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0주년 (2010년 9월 15일)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씻으리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6.25의 노래>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
대한민국 국토를 피바다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북한괴뢰의 6.25 남침전쟁
죽이며 죽고 상처입어 가족들과 생이별 타향살이 춥고 배고팠던 3년전쟁
용맹스런 국군, UN군의 참전과 UN원조가 없었더라면 우리 오늘 있었을까?
인천상륙작전60주년 그 전승을 기려 대한민국의 막강국력 더욱 다져나가세.
(<인천상륙작전60주년> 함동진)
(1) 166. (2010.09.13 ) 1950. 9. 15일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녹색해안-그린비치)碑 사진/함동진
[인천상륙작전]지점이 세파트로 구분 된다.
*Green Beach(월미도 해안)작전:
1950년 9월 15일 새벽 5시부터 함포사격과 함께 상륙작전이 시작되어 6시 33분 선발대가 월미도(Green Beach)에 상륙했다. 정오쯤에는 월미도 일대에 있던 북한군을 섬멸하고 주변을 장악했다.
*Blue Beach(남구 용현5동 일대 해안)작전:
1950년 9월 15일 오후 5시 32분 후발대인 미 해병 1연대가 지금의 남구 용현5동 일대 해안(Blue Beach)에 상륙 하였다.
*Red Beach(동구 만석동 부근 해안)작전:
1950년 9월 15일 오후 5시 33분에는 미 제5해병연대가 동구 만석동 부근(Red Beach)에 상륙했다.
국군 해병 1연대도 오후 8시 만석동 부근에 상륙하여 시가지 소탕전과 외곽 경비를 맡았다.
[인천상륙작전]경위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을 위하여 상륙부대로 미국 제10군단이 창설되었으며 그 아래 미 제7사단과 국군해병연대 등 총 병력 7만5000명이 편성되었다.
1950년 9월 15일 새벽 미국과 영국, 호주, 프랑스 등 8개국의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등 261척의 함정이 인천앞바다에 집결하여, 함대는 미 해군정보장교 클라크 대위 일행이 팔미도 등대에서 밝힌 불을 안내자로 삼아 인천항에 이르렀다.
인천에 상륙한 유엔군은 1만3000여명이었으며, 전사 21명, 실종 1명, 부상 174명의 피해를 보았으며, 인천을 교두보로 확보한 뒤 미 해병 제1사단은 16일부터 서울로 진격했다. 이어 후발 부대인 미 제7사단과 국군 제17연대가 인천에 상륙해 서울수복 전투에 합세하였다.
9월 28일에는 마침내 서울을 탈환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의 전세를 단번에 바꿔놓은 역사적인 작전으로 전사에 크게 기록될 승전을 남겼다.
인천상륙작전을 세계2차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역할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비견하기도 한다.
(2) 060. (2010.04.29 )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 사진/함동진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이다."(맥아더 장군의 어록)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맥아더 장군 동상은 인천 중구 송학동의 자유공원에 있다. 이 동상은 1957년 개천절에 당시의 화폐로 700환을 들여 세운 8m 높이의 청동상이다.
자유공원이란 공원의 이름은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짐으로 인하여 바뀌어진 이름이다.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1888년 문을 열었다.
자유공원의 본래 이름은 만국공원(萬國公園)으로 각국공원이라고도 불렸었다. 만국공원이라 하였음은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인천으로 몰려든 서양 사람들이 치외법권을 누리며 모여 살던 조계지(租界地)로, 만국지계(萬國地界) 안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동안에는 서공원(西公園)이라 불리었다가 조국광복 뒤에는 만국공원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6·25전쟁을 겪고 난 뒤 이승만 정부는 1957년에 건국기념일인 개천절에 맥아더 동상 제막식을 가지면서 공원의 이름을 자유공원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 장군의 공적을 기리며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맥아더 동상은 홍익대 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낸 김경승(金景承·1915~1992) 조각가가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제작하여 세우게 된 것이다.
동상이 선 자리는 개항무렵 우리나라에서 무역업뿐 아니라 광산업, 해운업 등을 크게 벌였던 독일계 무역회사 '세창양행'의 직원용 사택(舍宅)이 있었던 집터였다. 1884년 2층 누각에 성(城) 같은 모양으로 지은 이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세워진 서양식 건물이었으나 인천상륙작전 당시 함포사격으로 폐허로 변하였었다. 이로 인해 인천앞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그 건물 터에 맥아더 동상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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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 10년 동안에는 북과 뜻을 같이 하는 좌파 무리들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파괴하려고 온갖 행동을 자행하는 것을 특히 6.25 참전 용사들이 굳게 지켜 무사하였음을 기억하여 두자.
UN軍시령관인 <맥아더> 원수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지휘함인 <마운트 매킨리> 함에서 미 10군단장 <알몬드> 소장으로부터 보고받고있다. (미국해군자료사진)
1950년 9월 15일 오후 5시 33분 미 제5해병연대가 동구 만석동 부근 적색해안(Red Beach)으로
상륙하는 장면.(미국해군자료사진)
(3) 024. (2010.09.15 ) 인천상륙작전60주년기념행사에 참가한 함정들이 월미도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사진/함동진
(4) 016. (2010.09.15) 행사참가자들이 속속 행사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사진/함동진
이날 인천상륙작전60주년기념행사에는 한국.미국.호주 군인들과 참전용사 일반시민들이 1만4천여명이 참가하였다.
