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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스(작성일 : 2014-01-23 23:23:30, 조회 :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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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호사와 다람쥐"       [게시물 소스보기]







.



"변호사와 다람쥐"






  
다람쥐 두 마리가 숲 속을 걷고 있었습니다.

앞에 가던 다람쥐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주우려 하자 뒤에 가던 다람쥐가 빨리 뛰어 가서 도토리를 잡고,



“내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거야, 내가 먼저 봤잖아.”

“그래. 네가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내가 주었는 걸.”



마침 산책 나온 변호사에게 달려가서 물었습니다.

두 다람쥐의 말을 들은 변호사는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달라고 하여

두 조각을 냈습니다.

“싸우기는 왜 싸워.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



하면서 도토리 껍질만 반개씩을 나누어 줬습니다.



“알맹이는요?”



“그건 내 "법률 상담료" 고 ~.”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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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간 빼 먹는다는 소린 들었는디..ㅋㅋㅋ		 2014-01-24


싱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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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러워 치사 빵꾸다.
야 다람쥐 껍질 이리줘봐
변호사도 알맹이 이리줘봐 임마
알맹이
반쪼개서 다람쥐주고 ... 얼른 먹어
껍질 두개를 변호사 수임료로준다.
다람쥐 불만 없지
변호사를 보며
야 소득은 그만하면 됐지
왜 떫으냐????????		 2014-01-24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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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님에게
몰표 !!!
짝짝짝		 2014-01-25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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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께 ~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지
변호사만 좋은일 시켰네요 ㅋㅋ		 2014-01-26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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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시료이 ~ 2014-01-26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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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저도 들었어요
벼룩이 간을 빼 먹는다는 소리..ㅋㅋ		 2014-01-26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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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글맘님께 한표입니다..ㅋㅋ 2014-01-26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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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몰표를
주셨네요..ㅋㅋㅋㅋ		 2014-01-26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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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변호사가 아니라
욕심쟁이 변호사네요..ㅋ		 2014-01-26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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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시료이 ~ 2014-01-26


성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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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노래가 어울립니다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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