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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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피스(작성일 : 2012-01-04 23:21:41, 조회 : 2061) 
홈페이지  
  http://blog.daum.net/park68888
제목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덧없을때      



.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덧없을때
    나는 가끔 하늘을 본다
    하늘을 보며 긴한숨을 내쉬어 보며
    탄식한다
    이세상에 와서 나는 지금껏 무엇을
    하였을까 내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그저 세월이 흐르는 대로 숨쉬고
    살았을뿐 후회뿐이다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삶을
    살수있을까 가치있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돈 명예 이런것들을 얻어야만
    성공한 삶일까
    어떤삶이 나를 만족하게 할까
    죽을때까지 숙제로 남을껏 같다
    하지만 단한가지 내생명이 다하여
    하늘나라가는 그날 한점 부끄럼없기를...


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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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님 올해부턴 힘내시죠 2012-01-05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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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력해보겠습니다
힘내서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2012-01-06


비랑
수정  삭제
저 밑에 개똥밭을 또 빌려와야겠군요 ㅋ
카피스님 함 딩구시라고 ^^;'
세월이란 차디찬 강물속에서
잠시 손을 빼셔서 녹이시길 바랍니다
그럼 카피스님의 손을 잡아주는 분을 만나실껍니다
꼭 그러길 기원 합니다 ^^		 2012-01-06


카피스
수정  삭제
제게 큰 힘을 주시는군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것이 힘던데
나만 유독히 마니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래요
때가되면 제손을 따스한게 잡아줄 그런분을
만나겠지요
조마심보다는 따스한 기다림으로
설레임으로 기다려야겠어요
그러면 마음도 힘이 생길것 같아요
이마음 변치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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