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귀뀌고 난 이후의 반응 ^^ <======
o 영특한 사람 : 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o 소심한 사람 : 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o 자만하는 사람 : 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o 불행한 사람 : 방귀 뀌려다가 똥 싼 사람
o 멍청한 사람 : 몇 시간 동안 방귀 참는 사람
o 난처한 사람 : 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
o 불안한 사람 : 방귀를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
o 비참한 사람 : 방귀를 못 뀌는 사람
o 시대 파악을 못 하는 사람 : 여자가 방귀 뀐다고 투덜대는 사람
o 귀여운 사람: 남의 방귀 냄새를 맡고 뭘 먹었는지 맞히는 사람
o 뻔뻔한 사람 : 방귀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
o 부정직한 사람 : 자기가 방귀 뀌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사람
o 검소한 사람 : 항상 여분의 방귀를 남겨두는 사람
o 반사회적인 사람 : 양해를 구한 뒤 혼자만의 장소에 가서 방귀 뀌는 사람
o 감성적인 사람 : 방귀 뀌고 웃는 사람
o 바보 : 다른 사람의 방귀를 자기 것이라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
o 얼간이 : 방귀 뀌고 팬티에 흔적 남기는 사람
o 전략가 : 큰 웃음소리로 방귀소리를 감추는 사람
o 지식인 : 자신의 주위에서 누가 방귀 뀌었는지 알아 맞히는 사람
o 겁쟁이 : 방귀를 나눠서 뀌는 사람
o 새디스트 : 잠자리에서 방귀 뀌고 이불을 펄럭이는 사람
o 매조키스트 : 탕 속에서 방귀 뀌고 그 거품을 깨물어 보려는 하는 사람
=====> ^^ 아이큐별 모기 퇴치법 ^^ <=====
IQ 10:모기가 팔에 붙으면 도끼로 팔을 잽싸게 찍어버린다.
IQ 20:모기가 목에 오기만 기다린다. 목에 붙으면 바로 칼로 찌른다.
IQ 30:온몸에 기름을 뿌리고 모기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모기가 오면 잽싸게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IQ 40:가스불 위에 팔을 놓고 모기를 기다린다. 모기가 오면 잽싸게 팔을 가스불로 돌진한다.
IQ 50:코 주변에 모기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모기가 붙으면 코로 크르륵 빨아들여 삼킨다.
IQ 60:모기가 머리 위로 오기만을 기다린다. 모기가 머리 위에 앉으면 잽싸게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내려친다.
IQ 70:작은 봉투에 모기가 좋아하는 피를 범벅으로 뿌려놓는다. 모기가 봉투 안에 들어가 피를 빨아들이면 봉투를 봉해 버린다.
IQ 80:모기망을 치고 피를 뿌려 놓는다. 모기가 수천마리 달라붙으면 모기장을 닫고 모기망을 꾸욱 누른다.
=====> ^^ 아이들의 착각 ^^ <=====
1.어른들보다 싸움을 잘하는 줄 안다.
2.반에서 제일 약한 학생을 때려놓고 자신이 싸움을 잘하는 줄 안다.
3.싸움 잘하는 학생한테 맞으면 자신이 참는다고 생각한다.
4.길에서 담배피우는 것을 어른이 모른 척하면 무서워서 말 못하는 줄 안다.
5.길에다 침을 뱉으면 뭔가 있어 보이는 줄 안다.
6.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나쁜 줄 안다.
7.대학에 가면 잘나갈 줄 안다.
8.교복 바지나 치마를 줄여 입으면 멋있는 줄 안다.
9.모든 것을 다 아는 줄 안다.
10.예쁜여자를 보면 나이 상관없이 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교수님을 열받게 하는 사람 ^^ <=====
아무튼 어떤 대학의 모교수가 종이를 한장씩 나눠 주면서,
"나를 열받게 하는사람에게는 A+를 주겠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모두들 그 교수님 욕을 하기 바빴죠.
교수님 돈 받아먹었다면서요?
이런 식의 글들이 많았슴니당. (나 같으면 절라 열 받았을지도…….)
많은 비판에도 묵묵히 B나C를 주던 교수님이 단 한명의 학생에게만 A+를 줬습니다.
바로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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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씹새야
=====> ^^ 황당한 문자 ^^ <=====
예쁜 문자 메시지가 한창 유행할 때다. 나도 그 유행에 발맞춰 이런저런 문자를 고민하던 중 괜찮은 문자를 찾아냈다.
그 문자는 이렇다.
"나, 어제 한강에 500원짜리 떨어뜨렸어. 그거 찾을 때까지 우리 친구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문자였다.
나는 그 문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보냈다. 다 보내고 나서 만족감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금방 회신이 왔다.
'감동 받아서 얼른 문자 찍었군^^'
그러나 휴대전화를 여는 순간, 나는 거의 까무러칠 뻔했다.
"내가 1,000원 줄게,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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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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