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
 |
|
|
|
 | ||||
|
|
|||
| ||||
|
http://have@good.day.com | |||
| ||||
|
음습한 공포.....
[게시물 소스보기]
|
|||
| ||||
|
|
|
|
|
깍지 끼고 자지 말자. | 2008-02-03 |
|
|
|
|
한참을 꿈 속을 헤메이고 있어야 할 이 시간에
어인일로 게시물을 올리셨나이까~ 해우소 나리^^ 아~~ 맞다. 가위 눌려서 깬거쥬? ㅎㅎ 나도 가끔씩 끔찍한 가위에 눌려 깨어나지도 못하고 두려움과 공포속에 식은땀만 흘리던 체험이 있어서 잘 알아요~ 깨어나고 보면 확실히 내가 이상한 자세로 자고 있었더라구요~ 그것이 몸에 피가 잘 안통해 일어나는 현상이었군요~ 어릴때는 너무 자주 가위에 눌려서 자기전에 아버지께 부탁까지 했었는데... 내가 아빠 손을 잡고 잘테니까 내가 손가락을 조금만 꼼지락 거려도 얼른 나를 깨워달라고... ㅎㅎㅎ |
2008-02-03 |
|
|
|
|
눼...
깍지 낀체로 몇시간을 그대로 잤나봐요. 깨어나니까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저렸거든요. 암튼... 가위에 눌리면 꼭 검은 물체가 나에게 은근히 도전해요. 건방지게스리.....^*^ |
2008-02-03 |
|
|
|
|
근데요~
문제는 그게 엄청시리 공포스럽다는거... 가위에 눌리는 첫번째 통로는 어딘가로 깊이를 모를 터널을 뚫고 빠져나가는듯한 공포가 엄습한다는거지요~ 의식은 뚜렷한데 몸이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다는것이 그렇게 두려울수가 없어요~ 그쵸? 눈을 떠서 내가 자고있는 방을 다 둘러볼수도 있는데 몸은 손가락 하나 꼼짝 할수가 없고 물론 목소리를 낼수도 없는 그 엄청난 공포... ㅎㅎㅎ |
2008-02-03 |
|
|
|
|
엄마야~~
저 무서운 꿈꾸고 깨낫는뎅 해우소님 미 오~ 음악 무서워~~~~~흑흑 |
2008-02-03 |
|
|
|
|
맞아요.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공포. 가위 눌릴때 공포스런 존재는 꼭 눈에 안보여요. 그냥 무서운 기운이 앞에 있다는 것만 느끼는데 그게 정말 음산하고 기분 나쁜 두려움을 주죠. 헉.... 은서님.... 저와 혹시 똑같은 꿈을..... 저는 꿈속에서도 가위 눌려서 그 검은 물체를 쫓다가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왜 그런 적 있잔하요. 꿈속에서도 이건 꿈이야... 꿈이야... 하면서 꾸는 꿈. 아마 저는 그런 의식이 있어서 검은 물체랑 맞짱 뜰려고 했나봐요. ^*^ |
2008-02-03 |
|
|
|
|
어또케 어또케.................
전여 누군가에게 쫒기는꿈 산속을 헤메다 벼랑에서 떨어져 가지고 ㅇ ㅏㅇ ㅏ ㅇ ㅏ~~~하다 깼어요 ㅎ |
2008-02-03 |
|
|
|
|
은서님은
0 ㅏ 0 ㅏ 0 ㅏ~~~ 할수나 있었지요~ ㅋㅋㅋ |
2008-02-03 |
|
|
|
|
ㅎㅎ 시골집에 전화했더니 울 엄마께서
키클라고 그런다네요 ㅋㅋㅋㅋㅋㅋ 내 나이가 몇인데 성장판 아직 열려있나 병원가봐야징 ~~~ 전 다시 공포영화 찍으러 갑니다~아잉 졸려 |
2008-02-03 |
|
|
|
|
머시여~~
굉장한 공포..전율..진지하게 내려왔드만.. 해우소님 댓글 한마디에.. 디집어 짐.. 깎지를 끼지맙시다..ㅜ.ㅜ 근데..저도 이제 알앗네요.. 깎지끼고자면..가위에 눌리나보죠? 여태 나도 그랬었나..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요 해우소님은 아직 장가를 안가서.. 덜 컸나 보네요.. 열심히 가위에 눌리고 크세요~ㅎㅎ |
2008-02-03 |
|
|
|
|
뭐여 시방
바뿐사람 붙잡공 깍지끼고 자지 맙시당 ㅋㅋㅋ 열심히 가위눌리고 크세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2-03 |
|
|
|
|
얼마나 가위가 크길래 가위에 눌려 깨시나 이정도 돼남여 ? |
2008-02-03 |
|
|
|
|
  싸부님! 댕겨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구여-----------------^^* |
2008-02-03 |
|
|
|
|
ㅋㅋ 샹기님 가위 이미지즘 ...
