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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	(작성일 : 2013-05-07 21:09:45, 조회 : 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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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아버지와 며느리 (2)

[게시물 소스보기]

시아버지와 며느리 (2)

어느 여름날.

사랑방 문지방 옆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점심상을 들고 들어 오는데

삼배적삼만 걸치고 들어오는

(그시절엔 노 브라자)

며느리의 젖꼭지가 어찌나 탐스럽든지

무의식중에 윗몸을 일으키며 "쪽" 빨았겄다.

저녁에 밭에서 돌아 온 아들에게 며느리가

젓꼭지 빨린 야그를 했겄다.

화가난 아들이 사랑방으로 건너 오더니

"아버지 어찌 그럴 수가 있어요?"

하고 따져 물었다.

아버지..."뭔 말이냐?"

아들..."아버지가 제마누라 젖꼭지를 빨았다면서요?"

아버지"이놈아 ,그게 대수냐? 너는 내 마누라 젖꼭지를

5년동안이나 빨지 않았드냐?"

ㅋㅋㅋㅋㅋ

산장지기
수정 삭제

아버님 대갈님이라고 했다고 복수한겨유? ㅋㅋㅋㅋ

2013-05-08

최고의남자
수정 삭제

어떻해야하나
나는 딸딸이 아빠라 며느리를 못보것네
아고 아까바라 ㅋㅋㅋ

2013-05-08

함박꽃+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시절엔 그런일도 있었나 봅니당 ^*^~~~

2013-05-08

메밀꽃.산을
수정 삭제

그할배 망령이셔요
엄현이 엄마젓꼭지달르고 며느리 젓꼭지 달르잖아요
그래서 늙으면 고려장을 시켜애햐요.

2013-05-08

카피스
수정 삭제

맞아요 지기님 복수한것 같아요..ㅋㅋㅋㅋ

2013-05-08

카피스
수정 삭제

최남님 텃어요..ㅋㅋㅋㅋ
미련버리세요..ㅋㅋㅋ

2013-05-08

카피스
수정 삭제

꼰니미님 저도 그시절에
태어날걸 그랬어요..하하하

2013-05-08

카피스
수정 삭제

산을님 그 늙은이 망령이 나서
그래요그러니께 이해하세요..ㅋ

2013-05-08

다연.
수정 삭제

카피스님은 맨날 다연을 욜케 만드는 재미로 사남유
에휴~~엉큼한 영감탱이 ~~

2013-05-08

카피스
수정 삭제

다연님전요 다연님이 그렇게 되는
재미로 살아요...호호호

2013-05-08

DARCY
수정 삭제

할아범 ~
주책이셩 ~
ㅋㅋㅋㅋㅋ

2013-05-08

다연.
수정 삭제

카피스님 미버이 ㅎㅎㅋㅋ

2013-05-09

나 어떻게
수정 삭제

댓글 달고 가요

2013-05-09

최고의남자
수정 삭제

누가 며느리 좀빌려주면 안될까요 ㅍㅎㅎㅎㅎㅎ

2013-05-09

카피스
수정 삭제

다시님 할베가 좀 주책이기는 하쥬..ㅋㅋㅋㅋ

2013-05-10

카피스
수정 삭제

다연님 조금만 미워하세요
넘 마니 미워하면 인되요..ㅋㅋㅋ

2013-05-10

카피스
수정 삭제

나어떻게님 댓글은 달았지만
웃고는 가셨는지요...?...ㅋㅋㅋㅋ

2013-05-10

카피스
수정 삭제

최남님 며느리 빌려주면
우찌하시게요..?..ㅋㅋㅋ
저 며느리같은 여자 어디 없나요 최남님..ㅋㅋㅋ

2013-05-10

태태공
수정 삭제

재미있는 유머 잘봤읍니다~~
감사 합니다~~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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