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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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한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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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兄~!
나가려다 그냥 나갈걸 그랬어요~! 눈팅만 하고갈걸 그랬어요~! 아침 부터 눈물 한 바가지 속 뺍니다... 가슴 저 아래에서 치밀어 오르는 이 슬픔...아픔 그래도 애기 엄마 기운내시고 씩씩 하게 잘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지기兄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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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님
뭘 그냥 나가시지..ㅎㅎㅎㅎ 한바가지 빼었으면 다야트에 도움에 되었겄네유 오늘도 열씨미 사랑하는 하루 되세욤^^*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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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엔 슬픈 야그 하면 안 된다니까....요
````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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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윰방님들 세상살이 산전수전 공중전 다 하신분들이지만유 가끔은 안구정화도 해야 되유 ㅎㅎㅎㅎ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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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차 한잔 올립니다... 분위기가 촐랑이 모드는 안되겠구 ... 안습 때문에 옆지기 한테 혼났어유ㅜㅜ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먼길 떠나야 하는 남편도 아이들과 남은 삶을 살아야 하는 아내도 ...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와 사랑만이 위안이 되겠지요 안구정화~ 학실히 하고 갑니당 ^^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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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그려 가끔은 정화를 해야 하는겨 글고.. 요즘 보이차가 다야트에 대세라는디 그거 한잔 올려봐랑 ㅋㅋㅋㅋ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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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안케도 날씨마져 추워오는디~~ 이런 슬픈 사연을 올려서 슬프게하시공~~ 지기님은 미버라요 ㅜㅜㅜ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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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울 수 있는 유머
울다가 웃을 수 있는 유머 유머 한 줄에 인생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준 산장지기님 감사합니다. 밤새 찬 바람이 불어도 유머방의 훈기에 군불 때는 것을 잊게 해주는 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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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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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지기님! 별고없이 건강하시죠?
오브랩되는 슬프디 슬픈 모습들에 마음이 많이도 아리고 저며옵니다 안구정화 정말 학실히 하였습니다? 역시나 눈물은 마음을 씻어주지요! 그래서 한번씩 흘릴수만 있다면야 뭐 굳이 마다하지 않아야겠습니다ㅎㅎ 가을은 곱게 진하게만 물들어갑니다 이 좋은날들 고운날만 가득하시길요..^^*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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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엔 웃음만 있는게 아니군여^^*
감동이 눈물이 그리고..............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있네요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기님.. 가을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요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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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보고 많이 울었던 사연인데
오늘 또 보아도 처음처럼 뜨거운 눈물이 솟아오르네요~ 안구정화 톡톡히 하고 갑니다~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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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순간순간 고통을 보고 지키고 있던 부인의 아픈
사연을 우린 글로만 읽고 마음 아프지만 저 고통은 직접 격은 본인은 어찌 말로 헤아릴수가 있겠는가요 어찌 이런 슬픈 사연이 우리 곁에 다신 이런 슬픈 사연이랑 이세상에서 없었으면 합니다 이 사연의 글을 읽는 나자신도 얼마나 많은 고통을 동감합니다.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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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아침입니당 ^^ 울 옵빠야 방에 오신 고운님들 ... 정말로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발도장 찍으신 님도 반갑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한줄 안부를 놓고 가시면... 보는이가 기분이 이렇게 좋아 지니까요 유머방에 오시는 님 가슴마다 기쁨과 미소가 함께하는 오늘 되시면 차~암 좋겠습니다 오지랖 넓은 꼰님이는 행복해져서 출근 합니당 쌔~~~앵 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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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언냐가 바쁘시니깐 ... 꼰님이가 대신합니당 ... 4는 시료이~~ ㅎ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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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서리내린 아침, 맨발로 뜰에 나가서 국화향기가 너무 좋아 코를 들박고 있다가 발이 시려워 들어 왔어유 따뜻한 커피한잔 하셔요 ㅎ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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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꽃님
오랜만에 유머방에 오셨네유 ^^* 유머방 모닥불에 가끔 잔솔가지라도 넣어 주셔요 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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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리셔서 울님들과 어울려 지내시면 따뜻한 가을이 되실겁니당 ^^*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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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마음님
그럼유 세파에 시달린 머리에 가끔은 가슴속 깊숙이 숨어 있던 소중한 사랑을 꺼내서 눈물로 닦아 보는것도 가을을 더 아름답게 하것쥬 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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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ㅋㅋ지기님 서리 내린날 왜 맨발로 나가신데요 ㅎㅎ
공기 좋은곳에서의 국화향 ~~~ 저두 맡고푸네요 그 진한 향이 여기까정 날라오는듯 하네요 커피 한잔 하는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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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애교마마님 강아지가 맨발로 다니길래 여름인줄 알았어유 ㅋㅋㅋ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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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겨울지내기가 힘드시는디 가을 보양식 많이 드시고 우짜던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사랑이 넘치는 가을 되셔요^^*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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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ㅎㅎㅎㅎㅎㅎㅎ 가을에 메마른 안구 치료용이라고.. 치료비는 무료여유 ㅎㅎㅎ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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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님
타인의 아픔을 같이 한다는것은 가심에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건강이 좋지않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병원검진 열씨미 하시고 시기적절한 치료를 하셔서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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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미안할까
그들을 두고 가는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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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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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짠~ 하네요.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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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라버니도 오래전에 암투병할때 전국방송 타서는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미치도록 사랑한다"라고 여러번 외치는 바람에 보는이들 눈물을 쏘~~옥 뺐었는데....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ㅠㅠ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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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야그를...?