샹기님 가위 이미지 절반 밖에 안 보이네.. 시마을 서버 트래픽 걸리는 거 아닌지...ㅋ 딥따 크다...ㅋ |
2008-02-03 |
|
|
|
|
훔마야~샹기님!
그 큰 가위로 머하실려구요?ㅎㅎ |
2008-02-03 |
|
|
|
|
가위에 눌리려면
저정도는 돼야 눌리지 안을까해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2-03 |
|
|
|
|
샹기님의 큰 뜻을 난 몰랐다..
이 얼마나 우메한가... 샹기님 한 수 가르쳐 주십시요..ㅋ |
2008-02-03 |
|
|
|
|
그거여 ~~ 해우소님이나 가위에 눌려본사람들한탸 물어 바야해여
전 안눌려바서리 몰라여 ㅋㅋㅋ |
2008-02-03 |
|
|
|
|
음악도 음산하고 ㅎㅎㅎ
상대와 싸움을 한다든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누구든 꾼 적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죽음을 당하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자신이 죽은 꿈은... 글쎄요? 듣기는 얘기론 만약에 꿈에서 죽으면 정말 죽는다는 얘기도 있던데... 대개는 결정적일 때 깨어나지 않습니까? 고함을 지르면서 "벌떡" ㅎㅎㅎㅎ 해우소님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2-03 |
|
|
|
|
안~무샤...
![](http://pds58.cafe.daum.net/download.php?grpid=17AWS&fldid=HD1D&dataid=364&fileid=1®dt=20080203154258&disk=14&grpcode=abcbowling&dncnt=N&.jpg") |
2008-02-03 |
|
|
|
|
아이고...
으째 일요일이 더 바빠...6^*^ 은서님.... ㅎㅎㅎㅎ ㅇ ㅏ ㅇ ㅏ ㅇ ㅏ~~~ 하다.....ㅎㅎㅎㅎ 제가 고등학교때인가....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었는데 꿈에 글쎄 제가 교수형을 당하려고 하더라구요. 죄목은 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의자 위에 제가 올라서있고 얼굴 앞에 교수형밧줄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어요. 누군가 제 목에 그 밧줄을 걸었는데 그때의 그 공포심이란......... 그리고 의자를 세차게 걷어차면서 제가 발버둥을 쳤어요. 목이 조여오는 느낌.... 아.. 그거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소름끼쳤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 발버둥치다가 잠에서 깨어났거든요. 근데요. 마아마이 있죠? 미니카세트... 이어폰 줄이 제 목을 감고 있었던거에요. 팔을 베고 잤는데 다른 팔이 움직이면서 그게 목을 조였나봐요. ㅋㅋㅋㅋㅋ 결국 제가 스스로 자살기도...ㅎㅎㅎㅎㅎ 근데 이 음악 너무 좋다....ㅋㅋㅋ ^*^ 음악 크게 틀어놓고 잘 들어보세요. 중간에 여자음성으로 '우~우~"하는 소리 들려요. |
2008-02-03 |
|
|
|
|
아 ㅋㅋㅋ 은서님 댓글 또 있네...
