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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1일 개관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다녀오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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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가난했던 어린시절...
지금 우리 아이들이 너무 낭비하면서 사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한번 구경가야겠네요 좋은정보에 감사드리고 멋진작품에 박수를 늘 보냅니다~~~행운가득한여행길 되소서~^^* |
201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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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이나네요.
저와 인연이 조금은있지요. 옜날 육영수 여사 친정아버님이 육종관씨라구 계셨지요 그아드님이 육영수 여사님 오라버니 육인수 씨라구 우리 옥천에서 국회의원 지내신분이지요. 옜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찡합니다. 빛님이 늘건강하시구 멋진여행기를 올려주시여 시간되는대루 감사히 보구갑니다. 항상건강 하시구 행복하시길 빕니다. |
201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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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듣는 새마을노래~
사진 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찬란한빛님. |
20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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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님!
그 시절을 나누게 되어 기쁘네요. 늘 기쁜날 되세요. |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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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1님!
오랫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복된 날 되세요. |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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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님!
오셔서 고이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늘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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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감사히 잘보고 감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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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마라톤님!
4월에 오셨는데 5월에 반기게 되었네요.. 5월초하룻날 기쁨의 만남입니다. 신록의 계절 푸른빛 듬뿍 받아 더욱 싱그런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답 인사가 늦어서...감사합니다. |
201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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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도 지난 3월14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우뚝 솟아나게 초석을 놓으신 박대통령님! 참으로 만감이 교차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2012-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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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첨지님!
우리나라 현대사의 산 증거를 볼 수 있는 기념관을 발빠르게 댕겨오셨군요. 같이 생각하는 시간이 감사랍니다. 보릿고개를 없애고 가난을 물리쳐 오늘날 세계10위권으로 올려 놓으신 한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그분의 업적은 길이 빛나지요. 無에서 有를 창조해 내신 그분의 새마을운동은 전세계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구요. 영원히 한국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도서관이 개관이 되면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 와서 공부도 하고 박정희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의 성공과정과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성장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폐허의 땅에서 세계속 경제강국으로 급부상시킨 기적을 익히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2012-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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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회가 깊으니다.
잘보았읍니다 |
201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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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님!
뒤늦게 뵙게 되었습니다. 곱게 댕겨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복되소서! |
2012-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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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아닷컴
2012년 2월 21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 기념·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93번지 (월드컵로 386번지)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은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의 성금과 국고 보조금으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조국 근대화에 일생을 바친 박대통령의 치적이 전시되어 있고
각 전시물에는 위대한 지도자를 추모하는 온 국민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
2, 3층의 '도서관'은 올 여름 개관할 예정이라 한다.
반나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찾게 되었다.
승용차를 이용해 월드컵경기장까지 가서 물어 찾아 갔다.
바로 요 사거리에 하얀건물로 요란스럽지 않게 단정히 앉아 있었다.
지하철6호선 월드컵역에서 그리 멀진 않았다.
걷기운동을 즐길라 치면 20분도 채 안걸리는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제1 전시실 부터 제3 전시실을 쭈욱 둘러보며 담은 사진들이다.
박정희 개인 보다는 18년6개월의 재임기간 동안
우리나라 산업화의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그 시대를 살아 온 우리는 향수와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도로에서 바라 본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입구에 있는 안내도
전시실은 2층에..
전시실을 향해 계단으로 올라온다.
전시실로 향한다.
제1 전시실
제1전시실에 들어 서면서
바로 정면의 박정희대통령 존영을 만난다.
우측은 전시실 입구이다.
엿가락이 유일한 간식이었던 시절, 엿장수의 가위 소리에 아이들은 집안에
있던 고물들을 있는대로 들고 나가 엿을 바꾸어 먹엇다. 깨진 보습이나 비닐
비료 포대, 부러진 낫, 낡은 고무신 등이 있다.
잡동사니 고물이나 챙기던 엿장수는 언제부터인지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달라고 앴다. 어머니는 참빗질로 한웅큼씩 나오는 머리카락을 모았다가
엿을 바꾸기도 했는데, 어느날은 곱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잘라 돈을 받고
팔았다.
1960년대 가발수출이 한창이던 시절의일이다.
제 2 전시실
직접 그리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도로 공사로 끊긴 마을 진입로를 교량으로 연결하도록 지시하신 그림
예산,노폭,공사기간,건설장비,건설자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신 것을 알 수 있는 메모
고속고속도로 주변 석재물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
우물..식수공급의 개선
상하수도 시설이 없었던 당시 마을의 유일한 식수원이었던 우물은
비위생적이었다. 식수원이자 생활용수로 사용된 우물옆에서 빨래를 하기도
했고, 빨래 후 버려진 물은 다시 우물로 흘러들어 갔다.
1977년부터 수질이 좋지 않은 농촌 마을에 간이급수시설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직접 작사작곡하신 노래
뒷간
제 3 전시실
취미생활
담아 온 사진을 오픈하며..감사합니다.
사진편집및제작 찬란한 빛/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