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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스(작성일 : 2013-08-11 23:34:51, 조회 :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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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권당첨이 주는 슬픔       [게시물 소스보기]














복권당첨이 주는 슬픔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5억원

짜리에 당첨이 된 것이다.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에요."

이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용으로?"

그러나 여자가 받아쳤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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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 ~
평소에 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
오지 꼬시당 ~ ㅋㅋㅋ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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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고소하네요 다시님.ㅋㅋ		 2013-08-12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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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저 남푠 완전 새 된거 같은디요ㅋㅋ...
좋다 말았넹...우짜까나...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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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전히 새됬어...ㅋㅋ
천사님 말씀대로 난푠 새됬어요..ㅋㅋ		 2013-08-12


♥바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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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꺼져버렷!!!!!!!!		 2013-08-12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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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2013-08-12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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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썩 꺼져!
애구 불쌍헌 남푠!
복권 되어도 찬밥 신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12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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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오억에 남편을 차다니
아마 섯달만에 다 날릴껄~~~~~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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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꺼져버렷!!!!!!!!

바두기님 남푠이 불쌍해요..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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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저도 복권 당첨 되고 싶어요
에고 한여름밤의 꿈일까요.?
꿈은 아니기르 쬐금은 기대해 봅니다..ㅋㅋ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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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 남푠 차버리고
아내는 재혼하는것 아닐까요.?
미치것다..ㅋㅋㅋ		 2013-08-12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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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꼴통공주님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데요..ㅋㅋ		 2013-08-12


고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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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에 남푠을 버리는 군여.
뵈는게 없네

복을 받을 그릇이 아니넹
그 마눌님!		 2013-08-13


최고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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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지발 울마눌도 복권좀 사라~~
나도 자유를 찿고싶당^^*		 2013-08-13


꽃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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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ㅋㅋㅋㅋ
남편은 로또 1등 맞았는데.......25억..ㅎㅎㅎㅎ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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