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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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사랑, 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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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덕을 깔고 평생이란 세월을 보냈지만
헛공덕이 된지 이미 오래 이건만, 그 사악함은 끝이 없다네 어찌하오리까, 조모, 어미 잘못 둔 죄. 그 참혹함이 줄줄이라 하시네. 연구대상, 논문, 세상의 관심 집중...... 오물처리장에서 유체이탈까지 했다면서...행복했다면서... 세상을 이웃을 가족을 완벽하게 속였는데...... 하느님까지 감쪽같이 속였는 줄 알았겠지...고양이가 아웅아웅... 그 평생의 수십년의 간첩작전이 그 행적이 낱낱이 밝혀진다 하시네. 어떻게는 모르겠네. 아직! 에이즈는 기본이고 전이까지 되었다시네... 화장실 청소부 가여운 할머니 어찌하리... 한번도 아니구... 에이즈 전염은... 어이하리... 강간을...입막음 한 것까지 말할까? 아무리 악마라지만, 신분이 있는데...미처도 더럽게 흉측하게 미친x일 뿐이라니 끝까지... 딱 그 수준에 맞는 작전도 있던데, 내게 온갖 잡놈 들이대면 얼씨구나 할 줄 알았겠지만, 말조차 섞지 않으니까. 그 다음엔 도박꾼들을 둘러세우더라구 , 그조차 섞이지 않았음에도 사악한 작전은 끝이 없더라구. 악마들의 사악한 주문의 기도는...무엇으로 돌아갔나? |
20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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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땜도 못한 apt 내놔...
사악한 간첩작전으로 수십년 밟아 된 내 인생 돌려놔. 어떻게 하느님의 사람을 수족보다 못한 제 발 밑에서 밟고 도구로 쓰기위해서.. 온갖 사악한.. 짐승만도 못한 행적들을 보면...알게되면...오직! 경악 경악.... |
20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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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 사는 교우 할머니는 무슨죄...
에이즈 전염은... 한 두번도 아니고... 죄의식도 없는지... 꿩먹고 알먹고까지... 진작에 그때 한번에 모두 다 알리고 말걸, 괜히 참았다는 생각... |
201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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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삼사중의 생활로 한 세상 에이즈 보균자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 냈을까? 욕정이나 욕망은 결코 사랑이 아니건만 사랑이 무슨 면죄부나 되는 것처럼 남발을 하고 있으니 ... 이시대에 마지막으로 보내는 메세지는 아닐까? 인성의 기본이 되는 윤리 도덕 말이다. 성공의 논리에서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윤리,도덕을 갗춘 인성 말이다. |
2013-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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