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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	(작성일 : 2013-04-25 22:45:29, 조회 :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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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끝나지 않은 긴 기다림


     
  끝나지 않은 긴 기다림
  


 




끝나지 않은 긴 기다림

난 아직도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어디있는지 연락도 없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행여나 올까 목을길게 늘여 당신인가

두리번 거립니다

왜..? 아무런 말도없이 어떤 변명한마디없이

나를 떠났는지...

하지만 난 아직도 기다립니다

나를 떠난 것은 무슨이유가 있을꺼라고

나에게 말하지못하는 무슨이유가 있을꺼라고

난 아직도 당신을 믿고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도향
수정 삭제

멋 때문 아닐까요?.~~

2013-04-26

파문
수정 삭제

떠남은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요. 이별에 대한 이유는 단순 할 수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왜 그래야 했는지 생각해 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나오는 음성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ㅎㅎ

2013-04-27

나도향
수정 삭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애저린 것같아ㅛ,,,ㅎㅎ

2013-04-27

카피스
수정 삭제

파문님 이글은 오래전 어떤 여인이
사랑했던 사람이죠
그사람이 떠났을때를 기억하면 적어 보았던 글입니다
참 인생은 얄궂죠
제가 싫어 떠난것인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허무 합니다
그사람 가끔 기억이 나고 미울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유를 알고 싶을때가 있어요
왜 아무런 말도없이 나를 떠난는지를요
지금도 궁금합니다..

파문님 음악 중간에 낭송 누구인지는
잘모르겠네요..ㅋ

2013-04-27

카피스
수정 삭제

나도향님 글쵸
이노래 왠지 가슴저리고 애가타는
노래인것 같아요
괜시리 눈물이 날것같아요
나도향님 아직도 감성이 풍부하신것 같아요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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