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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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병에 걸린 환자로 의심받았던 이야기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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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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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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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자는
눈이 아퍼 안 보았어요 좋은 야그겟지요^^*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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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흨..슬포 으막까정 분위기 쥑입니당.. |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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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반가워요 간만이네요
그 남자 넘 불쌍타요 |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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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면 웃고...
슬포면 엉엉,.. 얼래 처럼 !...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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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은....
그래서 3줄 요약까지 해 드렸구먼...ㅜㅜ 윰방이니 좋은 야그라기 보다는 웃긴 야그겠지요?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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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ㅎㅎ
발치한것 뿐인데 사지가 멀쩡한 넘이 부축까지 받으려니 쪽 팔리지유~ ㅋㅋ 이럴때 웃프라 하던가요? 웃기는데 왠지 슬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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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불쌍하기는요~ ㅎㅎ 이빨 2개 뽑고 죽을병 걸린 사람으로 오인 받았으니 웃기는 짬뽕이지요~ ㅋㅋㅋㅋㅋ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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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1님,
이 이야기야 말로 웃다가 눈물날 야그지요~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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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자체 글씨가 작아서
3줄 요약까지 친절봉사를 해도 역시나 윰방님들은 작은 글씨엔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키신 다는걸 또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ㅜㅜ 지기님 빼곤 제가 전하고자 한 웃음 포인트를 놓치신듯 해 안타깝다는...ㅜㅜㅜ 나는 디~게 많이 웃은거라 엄선에 엄선을 해 올려드린건데... 흐흐흐흐흑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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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후 사정을 모르니 오해가 ... 얼마나 난감 했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광경이 눈에 보이는듯~~ 이제 피로가 좀 풀리셨나요?? 금년에도 날마다 건강 하시고... 소망 하시는 일들이 꼭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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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이거야말로 일이 점점 더 커진 케이스 아니긋써? ㅋ 이빨 2개 뽑은것 뿐인데 죽을병에 걸린걸로 오해들을 하고 부축해 주겠다니 말도 못하고....ㅎㅎㅎㅎㅎㅎㅎ 그려~ 이제는 피곤도 싹 가셨고 바쁜일도 지나갔고...휴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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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보믄 커피 생각나유 ㅎㅎㅋㅋ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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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각옆에 앉은 아가씨가 아마
애교마마라던강 모라나 뺄간신문에 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ㅋㅋ하 오래돼서리 ㅎㅎㅋㅋ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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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화.....
다시 읽어 보니 웃을 수도 없고 울수도 없는.....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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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대구 사람이래요 옆에서 운게 다연님???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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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연님만 생각하면 커피가 동시에 생각난다는...ㅎㅎ 오늘은 발렌타인스 데이 이기도 하니 특별히 장미꽃과 함께 커피 대령해요~ 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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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다연님이 빨강신문에 출몰하시는 줄은 또 미쳐 몰랐었네요~ ㅎㅎ 옆에 앉았던 아가씨가 애교마마님이 맞는가봐유~ 눈물부터 뽑은거 보면...ㅎㅎㅎㅎㅎㅎ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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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돌쳐 오셔서 내용을 보고 가시니 내 마음이 다...ㅎㅎ 그냥 한번 씨익 웃고 가시면 되는거쥬~ 우실것 까지야...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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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날 드릴건없구요? 요거잡수시고 ,,힘내시구요,,,흠칫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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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이슬님께서 어떤 선물을 주셨는지
궁금해서...ㅎㅎ 
오마나~ 바다가제 아니에요? 와~ 디따 크네요~ 감사합니다^^*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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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칭구님...
명절은 잘 보내셨대유?ㅎㅎ... 인사가 쩜 늦었네여... 대신 복 따따블로 마니 받으시고... 올 한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랄께요... 늘 건강하시구여...^^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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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씨 보기 힘들어도
울 칭구님이 주신거라 찬찬히 읽어 내려갔더니 오잉 친절하게도 요약글을ㅎㅎ... 참말 쪽 지대루 팔렸겠어요... 말도 몬하구 근디...모든 정황상 죽을병 걸린 사람으로 오해 받기 딱인거 같아여... 입에도 손에도 피 범벅이믄 저라도 그리 생각할꺼 같아여... 정말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일인거 가토여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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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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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칭구님도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이곳은 딱히 구정이라고 특별할건 없지만요~ㅎ 천사님도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된 한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래요^^*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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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사님한테 초코렛 선물 할께요~ 발렌타인스 데이 이니만큼 나의 사랑고백과 함께...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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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씨 읽느라 고생했어요~ㅎ
원본부터 저 모양이라 글자를 키우면 더 이상하게 보일꺼라 그냥 올려놓곤 3줄 요약을 곁들인거지요~ ㅎㅎ 천사님같이 고운 심성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그런 상황에 처하면 눈물 흘려줄것 같아요~ 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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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요ㅎㅎ...
