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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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약사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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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3잎클로버님... 난 4잎클로버가 더좋던데....ㅋ 즐건날 보내세요...^^ |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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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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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떤 교수님이랑 학생 이야기랑 비스무레
누군지 알죠? ㅎ교수님. 교수님이 시험감독을 하는데 굉장히 엄격해서 종이 울리고 1초라도 늦으면 F를 준다고 했대요. 그런데 종이 울리고 나서 답안지를 갖고 나온 학생이 있었대요. ㅎ교수님이 자네는 F야 라고 하자 이 학생의 말. "교수님 제가 누군지 아세요?" "몰러. 그리고 자네가 누구건 상관없어 자네는 무조건 F야." 그러니 학생이 답안지 사이에다 후다닥 자기 답안지를 끼워놓고 도망쳤대요. 학생이 누군지 모르니 어떤 답안지가 학생꺼지??? |
200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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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잎클로버님 안녕하십니까?
유머 재미있는데 비슷한 유머가 한번 올려 봅니다. ㅡ 아저씨가 졌다.ㅡ 철수와 영희 그리고 다인이가 장난감 가게에 들어갔다. 장난감을 고르던 철수가 주인아저씨께 말했다. "아저씨! 저 선반위에 있는 거 내려 주세요." 아저씨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장난감을 내리기 위해 사다리까지 가져와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내려왔다. 아저씨가 사다리를 가지고 돌아서자, 영희가 말했다. "아저씨..! 저도 하나 주세요." 아저씨는 또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는 장난감을 집어 들었다. 내려오던 아저씨가 무슨 생각을 했던지 다인이를 보고 물었다. "꼬마야..! 네 것도 한 개 가지고 내려갈까?" "아니요." 하고 다인이가 말했다. 아저씨가 사다리를 가지고 돌아서자. 다인이가 말했다. "아저씨..!! 저는 두 개 주세요." |
200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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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오른 주인이 허풍도사한테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
다음날--- 토끼 ;가위랑 당근 있어요? 약사 ;없어~!!또 물어보면 네 입을 실로 꼬매 버린다,(ㅎㅎ속으로 웃음을 짓는다) 그다음날 --- 토끼 ;아씨~실하구 가위하구 당근있어요? 약사 ;이눔,,,,그건 없구 니들(바늘)셋트 준비했단다 ㅎㅎ 토끼 ;(실과 가위가 없고 니들셋트란게 니들(토끼)에게만 특별히 주는 종합선물로 안 토끼는 안심하고~) 그걸로 싸게해줘요~ㅎㅎ 약사 ;이리 와봐라~싸게 끝내줄께 ㅎㅎㅎ 드디어 토끼의 귀와 입을 꿰메고 자르는데 성공 ㅎㅎ (바늘셋트엔~ 바늘,,실,,가위 모두 들었기에 토끼가 몰랐음) ㅎㅎ 허황도사가 갈쳐준 묘안~요럴땐 쓸만혀~^*^ |
200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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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끼가 약이 올랐다.
다음날 약국에 가서는 대담하게 비싼 약을 꺼내면서 약사에게 얼마냐고 물었다. 약사가 인상을 쓰면서 4900원이라고 했다. 그러자 토끼가 주머니를 뒤지더니 동전 49개를 바닥에다 확 뿌리고 도망치면서 말했다. "받아요!" 약사가 깜짝 놀라 뛰어나와 동전을 주우니 100원짜리 49개.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토끼가 또 찾아왔다. 약사가 인상을 썼지만 돈을 맞게 지불했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 토끼가 또 똑같은 약을 잡았다. "얼마예요?" 약사가 인상을 쓰며 4900원이라고 하자 토끼가 동전을 바닥에다 확 던지고 도망치면서 말했다. "받아요!" 불쌍한 약사 허둥지둥 나와서 바닥에 뿌려진 동전을 또 주워들었는데 100원짜리 동전 49개 딱 맞았다. 약사가 거의 울상이 되어 토끼새깡이 혼 좀 내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음 날, 토끼가 또 와서는 똑같은 약을 집었다. 얼마냐고 묻고 약사가 또 4900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사가 이번에는 동전을 뿌리지 못하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토끼가 만원짜리를 냈다. 그러자 약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는 잔돈을 모두 동전으로 준비하고는 토끼에게 뿌렸다. "자, 잔돈 받아라!" 잔돈이 마구 땅바닥에 흩어지자 토끼가 몸을 굽혀 동전 2개를 줍더니 약을 하나 더 집어서는 도망치며 말했다. "돈은 거기 있어요." 불쌍한 약사. 오늘도 동전 줍느라고 볼일 다봤다. 
약올르지롱.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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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잼있어요..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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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좋고요.
댓글 유머가 더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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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강아지님, 3잎클로버님,
이렇게 허황하게 웃는 것도 나쁘지 않죠? 자주 머물렀다 가세요... |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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