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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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공주(작성일 : 2015-06-12 11:20:46, 조회 : 1923) 
제목  
  유머로 생각해 봅시다       [게시물 소스보기]



★ 한 남자가 이웃에게 말했다.

"오늘밤에 댁의 오디오 좀 빌려 주시겠어요?"
그 말을 들은 이웃이 흔쾌히 말했다.
"빌려 드리지요. 좋은 음악을 들으려고 그러시는 모양이죠?"
"아뇨, 오늘밤엔 좀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 사신

고대 그리스 최강의 도시인 스파르타의 한 사신이
페르시아 제국으로 협상 차 떠났다.
이 사신이 페르시아 궁전에 도달했을 때 왕을 보좌하는 관원이
"당신은 국사로 오셨습니까?
아니면 개인 자격으로 국왕을 만나려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사신은 잠시 침묵을 지킨 뒤 여유 있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네 국왕을 뵙고 나서 협상이 잘 되어 성공하면 국사로 인정해 주시고
만일 실패하면 개인자격으로 여겨 주십시오."















★ 젊은 시절, 링컨은  

무척 가난하여 교통비가 없어 걸어 다니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몹시 추운 어느 날,
그는 지나가는 마차를 세우고
"스프링 필드까지 제 코트 좀 운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마부가 코트를 벗으면 추워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럽게 묻자 링컨이 말했다.
"이왕이면 이 코트 속에 제 몸도 함께 넣어 운반해 주십시오."















★ 아빠에게 하는 기도


5살 먹은 똘이가 자기 방에서 집이 떠나갈 정도로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자전거를 주세요!"
엄마가 타이른다.
"똘아 하나님은 조그만 소리로 기도해도 알아들으셔"
"알아요 엄마 이 기도는 아빠 들으시라고 하는 거예요"














★ 제2외국어

엄마 쥐와 새끼 쥐가 함께 즐겁게 산책을 하며 길을 가는데 앞에 커다란 고양이가 나타났다.
무서운 새끼 쥐가 엄마 쥐 뒤로 숨어서 벌벌 떨었다.
이때 엄마 쥐가 앞으로 한발 더 나서더니 "멍멍" 하였다.
그러자 고양이가 살짝 꼬리를 내리며 그냥 도망가 버리는 것이었다.
이때 새끼 쥐가 엄마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엄마 쥐 하는 말



"얘야, 요즈음 제 2외국어는 필수란다."












★ 하루는 목사님이 설교를 하다가 교인들에게 물었다.


"성도님들 중에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분, 손들어 보세요."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당연히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목사는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맨 뒤에 앉아 있던 나이가 가장 많은 할아버지가 손을 드는 것이었다.
놀란 목사가 물었다.
"할아버지는 정말로 없으시단 말이지요?"

"옛날엔 나도 많았는데...이젠 다 죽어서 없어!"




산장지기
수정  삭제
밝히기 엄끼...
생각하나마나 유머 마자유 ㅎㅎㅎㅎ		 2015-06-12


카피스
수정  삭제
유머 맞는데요ㅎ
불타는 금요일밤 되세요		 2015-06-12


꼴통공주
수정  삭제
지기님
모리쓰시기 싫으신가벼요
생각 좀 하고 살자고요 ㅋㅋ

꼬타리잡기 엄끼...		 2015-06-13


꼴통공주
수정  삭제
카피스님
어젯밤
불이 안 났어요 ㅎ
지금은 토요일 아침 ㅋ		 2015-06-13


용담호
수정  삭제
그러니까 유머이지요
ㅎㅎㅎㅎ
배꼽 잡고 지나갑니다유		 2015-06-13


안박사
수정  삭제
#. "윰`房"의 Hero - *꼴통공주* 任`娥 !!!
젊쟎은 Humor도 많지만,Humour가 마쟈如..
몇編으로 엮으시지~한番에 다 올리시는라,苦生..
첨부터 所感을..*"쪼그만 넘이,조용히 지낸다고 하며..
뭘?왜?빌려달라는지?" 理解가 안돼고..*"使臣말이,明答"!
*남사시럽게 저뇨자들은,뭘 글케 쳐다볼라고.." 神奇한가?
*역쉬 E`링컨은,大統領의 資質이.." *그년(그녀)들은 빨帶로,
뭘 쳐`드는지.." *저년(저녀)은 아직 덜`떨어진,"트랜스`젠더"如!
*"그 "할비"의 言은,正答이 맞구要!" 이程度이면,塾題는 다했나여?
亦쉬 "公主"님은, Humor`房의 Hero如! "메르스"조심!늘 健康하셔要!^*^		 2015-06-14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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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
첫번째 유머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시던가요.
전 우리 윗집 남자 돼지목따는 소리
밤마다 해 싸서 그 남자 빌려와야 겠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2015-06-14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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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없으신 안 박사님
요모조모 평을 많이도 해 주셨네요
박사님은 유머보다 사진에 더 관심이
지대 하시네요 ㅋㅋ
빨대가 아니고 브라자 끈이어유 ㅎㅎ

미워할이 다 떠난 할아버지처럼
장수 하셔요. (교회에 오실 정도니 100살 정도 같으네요^^* )
메르스,에 잡히시지 말고요.
감사 감사 합니당		 2015-06-14


꽃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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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고생이 많네요...

농부하랴,,,,ㅎㅎㅎㅎ
별결 다하다 보니......		 2015-06-15


꼴통공주
수정  삭제
꽃살강님
올만이셔유~~~
근디
왜 고생이 많다고요?
농부???
ㅋㅋ		 2015-06-16


당신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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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대한 호기심들이 모두 대단한데요?ㅎㅎㅎ
잼있는 사진들 이예요.^^
감사히 퍼갑니다.^^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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