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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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피스(작성일 : 2014-05-21 00:01:59, 조회 : 82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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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견디기가 힘이든다
사는게 너무 지겹고 덧없다
살아있어 기쁨보다는
살아있어 고통이 더 많은 나날들
자꾸만 빠져나올수없는
늪으로 빠져드는 기분이다
무기력해지고 한없이 추락하는 기분
산다는게 이런것은 아닐텐데
하나님이 주신삶이 분명 이런삶은
아닐텐데 난 지금 가슴에 가득안고
살아간다
의미없는 나날들
오늘 하루를 뒤돌아 보면서
긴 한숨을 쉬어본다





秋狼
수정  삭제
짧은 시간이래도
짬을 내셔서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다만 반나절이래도 다녀오신다면 많이 기분전환 되실겁니다.

사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너무 쓸슬해 하지 마세요,,,		 2014-05-21


카피스
수정  삭제
그래요 쓸쓸해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이라도 다녀 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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