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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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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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은 부모님 살아계신가요
누구든 연세가 다하시믄 돌아 가시겠지만 살아 계신분들은 참 복많은 분들이겠어요 
난 오늘이 젤로 우울함다요 세상의 어머니는 다아 그러시겠지만 그렇게 지극지성이셨던 어머님의 기대에도 어긋나게 살아온 불효녀니요 다른분덜의 어버이날 글은 패스함다요 가심이 아푸서요~~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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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반갑구먼유^^* 지도 이날이 오면 아부지가 보고잡어요 오늘은 아부지묘소에 꽃한송이 올리러 갑니다 ㅎㅎㅎㅎ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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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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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兄~!
할미꽃이 더 다가오는 어버이날입니다 잘 다녀오셔요 산소에....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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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버지 입니다^^*
카톡으로 조은아버지란 하고 돌아 댕기디만 저리 깊은뜻을 여자는 알란가몰러 ㅋㅋㅋ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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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옵빠야^^ 간만에 시간이 나셨나 봅니다 ㅎㅎㅎ 어버이날... 사람마다 사연이 다르기는 해도 가슴 한켠이 아리기는 매한가지 이겠지요 세상에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 이였기를 바래봅니다 노모님께서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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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카네이션은 받으셨남요.. 빨랑 짝찾아 가는게 효도하는건디..ㅎㅎㅎㅎㅎㅎㅎㅎ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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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러 왔더군요 빈자리가 더욱 그리움으로 다가오더이다..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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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아우님
부모님 마음이 남자뇨자가 다르것슈? 요즘아그들이 이런내용을 카톡으로 주고 받는다는것도 참으로 다행이네유 ㅎㅎㅎ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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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아그들이 주는 꽃 꼬불쳐서 어머니 달아 드린거 아니제 ㅋㅋㅋㅋㅋㅋㅋ 내는 꽃도 못받았다 대신에 깜장 썬그라스 항개 선물 받았따..캬캬캬캬!!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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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그랬는데
동태국을 굻여서 아버지랑 우리한테는 가운데토막 주시고 엄마 하시는말 엄마는 동태를 싫어한단다 그러니 니들 마니 묵어라 하시던 엄마..흑... 그때는 왜 몰랐는지 그말이 사실인줄 알았어요 바보처럼 말이예요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엄마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됩니다 보고싶다 울엄마 지기님 땀시 눈물이 나요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ㅠ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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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
아버지는 더 깊은 마음으로 사랑을 하겠죠 자식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지요 스테이크 한조각이 마음을 짠하게 만드네요 ~흑 ..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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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꽃님이가 데불고온 카네이션 ~ 부모님들께 드립니다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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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님의
어머님을 그리는 마음에 가슴이 아립니다 울 엄니는 올해 90이신디 아직도 볼때마다 차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셔유 ㅎㅎㅎ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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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긍게 옆지기님 잘모셔유 누군가의 소중한 아버지시잔여유 캬캬캬캬!!!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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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식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동서고금의 차이가 없나 봅니다. 정말 왠지 찡해지네요... 살아 생전에 효도 해야 할 것인디... 하루 늦었지만 저두 카네이션 한바구니 모든 부모님들께 드리고 싶네요...만수무강 하세요...^^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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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짱하네요
부모 맘은 역시 자식 밖에 없네요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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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
그렇지유 철들때 까정 지둘려 주시질않으시니 생전에 모셔야하는디..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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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게님
아무리 불효를 해도 부모님은 사랑으로 감싸 주시지요 내새끼 잘되길 기원하시며.. |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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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앉은뱅이 대통령입니다. 음악이란? 밤의 눈물입니다. 유머방이란? 낯익은 그리움입니다. ^*^ 앙! |
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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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님 올만이네유^^* 올때마다 방가워유 올해는 그리움이 사랑으로 승화되도록 올인해 보셔유 캬캬캬캬!! |
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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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기는 비가 와유... 비가 오면 보고싶은 사람이 많어유 ㅎㅎㅎ 옵빠야두 그중에 한사람이지유 히~ ㅎㅎㅎㅎㅎㅎ 우산 잘 챙겨서 출근합니당 쌔~~앵 ^^ 아니다~ 절구통은 투닥 투닥 굴러 가는디 히~~~~이~ |
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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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는...... |
2013-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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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우산 잘 챙겨왔나? 버스에 두고 내린거 다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3-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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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암만 열씨미 반성해도 가심만 허전하시쥬? me too 여유 |
2013-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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