[인천상륙작전 재연순서]
1. 최규봉씨(켈로부대출신) 기념식장서 작전개시명령 스위치 작동.
2. 기념식장서 14km 떨어진 팔미도(등대) 점화.
3. 한국. 미국. 호주 함정서 연막탄 발사.
4. 수색대원들 지형을 살피기 위해 헬기와 고무보트를 타고 월미도 방향으로 이동.
5. 공군기 8대 월미도 앞바다 30m 저공비행.
6. 한국. 미국. 호주 등의 함정 9척에서 예포발사. 곳곳에서 수중폭발물을 폭발. 불기둥과 물기둥이 수상 5m이상 치솟도록 폭발한다.
7. 한국. 미국 상륙장갑차 30여대 기념식장 쪽으로 전진.
8. 한국. 미국의 헬기 5대가 상륙장갑차를 엄호.
9. 해병대원 200명 기념식장 쪽으로 접근.
10. 해병대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암벽을 오른 뒤 특수분장한 맥아더 장군에게 '작전완료' 보고.
(5) 065. (2010.09.15) 미해군 함정에서 헬기가 떴다. 함정 뒤에서는 공기부양정이 일제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월미도로 향하여 진격을 하고 있다. 사진/함동진
(6) 068. (2010.09.15) 포격이 시작되었다. 사진/함동진
(7) 070. (2010.09.15) 수중폭파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함동진
(8) 076. (2010.09.15) 하늘로 치솟는 물기둥, 폴발의 위력을 모여주고 있다. 사진/함동진
(9) 074. (2010.09.15) UDT대원들이 수중침투하기 위하여 공중낙하를 하고 있다. 사진/함동진
(080) (2010.09.15) 공기부양정이 힘차게 돌격하여 월미도로 다가오고 있다. 사진/함동진
(11) 115. (2010.09.15) 입체작전이 벌어졌다. 공중에서 전투기들이 폭탄을 투하하며 협공하여 오고 있다. 사진/함동진
(12) 113. (2010.09.15) 수륙양용 장갑차들을 엄호하고 있는 미해군의 헬기. 사진/함동진
(13) 134. (2010.09.15) 해병대 수륙양용 장갑차들이 적외선연막탄을 발사하면서 월미도를 향하여 진격하고 있다. 사진/함동진
적외선연막탄이란? : 장갑차 후미에서 상공으로 30-40m높이로 쏘아 올리는데 적외선차단 성분이 있어적의 미사일에 장갑차가 피격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14) 148. (2010.09.15) 수륙양용 전차가 전속력으로 상륙지점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 사진/함동진
(15) 160. (2010.09.15) 인천상륙작전60주년기념행사장 하늘에는 축하 오색풍선이 날고..... 사진/함동진
(14) 161. (2010.09.15) 인천상륙작전60주년기념행사장에는 UN참전국의 깃발이 펄럭이고..... 사진/함동진
(17) 125. (2010.06.11) 우리는 참혹했던 북한의 불법 남침6.25전쟁에 UN군이 참전하여 지켜준 결과 오늘의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이 되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진/함동진
6.25남침 한국전쟁
-UN참전 한국지원 54개 국가 를 잊지말자
자료: 함동진 編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은 종교를 용납하지 않는다. 특히 기독교를 거부한다. 그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기독교인들을 탄압. 체포. 구금. 고문. 인민재판. 학살. 또는 수용소에 격리 강제노역으로 병들어 죽게하였다.
일제로부터 해방후 북한에서 그러하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공산괴뢰군이 6.25남침전쟁을 벌여 남한을 침범하였을 때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통속에서 희생되었고 순교자가 속출하였었다. 그리고 생사를 모르는 납북자도 있었다. 만약 UN에서 한국전쟁 때에 지원하고 싸워주지 않았다면 오늘날 한국기독교회의 존재와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이 유지되었을까? UN의 참전과 지원은 하나님께서 도우신 크신 은총일 수밖에 없었음을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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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5 한국전쟁 참전16개국 국가별 피해 내용(단위: 명)
참전국 ㅣ 전사/사망 ㅣ 부상 ㅣ 실종 ㅣ 포로 ㅣ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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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4,246 468,659 739 4,439 52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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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78 2,674 - 979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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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721 2,493 175 234 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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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339 1,216 - 28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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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12 1.212 32 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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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62 1,008 7 12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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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188 459 - -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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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143 567 69 30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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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29 1,139 5 -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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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121 536 -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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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19 463 3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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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12 299 16 41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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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104 336 - 1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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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34 34 - 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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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3 79 1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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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2 15 -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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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 計 57,933 481,155 1,047 5,773 5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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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25 한국전쟁 참전 의무지원국(6 개국)
인도 / 덴마크 / 스웨덴 / 노르웨이 / 이탈리아 / 서독.
3. 6.25 한국전쟁 참전 물자지원국(32 개국)
대만 / 도미니카공화국 / 레바논 / 리베리아 / 멕시코 / 모나코 / 미얀마 / 베네수엘라 /
베트남 / 브라질 / 사우디아라비아 / 스위스 /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오스트리아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이스라엘 / 이집트 / 인도네시아 / 일본 / 칠레 / 캄보디아 /
코스타리카 / 쿠바 / 파나마 / 파라과이 / 파키스탄 / 페루 / 아이티공화국.
(18) 066. (2010.04.29)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뒷편 비탈진 곳에 맥아더장군이 즐겨 사용하였던파이프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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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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