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명언, 고사성어 (운영자 : 김은주, 노을지는언덕)

※ 명언, 고사성어 등을 올리는 곳이며, 본인의 자작글은 "그대의 향기"란을 이용하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시사랑방

▷시마을 명언e카드 모음

로그인

분류

Category

이름

김용호	(작성일 : 2007-11-06 00:51:54, 조회 : 920)

홈페이지

http://www.gudosesang.com

제목

파죽지세破竹之勢

[게시물 소스보기]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 

① 맹렬한 기세. 

②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없음의 비유. 

③ 무인지경을 가듯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진군함의 비유 

영인이해(迎刃而解) 세여파죽(勢如破竹) 



위(魏)나라의 권신(權臣) 사마염(司馬炎)은 

원제(元帝)를 폐한 뒤 스스로 제위에 올라 

무제(武帝:265∼290)라 일컫고, 국호를 

진(晉)이라고 했다

(265년) 이리하여 천하는 3국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오(吳)나라와 진나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되었다. 

이윽고 무제는 진남 대장군(鎭南大將軍) 두예(杜預)에게 

출병을 명했다. 

이듬해(280년) 2월(음력), 무창(武昌)을 점령한 두예는 

휘하 장수들과 오나라를 일격에 공략할 마지막 작전 

회의를 열었다. 

이 때 한 장수가 이렇게 건의했다. 

"지금 당장 오나라의 도읍을 치기는 어렵습니다. 

이제 곧 잦은 봄비로 강물은 범람할 것이고 

또 언제 전염병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단 철군했다가 겨울에 다시 

공격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찬성하는 장수들도 많았으나 두예는 단호히 말했다. 

"그건 안 될 말이오. 지금 아군의 사기는 마치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破竹之勢]'요. 대나무란 

처음 두세 마디만 쪼개면 그 다음부터는 칼날이 

닿기만 해도 저절로 쪼개지는 법인데 어찌 

이런 절호의 기회를 버린단 말이오." 

두예는 곧바로 휘하의 전군을 휘몰아 오나라의 

도읍 건업[建業:남경(南京)]으로 쇄도(殺到)하여 

단숨에 공략했다. 

이어 오왕(吳王) 손호(孫晧)가 항복함에 따라 마침내 

진나라는 삼국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천하를 통일했다. 



두예(杜預)  진(晉)나라 초엽의 명장, 정치가, 학자. 자는 

원개(元凱). 진나라의 초대 황제인 무제(武帝) 때 

대장군(大將軍)이 되어 오(吳)를 정벌하고 삼국 시대에 

종지부를 찍는 무공을 세움.《춘추(春秋)》

《고문상서(古文尙書)》에 통달한 학자로도 유명함. 

저서로는《좌전집해(左專集解)》

《춘추석례(春秋釋例)》등이 있음. (222∼284).

4795

[명언] 플랭클린의 인생 12계명/김정덕 홈/꽃들 [1]

2008/03/27

852

8046

[명언] 플라톤 그리고 명언

안드레아7

2011/09/28

1759

5618

[명언] 플라톤

2008/11/13

1440

692

[명언] 프로가 된다는것은 [2]

양현주

2005/10/24

1993

3016

[속담] 프랑스 속담 모음

2006/12/22

1928

1088

[고사성어] 풍찬노숙 風餐露宿

양현주

2006/01/14

983

6

[고사성어] 풍수지탄 風樹之嘆 [1]

2005/02/15

2798

4817

[고사성어] 풍성학려風聲鶴려

2008/03/31

854

1087

[고사성어] 풍성학려 風聲鶴려

양현주

2006/01/14

725

4251

[일반] 품위를 지키는법 [1]

해바라기난초

2007/12/06

1549

1300

[명언] 품성을 심어라 그리하면 운명을 거두리라 [4]

2006/03/02

990

1106

[일반]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양현주

2006/01/17

1477

2567

[일반] 풀꽃의 귀띔이 [3]

2006/10/11

1049

239

[명언] 푸른사다리

2005/04/21

2011

5432

[일반] 폭풍우 바다에 도전한 화가/좋은 생각/바다

2008/09/19

1602

5069

[명언] 폭력의 명언들/그도세상/꽃들

2008/06/06

1338

3103

[명언] 폭력에 대한 명언 모음

2007/02/10

799

5411

[일반] 포크를 꼭 쥐세요

2008/09/08

1675

2681

[일반] 포위된 장군

2006/11/06

975

8061

[명언] 포우프의 인생의 항해

안드레아7

2011/10/03

1879

4820

[고사성어] 포류지질蒲柳之質

2008/04/01

830

4092

[일반] 포도주와 맹물

2007/10/30

1017

4031

[명언] 포기하지말자 [1]

2007/10/14

1871

4635

[일반] 포기를 안 했다면 [1]

2008/02/25

895

5586

[일반] 평화를 연주하는 첼리스트/좋은 생각/가을 [2]

2008/11/05

1532

1860

[일반] 평화로움 [3]

토라

2006/06/26

1236

1003

[일반] 평화로 가는 길은 [2]

2005/12/21

1284

2329

[일반] 평화로 가는 길은 [1]

2006/09/07

697

1440

[일반] 평화는 고요함 속에 머무는 것

2006/03/31

992

1383

[명언] 평판이라는 것은 [2]

2006/03/18

851

4516

[명언] 평판에 대한 명언 모음 [1]

2008/02/06

779

598

[일반] 평범함과 탁월함의 차이는 5퍼센트 [5]

2005/09/21

2357

5024

[일반] 평범한 행복; 헬렌켈러/좋은생각.그도세상 [1]