암투병 8년에 살고 죽는건 하늘의 뜻이라는 진리를 터득하고 자신과의 기나긴 싸움을 하는중.. 안구 건조증이 있는데 치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친하지 마세요.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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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타는 남자 지기님 !
에궁 ~ 울 허즈님 날 힘들게 한다고 속으로 미워했는데 반성하는 마음요 ~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겠어요 속으로울고 겉으로도 울고 ~ 흑흑흑흑흑 ~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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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쁜 꼰님이
이뻥 ~ㅋㅋ 언냐 대신해서 4는 시료이 귀엽당 사랑해요 내동생 꼰님이  |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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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리님 !
힘내세요 암은 5년만 지나면 안심해도 된답니다 자신과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홧팅요 !!! 강의리님 ^*^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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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다시님
토닥토닥 ^^ 힘내요.....울지말고....요 
울 이뻐님은 어찌지내는지..... 보고싶네요 많이 힘들지 말아야 할텐데.. 이뻐님 울 모두 응원하는거 알지요..?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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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
방가방가요 저는 그럭저럭 지내는데 울 이뻐는 우째 지내는지 힘내요 이뻐양 ~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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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시료이 ~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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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에고~~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글 읽다가 눈물이 나서 도저히 다 읽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묘비에 새겨진 아내의 본명이 [루시아]..저와 같으네요...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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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온동네 발이 넓어 니가 고생이 만타..ㅎㅎㅎㅎ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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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1000님
긍게 건광관리 잘하시고 옆지기님과 오래 행복 하셔유~~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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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아우님
세상 슬픔 다 함께 나눌려면 언제 위로주라도 한잔혀야 되는디..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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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후회없이 사랑 하시길요 ...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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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님
요로코롬 진한 야그를 해야만 나타나시나유? 사랑이 가득한 집안이라 그런게벼요 가끔이라도 발도장 남겨 주셔요^^*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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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리님
사랑이 많으시고 유머방을 사랑하시니 암과의 투쟁에서 분명히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울 윰방가족 모두 쾌유 하시길 빌어 드릴께요^^*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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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제가 가을 탈 시간이 엄쓰요... 멍멍이 집이 좁아서 새로 맹글어 주니라고 ㅋㅋㅋㅋㅋ 옆지기님 구박말고 마니 마니 사랑하셔요 ^^*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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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이뻐공주님은 강한 사람이라 곧 슬픔을 이기고 나타 나실거여유 ㅎㅎㅎ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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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님
정 루시아님 에공 이름도 많타... 언능 보금자리를 틀어야 하는디 지가 걱정이 많은거 아시쥬? 올 가을엔 꼭 사랑하셔유 ㅎㅎㅎㅎㅎㅎ |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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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위로와 포용과 조용한 울음만.../
가끔 눈팅만 하다가 안구정화 값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절실한 사랑이란 게 아마 이런 걸 거다는 그런 생각도... ㅎㅎ **지기님! 소낙비처럼 내리는 오늘 가을비가 가을의 발걸음을 재촉하겠지요... 물드는 가을이 마니 행복하시길요...^^* |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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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조아님
반갑습니당 안구정화비로 발도장 받으니 행복 합니다 ㅎㅎㅎㅎ 가을비 치곤 엄청 퍼붓네요, 소나기 처름.. 멋진 가을 되세요^^* |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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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 임종 때 생각이 나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나오고
가슴이 저리고 아파 숨 쉬기도 힘드네요~~ㅠㅠ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야 하는 심정~~~ 매일 아버지께 편지 쓰듯 쓰는 일기에 마음을 달랩니다... 남은 여생 아이들과 행복하시기를~~~` |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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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미루나무님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글을 대하니 저역시 하늘나라의 아버지가 그립네요 못다한 사랑만큼 가족들과 함께 내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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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 깊은 곳까지 전해오는 그리움에 눈물 한바탕 쏟아내고...
출장중이신 아빠께 돌아오시면, 정말 잘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늘 행복과웃음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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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쟁이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리구요 행복은 항상 곁에 있는데 우리가 무심히 지나칠뿐이지요 소중히 간직하시고 키워가세요^^* |
201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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