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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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야시스(작성일 : 2006-04-08 02:37:26, 조회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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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열시히 살자
제목  
  죽을만큼 보고싶은 당신       









    
★죽을것 만큼 보고픈 당신★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난 아무 일도 못 하겠어요
    

    
자고 나서 눈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 까지 단 1분도
    
당신 생각 않고는 못 견디는
    
못난 나인것 당신도 알고 있잔아요
    

    
당신은 내 건강을 위해서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당신도 나만큼 날 그리워
    
한다고 했으니 그 맘은 아시죠
    
그래도 난 그 맘 어쩔 수 없어요
    
내 맘 내 맘대로 못 하는 나 입니다
    

    
며칠간 소식없는 당신 때문에
    
죽을만큼 허전하고 가슴이 아려
    
오늘도 당신 생각으로 지납니다
    

    
어제는 회식에 가서
    
모든걸 잠시 잊으려고
    
못 마시는 술을 마셔 보았지만
    
더욱더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내 맘은 당신께로  달려갔습니다.
    

    
당신의 처지 다 알지만
    
며칠간 못 먹고 못자니
    
몸은 천근만근 넘넘 힘이 듭니다
    
당신도 나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며 힘들게 지나는 우리 인연이
    
너무도 야속 하기만 합니다.
    

    
당신의 소식이 없는 날은
    
당신이 밉고 야속도 해서
    
내 자신을  학대로 당신이
    
가슴아파 할땐  곧 되돌아서
    
후회의 눈물로 또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 입니다
    

    
내 그리움은 당신^^**
    
너무도 허물 많고 못난 나 이지만
    
당신 없인 하루도 살 수없는 나입니다
    
당신은 내 삶의 전부이며 의미 입니다.
    

    
너무도 보고프고 그리워서
    
입안이 헐고,입술이 터지고
    
눈은 아려 오고 가슴이
    
터질듯이 아파만 옵니다.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희망찬 새 봄이 오면
    
당신도 내게로 와 그동안
    
못다한 우리의 그리움 잠시나마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날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오길 기원합니다







황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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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그리움도 너무 깊으면 가시가 되어
아프게 하나 봅니다
조금은 여유롭고 넉넉한 그리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분도 향기여유사랑님도 행복 가득하리라
봅니다
향기여유사랑님 고운 주말 맞이 하세요^^		 2006-04-08


히야시스
수정  삭제
황순정님 넘 감사합니다
님두 행복한 주말 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한 희망의 날 되시길 바랄께요^^*		 2006-04-08


봄의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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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쪔 지금내맘과 님맘이 이리도 같을수있는지ㅡ,ㅡ;;
동감가는글 잘보고 갑니다
이쁜주말하시길....		 2006-04-09


pure 2
수정  삭제
여유사랑님!!!아픈사랑 을 알거같아요...
님만큼 그쪽도 그렇지않을까요...?
이룰수있는 사랑보다 바라보는 사랑이 더아름다운거있죠?
저도 동감하거든요.할말을 가슴에묻고 보고파도 참고 ...그거 쉽지않죠??힘내시고 건강 먼저 챙기세요 이쁜글 즐감했어요.		 2006-04-10


12월의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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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여기서 뵙네요~
저도 글 내용을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살아 납니다~
보고잇지만..
맘 놓고 사랑할수없고..
헤어져야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맘
향기님도 아픈 가슴으로
사시네요~
힘내시고요 밝은 날 되세요~		 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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