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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피앙새1(작성일 : 2012-07-17 09:55:54, 조회 : 3284) 
제목  
  길들여진 놈       [게시물 소스보기]








술취한사람들의 베려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또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었 습니다.






카섹스 ㅎㅎㅎ
이 조사를 듣고 어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손을 들더랍니다 .


“그래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





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의 대답은




“다… 그놈이 그놈이여… 길들여진 놈이 아무래도 낫제….”







"루스벨트와의 만남"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초기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한 호텔에서 머물렀다.


욕실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는데


마침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양팔을 넓게 벌리며 말했다.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80대의 나이로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한 부인이


“어머, 남대문이 열렸어요”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시선이 일제히 처칠에게 쏠렸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 마십시오, 부인.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니까요.”


피앙새1
수정  삭제
영상 꽃이랑님 영상입니당.ㅋㅋ 바다가넘 조아서 ....넘멋있어서.

유머방 모셔왓습니당.ㅋ		 2012-07-17


보람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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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새님 벌써 바닷가에 다녀오셨수?

갈매기소리가 씨~원합니다 ㅎㅎㅎ		 2012-07-17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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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불쌍해... 2012-07-17


피앙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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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아직 휴가멀엇어여.이제가야죠 동해바다로..ㅋㅋ

히히.		 2012-07-17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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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맞는말씀이네요..ㅋㅋㅋㅋ 2012-07-17


피앙새1
수정  삭제
^^ ㅎㅎㅎㅎㅎ 카피스님 어서오셔요.ㅋㅋ 카피스님 음악 잘듣고잇습니당.......힛. 2012-07-17


뻬로
수정  삭제

갈매기소리가 씨~원합니다		 2012-07-17


꽃살강
수정  삭제
80 에 벌써 죽어 버렸다고 야~~......?
운동을 안했구만.......ㅎㅎㅎㅎ		 2012-07-17


늘 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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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다구 다죽은건 아닌데....
쉬는것일수도 있어유~~~		 2012-07-17


함박꽃+
수정  삭제


영국에 처질이 있었다면...
시마을에는 유머방이 있따~~~~구요 ㅎㅎ		 2012-07-18


피앙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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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80에 죽으면.넘일찍 죽은고인강. ㅎㅎㅎ 휴..

아싸 신나구만...어서들오세염.ㅋㅋ 바다가고싶어라..파도소리그립고..........동해바다가 짱이구만요.		 2012-07-18


천사행복이
수정  삭제
ㅋ시원한 하루 되세요 태풍들 조심 하시구용 2012-07-18


영희와보따리
수정  삭제
쯧~ 클린트라는 배우는 80넘어서도 아기도 낳았는데... 2012-07-18


피앙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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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80넘어서 아기를?
못믿겟는뎅....할미가 아기를?		 2012-07-18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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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새1님
맞아요
그넘이 그넘이예요
살아보니 ~ ㅋㅋㅋ		 2012-07-18


피앙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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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ㅎㅎㅎ 맞습니다. 그넘이 그넘이어요 하하하하하.....
별거아니죠..ㅋㅋ		 2012-07-19


미소..
수정  삭제
유머와 위트 넘치는 처칠 곤란한 순간을 잘도 넘기네요, ㅋㅋㅋㅋ


↑이것이 카섹스군요, ㅋㅋㅋㅋ		 2012-07-19


피앙새1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카섹스 맞음 ㅋㅋㅋ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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