성장판...ㅎㅎㅎㅎㅎㅎ 바두기님... 은서님은 앞으로 좀더 크실듯 싶네요. 저두 성장판 열어놓고 싶은데.... 은서님, 바두기님,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08-02-03 |
|
|
|
|
ㅋㅋㅋㅋ
12월의 겨울님.... 저는 그렇던데요. 손을 머리 위로 깍지 끼고 자거나 깍지 낀 손으로 뒤통수를 얹어 놓고 자면 가위에 눌리던데.... 그때는 완전히 깨어나도 못움직여요. 팔이 너무 저려서...... 음.... 좀더 커야되나요? 은서님처럼 성장판이 다시 열리면 좋으련만.... 이미 너무 오래전에 닫혔고 이젠 서서히 키가 줄어들기만 할텐데.... 겨울님... 저 좀 키워주세요. 프리~~~~즈. |
2008-02-03 |
|
|
|
|
희야아씨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넹~
아씨님도 해 보세요. 깍지 끼고 머릴 받치고 나서 잠들어 보세요. 팔 저려서 가위 눌릴지도 몰라요. 가위 안눌리면.... 제가 가위 눌러드릴게요.  |
2008-02-03 |
|
|
|
|
샹기님은 엿장수 맘대로 가위를....
컨츄리보이님은 작은 가위를.... 모두 한 가위를 가져오셨네요. 한가위.. 큭. |
2008-02-03 |
|
|
|
|
큭.. 제리님 몰라도 돼요.
아무리 큰 가위라 할지라도 엿장수 가위인데요 뭘... 엿장수 맘대로 늘렸다 줄였다.... 가위도 눌렸다.... 깨었다.... ㅎㅎㅎㅎㅎ |
2008-02-03 |
|
|
|
|
음 그렇죠. 동월님. ^*^
저는 아무리 급박한 상황에서도 안죽어요. 무서워서 벌벌 떨긴 하지만 안죽더라구요. 근데 칼로 수십, 수백명은 죽여본 적 있어요. 제가 어디에 합격할때....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하얀 도복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할아버지를 따르는 무리들도 모두 하얀색 옷. 거의 인산인해였거든요. 근데 여자들 무리가 떼릴 지어 모여있길래 영화에서나 보는 긴 칼로 그 여자들을 죄다 죽였어요. 정말 선혈이 낭자하고 피가 강을 이룰정도로... 그래서 결국은 하얀옷을 입은 사람들이 세상을 정말 하얗게 뒤엎게 만든 꿈이었는데.... 그 꿈이 좋은 꿈이래요. 저는 꿈을 자주 꾸고 나름대로 해석하기를 좋아하거든요. 제일 많이 꾸는 꿈이 푸른 바다, 그리고 초록빛 산과 들, 채소밭........... 이거 다.. 재물을 뜻하고 특히 푸른 바다 꿈은 대기만성형을 뜻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 꿈 꿀때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하루를 살죠. ^*^ |
2008-02-03 |
|
|
|
|
우성볼링님...
안무서??? 그럼 제가 무 서게 해 드릴게요. 
무 섰어요. ^*^ |
2008-02-03 |
|
|
|
|
해우소님 ..!! 저 색시 해요...
어릴떄 가위에 눌린꿈 제법꾸었는데 ...  |
2008-02-03 |
|
|
|
|
벵에돔님....
꿈에서도 신문지 사용하는 법을 아니까... 상관없어요. ^*^ |
2008-02-03 |
|
|
|
|
갑자기 넘 추움. 무선 야그 때문인가 봄. 모두 읽고 나갑니다. ^*^ | 2008-02-03 |
|
|
|
|
그럴때가 있어요...
분명 정신은 살아있는데... 누군가 한번만 꼬집어주면 일어날텐데... 옆에서 애기하는 소리도 다 들리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거예요... 일어나야해... 라고 수십번...내자신에게 말을 하지만... 몸이...내몸이 아닌듯.. 그런 경험 ...저도 많아요... |
2008-02-04 |
|
|
|
|
올이님...^*^
추우세요??? 그럼 안되는데.... 
제가 꼬옥.. 안아드릴게요. 봄이님... 그쵸? 있죠? ㅋㅋㅋ 다들 왜 더 크라고만 말씀하시는지... 꼭 자기들은 어른이라서 그런것 없다는 투로...ㅋㅋㅋ 아이 무셔~ |
2008-02-04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