2008/05/24

1256

1311

[일반] 평범한 사람과 전사의 차이

2006/03/04

760

4812

[일반] 평범한 대통령의 마음

2008/03/30

842

1206

[명언] 평범한 날이여, 그대의 귀한 가치를 깨닫게 하여라. [2]

2006/02/09

1012

5123

[일반]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좋은 생각; 예화/해변

2008/06/14

1766

4840

[일반] 평등의 의미

2008/04/04

1352

403

[일반] 편지

2005/06/27

1778

693

[일반] 편안해지는 연습 中에서

양현주

2005/10/24

2010

546

[일반] 편안함과 수고로움에 대하여

2005/09/01

1244

1687

[일반] 펠리컨의 사랑 [2]

2006/05/26

1154

3936

[명언] 페스탈로찌의 명언 [1]

전병돈

2007/09/12

4221

8048

[명언] 페스탈로찌와 명언

안드레아7

2011/09/28

1717

4018

[명언] 페스탈로찌 명언 [2]

민.

2007/10/10

1445

5601

[명언] 페스탈로찌

2008/11/08

1425

5559

[일반] 펌프와 물병/좋은 생각/해변 [1]

2008/10/25

1499

5467

[명언] 펄벅의 명언들/그도세상/꽃들 [1]

2008/09/30

2196

8047

[명언] 펄벅 그리고 명언

안드레아7

2011/09/28

1879

5606

[명언] 펄 벅

2008/11/10

1459

3028

[명언] 팔만대장경 명언 모음 [1]

2007/01/07

1331

5373

[일반] 판사에서 주방장으로/좋은 생각/꽃들

2008/08/29

1630

4811

[일반] 판사는 고쳐주는 마음의 의사

2008/03/30

866

5881

[명언] 판단에 대한 명언들/그도세상/봄꽃

2009/02/10

2404

5082

[명언] 판단에 대한 명언 모음

2008/06/08

1742

3086

[명언] 판단기준

박원일

2007/02/02

952

[고사성어] 파죽지세破竹之勢

2007/11/06

920

4643

[명언] 파스칼의 명언2/그도세상/도시

2008/02/26

1083

4642

[명언] 파스칼의 명언1/그도세상/고향

2008/02/26

730

4462

[명언] 파스칼 명언 모음 [1]

2008/01/31

1822

3528

[명언] 파블로 피카소의 명언 [7]

안드레아7

2007/05/24

1579

8044

[명언] 파블로 피카소와 명언

안드레아7

2011/09/27

1683

2145

[일반] 파랑새 이야기 [1]

2006/08/11

1110

1915

[일반] 파도

2006/07/07

915

5551

[일반] 티끌 모아 태산/좋은 생각/그도세상 [3]

2008/10/23

1560

5531

[일반] 티끌 모아 태산/좋은 생각.예화/꽃들 [3]

2008/10/18

1681

4786

[일반] 티끌 모아 태산

2008/03/26

793

5930

[일반] 틀린 답과 맞는 답/좋은 생각/봄꽃 [1]

2009/03/04

2759

4451

[일반] 틀린 답과 맞는 답

2008/01/29

820

2233

[일반] 특별한 리본

2006/08/25

783

8128

[명언] 특별한 것에 대한

안드레아7

2012/09/15

1384

1240

[고사성어] 투향 投香

양현주

2006/02/13

655

1241

[고사성어] 투필성자 投筆成字

양현주

2006/02/13

716

1242

[고사성어] 투편단류 投鞭斷流

양현주

2006/02/13

783

4721

[일반] 투명한 눈

2008/03/15

895

5090

[일반] 퇴장료

2008/06/09

1357

1199

[고사성어] 퇴고 推敲

양현주

2006/02/08

582

5710

[명언] 퇴계 이황 명언 모음

2008/12/04

2552

5295

[명언] 톨스토이의 명언들2/그도세상/야생화

2008/07/30

1723

5294

[명언] 톨스토이의 명언들1/그도세상/숲속

2008/07/30

1577

5005

[속담] 톨스토이의 명언들/그도세상/초원 [1]

2008/05/16

1283

5901

[명언] 톨스토이의 명언들/그도세상/봄꽃

2009/02/17

2793

3924

[명언] 톨스토이 명언 [4]

수빈.

2007/09/09

1914

8018

[명언] 톨스토이 그리고 명언 - 남자의 사명(使命)은 넓고, 여자의 사명은 깊다.

안드레아7

2011/09/18

1805

1175

[고사성어] 토영삼굴兎營三窟

양현주

2006/02/05

660

3445

[고사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

2007/05/05

819

4101

[고사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 [1]

2007/11/02

776

1198

[고사성어] 토사구팽 兎死狗烹

양현주

2006/02/08

769

8040

[명언] 토마스 에디슨과 명언

안드레아7

2011/09/26

1679

4165

[일반] 토끼와 거북이 사랑 [5]

2007/11/14

1255

2423

[일반] 테레사의 어록

2006/09/17

1084

5948

[명언] 테레사 명언 모음 [1]

2009/03/30

3368

5758

[일반] 태풍을 이겨낸 나무의 비밀/좋은 생각/성탄 설경

2008/12/18

1580

5409

[일반] 태풍을 이겨낸 나무의 비밀 [3]

2008/09/08

2070

1197

[고사성어] 태풍 颱風

양현주

2006/02/08

604

1176

[고사성어] 태평연월 太平煙月

양현주

2006/02/05

718

8092

[명언] 태양이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한다

안드레아7

2012/08/06

1279

1177

[고사성어] 태산북두 泰山北斗

양현주

2006/02/05

654

4914

[명언] 태도의 명언들/그도세상/해변 [1]

2008/04/16

1141

3164

[명언] 태도에 대한 명언 모음 [2]

2007/02/22

1938

[1][2][3][4] 5 [6][7][8][9][10]..[4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