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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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쁜지원(작성일 : 2014-02-05 19:17:49, 조회 : 989) 
제목  
  님 보셔요      


저는 님이 누군지 모름니다
저는 님이 누군지도 알고 싶지 않습니다.

보아하니,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정신과 임원치료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 세계에서만 산담니다.
언제까지나............

소녀 가슴은 작아서
다른 사람이 제 가슴에 들어올 일은 없습니다.

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소녀를 괘롭히는 짓은
이제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소녀는 사랑같은건 안한담니다

누구를 사랑하지도,
누구에게 사랑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소녀는
소녀의 공간에서
소녀의 꿈을 꾸며 살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소녀의 공간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도,
들여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소녀가 원하는건,
이대로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정신병자같은 짓은
이제 그만해주셨으면합니다.

제말을 이해하셨다면,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해하시리라 믿고싶습니다.
건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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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스토커가 있는 모양입니다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일일히 신경쓰고 답변하고 하면
힘들어 집니다
예쁜지원님을 괴롭히는 사람
영원히 시마을에서 추방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시마을님께 쪽지를 보내세요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사람 닉도 같이 보내세요
영원히 시마을에 못들어오게 아이피 차단을
시켜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러면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 옵니다
힘내세요 지원님.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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