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등 학창시절 밴드부, 26년뒤 다시 나팔을 들고 찻아가 지난 14년간 즐기고 있는 순수 아마쳐 브라스 밴드입니다.10대에서 70대까지 모두들 친구처럼 지내요. 한국, 캐나다, 세계 어느곳에서 살던 사람들의 마음, 사는모습, 모두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목관이나 현악 없는 금관 악기로만 구성된 영국식 브라스밴드 입니다.
매년여름 밴쿠버시내 근처 알렉산더 파크 앞 전경...파크정자에서 야외연주를 해요
코넷파트만 끼리끼리 ㅎ
뒷줄 왼쪽부터
크리오 Clio (자기 이름이 크리오파트라 할때 크리오라구 강조 ㅋㅋ 트럼팻전공에 경영학석사 출신)
멜라니 Melanie (유포늄하는 아빠 따라 14살인가부텀 내 옆에서 해씀, 어느새 커가꾸 현재 미대 졸업반 바뻐서 못나옴)
고옆이 롬
크리스 Chris (착한 소프트웨어 엔지녀, 음악을 같이 좋아하며 드럼치는 부인사이에 5살짜리 딸 두살짜리 아들 아빠)
노먼 Norman (풀륫도 하시는데 코넷도 같이, 유비씨 대학 음대교수)
진 Gene (중국인 3세, 울밴드 웹매스터이시고 몃년전 정년퇴직하셔서 여행 다니시느라 ㅎ)
앞줄 왼쪽
레슬리 Lesley (이분도 퓰륫하시면서 울밴드선 코넷,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다쳐서 맘고생..)
뢀프 Ralph (울밴드 수석 솔로, 지휘자 짐하구 유비씨 음대 트럼팻 전공 동기, 현직 국민학교 교장선생님)
제니 Gen (Eb소프라노 코넷, 음대출신에 무용까지, 성격이 밝고 활달한 25살 처녀 밴드 모하면 꼭 쵸코렛 과자 만들어 온다는)
데니스 Dennise (70 이 훨 넘으셧는데두 정정하신 캐나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 저를 무척 좋아해주신다는ㅎ)
혼파트
트럼본 파트
유포늄파트
왼쪽이 네덜란드서 1년 방문온 마리아, 마리아는 트럼본 부는 남편 피터하구 같이 온 부부악단. 둘다 프로급에요, 둘이 소속댄 네델란드 브라스밴드가 이번에 콩클에서 일등을 했다네여, 몃개월 캐나다 있다가 돌아갔어요. 고옆은 새로 들어오신 루이즈, 옛날부텀 코넷이 무지 하고 싶었는데 못하다가 인제 느즈막 시작
마리아와 루이즈의 해맑은 미소~
베이스 튜바 캐리, 닮은꼴이죠?ㅋㅋ 고등학교 물리선생님에요
훌루겔 혼
지휘자 짐, 트럼팻 전공에 유비씨 객원교수, 울밴드 꾸려가는 원동력
시내 행사중에..뒤에 춤추는 빨강 원피스여인이 더욱 인상적이라는ㅎ
매년 5월에 열리는 영국 클라식 자동차쇼중 드럼 일본인 2세 켄 가네꼬
트럼본 알렉스네집 딸아이, 엄마가 음악선생님 ㅋ, 미국씨애틀에 브라스훼스티발 참가할때 애들도 델꼬가서 찍은 사진
명성있는 브라스 작곡가 Elgar Howarth 씨를 모시고 밴쿠버 브라스주자들이 모여 Reading Session 중
(밴드가 단체로 리벨스톡이란곳 행사장에 버스로 가다가 고속도로 휴계소서 잠시 쉬던중 지휘자 짐하구 짐아들 앤드루 하구 서로 누가
더 체리씨를 멀게 밷나 시합중 ㅋㅋ 앤드루는 15살 부텀인가 내옆에서 같이 코넷을 불다가 어느새 커가꾸 보스톤에
있는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음대 재즈 트럼펫 전공 졸업..인제는 수준급 프로)
리벨스톡 도착 하자마자 단원중의 한친척집앞에 버스대놓구 쳐들어가서 ㅋㅋ 한국이나 여기나 먹는게 우선..ㅋㅋ
손님대접 한상 차려놓아논 친척집, 뒤에선 바비큐 굽거...맥주에..ㅎ 왼쪽에 데니스와 데니스부인
벤쿠버 서민 거주 지역의 교회를 빌려 연습도 하고 컨써트도 하고 그래요.
매년 비씨주에 와인생산지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열어요...공짜로 주는 와인 더분에 좀 취중연주였지만 ㅋ
매년 5월에는 벤쿠버 시내에 라운드 하우스란 기차전시장 오픈하우스에서 일반 시밈들을 위해 열리는 오픈하우스에 참여하여 연주를 합니다.
금년 2월 17일, 영화음악을 테마로 다른 교회에서 브라스 연주회를 가졌어요. 들으시는 음악은 연주 실황 녹음중 한곡.
Andante from Mozart's Piano Concerto #21 - W.A.Mozart Arr. Godfrey Richards 벤쿠버 리틀 마운틴 브라스밴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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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음악 감상실 (운영자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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