사랑 고백두 받구 기분 조~타ㅎㅎ... 쌩윱니당...그람 저두...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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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저두 실제로 봤다면...
음료수라도 주며 힘내라고 해주고 싶었을꺼 같네요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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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나도 누군가 얼굴, 손에 피범벅을 하고 있다면 측은지심이 발동을 해 무어라도 해주려고 쩔쩔 매었을것 같아요~ 마침 어머니 전화를 받고 "예~괜찮아요, 곧 집에 갈꺼니까 걱정 마세요" 했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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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두 요 귀요미 델꾸 올려다가 눈물 뚝뚝 델꾸 왔더니 칭구님이 떡하니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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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좋아~ 내가 몬살어유~ 칭구님 땀시...ㅎ 어뜨케 이런 우연이 겹칠까유? 암케두 천사님캉 내캉 같은 창고를 쓰는개벼유~ ㅋㅋ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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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유ㅎㅎ...거참...
언제 창고 개방 한번 해야 할까봐여?... 가끔 참말루 신기허네요ㅎㅎ...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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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밤이겠네요...
오랜만에 굿나잇 인사 할께요... 좋은밤 되시구 이쁜꿈으로 마무리ㅎㅎ... 일케 졸지 마시구 일찍 줌셔요...^^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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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칭구님, 어영부영 하다보니 어느덧 자정이 되어 오네요~ 칭구님이 졸고 있는 귀연 임지 올려준거 보고 앉아서 조는 애기 플래시 찾으러 갔다가 결국은 못찾고 그만 디비자러 갑니다요~ 낼 또 뵈요~ |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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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까꽁!
욜카고 잠들었다구요 ㅎㅎ 무탈하시쥬? 난 감기로 입술에 물집까지 생겼다지요 요즈음 날씨 감기걸리기 딱이예요 감기조심! 또 뵈여~ |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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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하구선
한번더 들여다 보구~~ ㅋㅋㅋ |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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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 고운미소님,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어쩐지 안보이신다 했더니만.... |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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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런치 하고 한번 더 들리신걸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은 정기 하이킹 하는 날이라 다녀와서 잠시 쉬고 있었거든요~ㅎㅎ |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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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언니 !
오랫만에 뵈어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오늘 찾았어요 컴터 미오이 ~ㅋㅋ |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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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 넘 좋아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면서 ... 오랫만에 오신 울언니 넘넘넘 반가워요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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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 발치하고
피범벅 ㅋㅋㅋㅋㅋ 웃을 상황이 아닌데 웃음이 나네요 웃프라 ~이말이 더 우습네요 나 이빨 발치해서 그래요 상황을 말할수도 없고 ㅋㅋㅋ 大略難堪 이었겠어요 그청년 ㅎㅎ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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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언니 !
굳모닝 인사 드리고 갑니다 
바두기언니 키쑤 쫍 ♥♥♥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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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컴터가 고장 났었구낭~
컴터가 말썽을 부리면 정말 왕짜증 나더라구~ 그런거 보면 우리 모두가 컴터중독에 빠진게 맞는거 가토~ㅜㅜ 그러면 안되는데... 그치? ㅎㅎ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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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슬픈 노래만 좋아한다는거 아니긋써.
가끔은 신나는 음악도 즐기지만 대부분 선곡할때 보면 슬픈쪽을 더 선호하더라구~ ㅎ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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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씀이...ㅎㅎ
주위 상황이 그렇게까지 흘러가면 단지 이 두개만 뽑은거 뿐이에요~ 라고 말하기도 뻘쭘했을거야~ 그러니 졸지에 죽을병 걸린 환자 노릇을 해야만 했으니...ㅋㅋㅋㅋㅋㅋ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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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다시가 아침인사까지
예쁘게 해주고 갔네? 그래서 나도 고마운 마음에 모닝 커피 놓아주려고...ㅎㅎ  |
201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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