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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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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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면 노래하는 새,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영혼을 위로해주는 기발한 상품들이 인간의 한 부분을 위로해주기도 하지요. 꿈을 지운 계약상품, 사용설명서도 없는 나날들 바로 우리 현대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2011-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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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답게.. 라는 단에에 눈빛이 꽂힙니다.
사람답게, 인간답게 , 나답게 라는 표현으로 바뀌어 가슴에 박힙니다. 자유와 가슴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세상의 계약된 상품으로 판에 박힌 LP판으 트랙을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뜨끔합니다. 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먼 훗날 새답게 만들어도 역시 새는 아니기에 마음에 담긴 <나답게> 라는 단어를 새겨놓고 노래해 보렵니다. 번지점프 시인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1-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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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시인님 저도 언젠가 파래소의 깊은 물색을 한번 봐야 겠어요 너무 쉽게 눈에 비쳐오는 글이 좀 답답해서..
이종원시인님, 딩동, 졸시 대비 최고의 댓글이네요 ㅎㅎ 격려 고맙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마비가 온다죠. 쭉쭉 하루정돈 쉬지않고 세차게 내렸으면 좋겠네요 |
2011-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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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틀에 갇혀서 기계적(?)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는
행복하지 않을뿐더러 타인에게도 즐겁게 들리지 않을 듯... 오랜만에 잘 감상했습니다 더위에 몸 건강하시길~~ |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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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꿈을 지운 계약상품이니
하루 또 하루 가슴에 없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 요즘...그분이 강림했나요 에궁...브러브라... 이시인의 눈에 딱 걸린 기획 상품일 망정 눈치가 있다면 그도 행복할 듯... 통영은 지금 쪽빛 바람이 싱그럽지요^^ |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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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시스터즈, 두 분이 있어 동인방이 반짝반짝거리네요
통영엔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셋이서 파전에 막걸리 하고 싶은, '그분'은 떠난 지 이미 오래, '그분'께서 두고 간 큰 구두가 있었는데 경희님이 벌써 신고 다니네요 ㅠㅠ |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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