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유머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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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어떤 노인이 뒤늦게 자식을 가지겠다고 병원에 왔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정상적인 임신은 불가능해서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다.
간호원은 작은 병을 하나 주면서 화장실에서 정액을 담아오라고 했다.
그런데 노인은 1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 것이었다.
기자리다 지친 간호원이 화장실 밖에서 물었다.
“영감님, 아직 멀었나요?”
노인이 헉헉거리면서 말했다.
“휴우, 오른팔 힘이 다 빠졌어.”
그러더니 잠시후,
휴우, 왼팔 힘도 다 빠졌어.”
또 잠시후,
“변기에 대고 두들겨 봐야겠어.”
간호원은 놀라서,
“조심하세요.”
하고 말했다. 다시 잠시후 노인이 말하기를,
“도무지 안 되겠어. 간호원 아가씨가 이리 들어와서 좀 해봐요.”
간호원은 기겁을 해서 말했다.
“안돼요! 무슨 그런…?!”
그런데도 노인은 계속 고집을 부렸다.
“그러지 말고 세게 비틀어 줘!”
“안돼요!!”
이말을 들은 노인이 단호하게 소리쳤다.
“그러면 나 안 할래! 열리지도 않는 병을 주면서 말이야.”
남편의 후회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이천만 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텐데.”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왔다.
남편이 그 항아리를 열어 보니 이천만 원이 들어 있었다.
아내는 수줍어하며 말했다.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줄 때마다 만 원씩 모아두었던 거예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오히려 한숨을 쉬면서 말을 했다.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일 억은 되었을 텐데.”
순진한(?) 남편
사이좋은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남편에게 자신은 너무 바쁘니 브래지어를
대신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부인을 너무 사랑했던 남편은 가게에 가서
쑥스러워하며 종업원에게 말했다.
“저…브래지어 하나만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데요?”
종업원이 물었지만 남편은 너무 급하게 온 탓에 치수를 알지 못했다.
그러자 종웝원이 말했다.
“그럼 제 것과 비교해 보세요.”
남편은 종웝원의 가슴을 한참 더듬거리더니
브래지어를 10개 사갔다.
그 다음날 남편이 헉헉거리며 가게로 뛰어들어와서는 종업원에게,
“저기, 이번엔 팬티를 사러왔는데요!”
인공수정
한여자가 병원을 찾았다. 정상적으로 아기가 생기지 않아
인공수정을 하려는 것이었다.
여자는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한참 그러고 있으니 의사가 들어왔다.
그런데 간호사는 한 명도 없이 의사만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의사가 갑자기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아니 무슨 짓이에요!”
그러자 의사가 부드럽게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실은 냉동보관 중인 정자가 다 떨어졌거든요.
그러니 오늘은 부득이 직접 인공수정 해야겠습니다.”
Jumping without moving by Oriental Express, Korea No.1 Jazz Band
(올린이 : youngchoi1)
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유머시리즈’中에서
편 집 : usava (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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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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