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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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조한 것 같아, 청탁시를 퇴고한 것 중에 한 편 올려봅니다. 면사무소는 어쩌면 저를 닮기도 했다는 생각... | 201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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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면사무소 아저씨...어울리긴 합니다
최고의 자리이기도 최악의 자리이기도 面...오래된 기억 속의 장소를 다시 추억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반가운 시에 안부드립니다^^ |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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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천 선생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시, 面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면에서 다방커피 시켜먹음시롱 농담도 주고받음시롱 며칠(만) 살아보고프다는....ㅎㅎ 선상님 잘 지내시쥬^^ |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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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경, 유착 관계인 두분이서 정말로 저를 면사무소로 생각하신다는 점에서... 에 또, 가라사대로 생각헙니다. 글도, 읍사무소 정도로 생각해주시길 속으로 빌었는디요. ^^ 각설허고, 바야흐로 꿈을 꾸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이 앉아있거나 서있는 자리로다가 다방커피'를 배달시키는 원대헌 꿈을 꾸기로 헙시다. 훗훗. |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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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무소 하면 왠지 여유와
그 면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자주 좀 보여주시길 바래요. 선생님 |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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