 보신했다는.... ㅋㅋㅋ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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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죠? 바두기님이 한국에 살고 주위 분들이 보신탕에 친숙하면 바두기님도 보신탕에 대해.... 뭐라 치 씨브러싸는 브리짓또 빠르도 여사님께 항의 편지 쓰게 될걸요. ^*^ 아버님이 살아계셨다면 아마도 일년에 한번 정도는 보신탕을 저두 먹었을 거에요. 어머님이 싫어하시니 저두 먹을 기회가 없을뿐....^*^ 조카도 서너살때부터 보신탕 잘 먹었어요. 뭐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니까... 글구 개고기는 정말 맛있어요. 야들야들하고 다른 고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담백하죠. 그런데 조카들이 나이가 먹으면서 이것저것 보고 듣고 생각하는 힘이 자라면서 작은형도 아이들이라는 벽에 부딪게 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조카들이 사춘기 접어드니까 작은형도 개고기를 집에서 만들지 않고 밖에서 음식 만들어서 먹으시더라구요. 아이들 승.ㅋㅋㅋ 술을 좀 끊었으면 아직 살아계실텐데...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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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님...
염소탕.... ㅎㅎㅎ 그게 맛있나요? 난 별루던데.... 아이들이 피자나 행버거를 외식으로 선택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 조카들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얼굴도 모르는 해우소 삼촌이....^*^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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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님 조카들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얼굴도 모르는 해우소 삼촌의 고향 까마구 발스 아지메가.... ^*^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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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들이 귀엽네요 근데 댓글에 갑자기 겁나는 개 한마리가 우와 무섭다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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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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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천주산님.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개한테 물릴지도 몰라서 개꼬랑털을 조금 짤라서 태워서 재로 만들어 놓았거든요. 개한테 물리면 말씀하세요. 그거 천주산님께 된장에 이겨서 발라드릴게요. ^*^ 제리님의 카리스마.. 아니... 어깨견의 카리스마....^*^ |
200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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