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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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chineexhibitio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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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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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아직 안주무셨네요...^^ 편한 밤 되세요...알랴뷰...^*~ |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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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다른 작업 하다가 홈페이지 올라온것
펌 했어요. 오늘 많이 추웠지요... 행복한 잠길 되시기를 ......... 사랑합니다. |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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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완벽하게 통역할 자신이 있응게
듣고 시프시믄 울 집에 오서유~ ㅎㅎㅎ 안그도 이 방송 나간 이후론 우추리 마을 이장님 인터넷에서 완존 떴데유~ㅋㅋ |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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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 처음 들었을때 울매나 배잡고 웃었던지!! 다시 들어도 정겹고 잼나여.. 식객님 쪼옵 ~♥ |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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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분인가바요 우추리마을 이야기 하는건가바요 |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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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우추리말(마을) 주민님들 긴급통보 드립니다. 큰탈이요, 큰일이요. 방금전에 박씨네집 도사견인 쫑이라는 개새끼가 노끈일랑 설설매서 자기절로 슬슬슬슬 풀어져서 큰길가로 내다빼서 지랄발광 하는중에 주민들을 해꼬지랑 마구마구 하려고서 개침질질 흘리면서 돌아다닌 중이라오. 그러니까 할머니나 할버지들 아이들은 하던놀이 그만두고 빨리빨리 서둘러서 으슥한곳 대피하고 동네장정 모두모여 쫑새끼를 잡아야니, 그물이나 사슬따위 하나둘씩 준비해서 빨랑빨랑 마을회관 모여주길 바랍니다. 얼쑤! 된장준비 확실하게!!!! 쫑새끼가 묶여있다 십년만에 풀려나니 시어머니 하시는말씀 얘야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것이니 (아차! 이건 진주난봉가고. 실례) 아무캐나 어떠케나 쫑새끼가 넘좋아서 햇바닥을 질질빼고 침은잴잴 콧물졸졸 핵핵핵핵 돌다니네 하필이면 쫑간나놈 쓰레기통 뒤져설랑 큼지막한 더런봉지 입에다가 물고서는 대갈빡을 막흔드니 봉지안에 있던쉰밥, 짠지쪼각 북어머리, 구멍뚫린 여자뺜쭈, 마구마구 쏟아지니 길가에는 쓰레기요 개입에는 칠갑팔갑, 아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그러니까 주민님들 청년들이 치워야지 도리없지 않습니까? 어서어서 마을회관 달려와서 도움줍쇼. 그나저나 으슥한곳 피해있는 아낙네들 이개새끼 그곳까지 들어갈지 모르니까 하여튼간 아무튼간 판자떼기 뚫린구멍 눈만쏘옥 내밀어서 이놈새끼 오는것을 살펴보고 살펴보소. 이상으로 마을방송 마치겠소. 빨리빨리 마을회관 나와주면 좋겠소다. |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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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목소리인가요? |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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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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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겨요..^^
듣기만 하면 뭔소린지 정말 몬알아 듣겠어요...ㅎㅎ 식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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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말인간 재주 말인간 ㅎㅎㅎㅎㅎㅎㅎ
아구 배야 네 배꼽 어디갔노 마음이 좀 우울해는데.. 감사합니다 한참 웃고 갑니다 삭슬히 복받드세요 ^*^ |
2009-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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