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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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시향(작성일 : 2011-06-12 11:57:24, 조회 : 1817) 
홈페이지  
  http://cafe.daum.net/perfumepoem
제목  
  아픔의 크기는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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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시인님~
한주가 시작되는 즐거운 아침입니다--((^*^))
시와 아름다운 꽃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피니아( Surfinia ) "당신과 함께 있으면 편안해집니다"
참 좋은 꽃말이네요
울산 바닷가에서 여럿이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지만
나이 들수록 편안한 사람, 유쾌한 사람이 좋고 그런 사람과
오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저 다녀가요~		 2011-06-13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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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멋진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2011-06-13


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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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크기만한 아픔을 잘 삭이고 계십니다
그 바다를 다 삼키셨으니 쏟아내고 쏟아내도 눈물은
짠 소금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걸어가는 뒷모습이 바다의 밀물처럼 보이는 것은
잘 겹쳐진 정리의 사유처럼 보입니다.
보랏빛 사피니어 꽃을 부록으로 달아놓으신 것은
꽃으로 마음을 채우시려는 작은 시도 아니신가요?
아름다운 꽃이 눈을 부시게 하십니다

이승민 시인님!!
이렇게 또 작은 안부 인사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6-14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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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꽃이 넘 에뻐요
오늘 울 동네 탄천을 두시간 가량 걸었는데
주변이 온통 들꽃...마가렛, 양귀비, 금계국, 망초, 패랭이, 접시꽃,
오리가족...게다가 백로까지...
완전 천국 다녀온 듯...		 2011-06-14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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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종원님....^^
직장 동료 중에도
종원이라는 이름이 있어 친숙하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래요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
꽃들이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시는 써지지 않고
사진만 찍으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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