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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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넘도 그리운 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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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 힘내세요.. 꼭 잘될거라는 희망과 암시를
가지고 미래를 헤쳐나가시면 하늘에 계신 그분도 미소님께 행복한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힘주실거에요. 항상 미소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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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수정님!! 잘 알겠어요....용기와 위로주셔서 넘 감사해요... 맘 굳게 먹고 힘내볼게요.... 박수정님도 행복하시구요.... 좋은 나날들 되시기를.....^.^ |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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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힘이 생길겁니다.
제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전 오래전에 대학다닐때 남자친구를 잃었어요. 그래서 그 슬픔과 고통을 잘 알지요. 가끔 눈물로 가슴을 적시기도 하구요.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가슴이 더욱더 쓰리네요. 또 생각이 나구요. 세상엔 어렵고 힘든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님은 행복합니다. 비록 함께하진 못해도 아름다운 추억, 소중했던 시간들을 간직하고 또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 사랑했던, 사랑한 사랑하는 사람이 늘 가슴속에 있으니 말이에요. 몸이 함께 있어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서로 아웅다웅 힘들게 사는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하쟎아요. 그러니 기운내시고 마음을 잘 다스리시면 언제나 웃음이, 행복이 끊이지 않을거라 믿어요. |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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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님!!!! 님도 저처럼 큰 아픔이 있었군요... 너무 힘들고 이세상은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요..추억과 사랑하는 맘이 내 가슴에 남아라도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 볼게요... 뷰티플님..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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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소님의 지금 마음이 두 공주님의 마음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의 비처럼 봄을 알리듯이 젊은 미소님의 그런 이쁜 마음을 공주님들에게 잘 알려주면 아마 님처럼 젊은 미소를 가진 왕비로 자라지 않을까 합니다.
_이웃나라 공주를 키우고 있는 인(RE) |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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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계절과 같은 거라고
다시 또 돌아온다고 그렇게 말하던 나죠 하지만 그대만은 나 이번만은 그게 안돼요 다신 볼 수 없게 될까 두려워 슬프도록 아름다운 두 눈이 웃어줄 때면 구름 위를 나는 하얀 새처럼 나의 심장은 날개짓을 하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 잃을 것 없던 내 삶에 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밤을 달려 몰아치던 바람 같았던 나지만 사랑스런 그대 숨결 앞에선 말도 못하는 바보일 뿐이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 잃을 것 없던 내 삶에 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기대요 한 쪽 내 어깨에 편안히 두 눈을 감고서 내 영혼의 주인이 되어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다 잃을까 불안하지만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그 손을 들어 내 얼굴 가득 그대가 그려준 미소 꼭 지킬게요 사랑이 지지 않도록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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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랑하고픈 님!!! 보내주신 글 넘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정말 울 두공주가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두공주를 위해서 살고 있구요...오늘은 비가 넘 차가워서인지 남편 생각이 넘도 간절하네요.. 서글픈 감정을 주체 할수가 없네요.. 그래두 참고 이겨 볼게요... 하늘을 사랑하고픈님두 항상 행복하시구요..편안하세요...감사합니다...^.^ |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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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미소님, 저는 오늘 이 글을 읽고 맘이 넘 슬펐습니다.
미소님의 애절한 한마디 한마디가 내 심근을 울렸고 미소님의진실한 마음이 너무예쁘고 소박해서 한글자 한글자 새기면서 읽었습니다. 인생이 넘 험란하고 고달프더라도 쪼금만이라도 더 힘내시고 예쁜 공주님들 잘키우시고 만점짜리 엄마가 되기를바랄께여. |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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