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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미소	(작성일 : 2009-11-29 21:34:53, 조회 : 1510)

홈페이지

http://cafe.daum.net/cheongma

제목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을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주말을 적셨습니다.
도로변 가로수 은행잎이 내리는 비에 낙화되어
샛노란 언어들이 환하게 누워서 속닥이는 남녘의 풍경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삶인 오늘을 살아 내시느라
토닥토닥!수고 많이 하셨지요
매 순간이 모이고 날들이 모여서 세월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하루를 살아도 복되게, 찬란하게 살아야 합니다
진노도 쌓이고 축복도 쌓입니다
살아가는 현실이 꼭 죽을 것만 같아도 그 고비만 넘기면 다 살아갑니다
끔찍한 일은 다 지나가고 깜찍한 일이 속히 와야 합니다
어디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행복의 조건입니다.
한없이 사랑하지도 말고
철저하게 증오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랑과 증오는 하나로 모아집니다.
상처 받은 영혼에 오물처럼 덕지덕지 붙어
썩어버린 세월을 빨리 잊어야만 내가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불행에서 벗어 날 수 있는 한가지 법칙은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2009.11.29 들꽃미소

별 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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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침에 처음으로 이곳에 머물러
처음으로 뵙는분 들꽃 미소님^^* 안녕하세요
글, 음악,
그 어는것 하나 감동이 아닐 수 없네요
앞으로 자부 와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기쁨 충만하소서

2009-11-29

率!
수정 삭제

맘을 가다듬어 봅니다.
고요 속을 걸어 봅니다.
깨끗한 자연을 그려 봅니다.
따스한 세상을 감상 해 봅니다.
흐뭇한 가슴을 매만져 봅니다.
고운밤 고운글 맘을 청정하게 합니다.
감사함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과 베품을 배우고 갑니다....
率!

2009-11-30

이혜우
수정 삭제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 보는 마음 꼭 가지렵니다.

찬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건강하세요.

2009-11-30

들꽃미소
수정 삭제

별아기님^^방그리
처음으로 인사 여쭙습니다.
네에 앞으로 마음의 인상로
서로에게 환한 기쁨이 돋는 고운 인연되어요
샬롬^^

率!님 방그리^^
님이 난겨두신 고운 마음의 발자취가
더욱 마음샘 환하게 미소짓게 합니다.
더불어 감사와 감사를 드려 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 님이 더욱 고우신 분으로
제 마음밭에 다가 옵니다.
언제나 평강이 함께 하시옵소서^^

이혜우시니님^^방그리
네에 시인님도 강녕하시옵구
언제나 젊은 소년의 행복감과 앞날에
평안이 가득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하면 행복으로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해지고...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