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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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공주(작성일 : 2013-03-22 19:03:22, 조회 : 3196) 
제목  
  요상한 가방에서 나오는 유머       [게시물 소스보기]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하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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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꼴통 언니야^^
딱 꼰님이 스타일이얌 ㅎㅎㅎㅎㅎㅎ
나두 조거 매고 다니고 싶당 ~~
안그래도 시선들을 몰고 다니는뎅~
가방까지 그러면 쪼매 부담 시럽겠지만 ㅎㅎ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x나 o나 다 정치 하겠다구 ㅎㅎㅎ
이유가 궁금하네요
언냐는 아시나유???

퇴근하면서 오돌오돌 ㅎㅎㅎ
안방으로 갑니당~
사랑하는 언니야^^ 행복한 밤 되이소예~~~		 2013-03-22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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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3-03-22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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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
사월이 거의 다 와 갑니다 ㅋㅋ		 2013-03-22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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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뭐가 그리 좋으세유 ㅋㅋ		 2013-03-22


들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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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
이건 넘 아푸다.

우리 꼴통 공주님 !
어케 좀 안될까 ? 슴가 로... ㅋㅋ		 2013-03-2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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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3-22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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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님
슴가로?
원하시는분이
함 만들어 보셔유 ㅋㅋ		 2013-03-23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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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님
어디서 웃음이 터지셨나요
카피스님은 맨 윗사진이 좋쥬???		 2013-03-23


♥바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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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쇼핑빽도 있네요~ㅎ		 2013-03-23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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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뭐하노 그쟈??~요 ㅎㅎㅎ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이 없는뎅 ...

벚꽃 핀다고 성수기라고
콘도는 예약만료구 ...
식당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구 ...
걸어다니는 거나 차로 다니는거나 시간이 같은...

요즘의 여기 모습입니당 ㅎㅎ		 2013-03-23


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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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믄 화를 입는다꼬라
그 여자 그데로 살앗음 ㅎㅎㅎㅋㅋ

요 임쥐 한참봤네요
2013-03-23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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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요런 가방도 있어요 ㅋㅋ
2013-03-23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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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
사월이 되도 기냥
집에서 퍼 자야겠네요 ㅋㅋ
우짜꼬
설레는 내 맴은........
2013-03-23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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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어떤여자 말이어요?
쉬운 말로 ㅋㅋ

이건 좀 그렇죠?		 2013-03-23


물가에 아이
수정  삭제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대박입니다^^*		 2013-03-23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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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답글이늦어서 미안하구먼유
전 맨위에 비아그라 사건이야길 이곳으 올릴려고 하다가
넘 진한것 같아서 망서렸다네요
유머방에 필히 계셔야 할 꼴통공주님 언제나 건강하셔요.		 2013-03-24


꽃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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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빽들을 하나씩 들고 다니면
아마 거리가 밝아 질것 같은
감이 오는데.....ㅎㅎㅎㅎ		 2013-03-24


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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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빽
이런빽
좋네유~ㅋㅋㅋ		 2013-03-25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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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잼나고 특이한 가방이 많네요...
첫번째 가방은 시선 집중 될꺼 같아 쩜...
아이 손 가방이 갠적으로 맘에 드네요ㅎㅎ...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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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님
쇼핑백이 품절이라...
선물 몬 드려유...ㅋ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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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님
감사해요
메밀꽃님이야 말로
윰방에 꼭 있어야 할분 ㅋㅋ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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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님
이미트에 가면 함 찾아 볼께요^^*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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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해님
일주일동안 내내 바꾸어 갖고 다니면
좋겠어요^^*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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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사의 나팔님
아이 손이 있는 쇼팡백이요??
전 남자 손이 있는 쇼핑백 캬캬캬		 2013-03-25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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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에
화장품 신발 옷
별거 별거 다들었는데
제꺼는 여행용가방 ~ㅋㅋㅋ		 2013-03-2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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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다리가 아파서
우짜셔요?
살살 걷기 운동만 좀 하시고
쉬세요^^		 2013-03-29


열정~*
수정  삭제
줄넘기 쇼핑백하나 사가요~~!! 2013-04-09


태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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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유머글 잘봤네요~~
감사 합니다~~		 2013-04-19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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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꽁짜로 드릴께요^^*		 2013-04-20


꼴통공주
수정  삭제
태태공님
감솨요~~~~~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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