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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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겪는 비애 10가지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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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McFerrin이 노래하는 ‘Don't Worry Be Happy’는 제가 미국으로 이주한 1988년경에 이곳에서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얻은 직장이 밤(10pm-6am)에 일하는 곳이었는데, 새벽에 이 노래가 많이 흘러 나왔습니다. 낮에 학교에 다니면서 밤에 일했던 젊은 사람이 있었는데, 이학생이 힘들어 할 때 이 노래가 흘러 나오면 ‘Don't Worry Be Happy’ 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이 노래의 특징은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입니다. 이제 무더위와 장마도 다 지난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
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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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날밤은
어땠더라..... 이것저것 알기이전에 좋기만 하던데......ㅋㅋㅋ |
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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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월요일입니데이
첫날밤에 겪는 비애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미 있는 유머입니다. |
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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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너무 멋지네요
걱정해서 되는 일이 있을까요 행복해 질거라는 희망으로 삽니다 음악 끝까지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
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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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겪는 비애도 가지가지네요~ㅎ
덕분에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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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습관의 비애
침대는 적응을 못해 방바닥에서 치루다가 무릎까지는 신토불이. ㅋㅋㅋㅋ젊을때는 늘 무릎이.....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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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보의 비애...
무쒼 유치원 얼라도 아니궁... 야광팬티 자랑을 ?ㅋㅋㅋ 음원이 넘흐 넘흐 좋습니당ㅎㅎ... Don't Worry Be Happy ...^^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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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쩜 나의과거 31년전의 한 부분과 이치하는 부분이
있어 참 과거를 되새기는 계기 이군요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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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ㅋㅋㅋ
그런날이 있었나요 ? 당췌 몰겠네요 ㅎㅎ 올드맨님 반갑습니다 ^^* |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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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절루가 ~ |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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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고 갑니다 ^^ |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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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방가족 여러분, 안녕들 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첫날밤'이란 결혼식을 치른 후의 첫날밤을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실제의 '첫날밤'에 제일 큰 비애는 '조루의 비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을 올려 주신 꼴통공주님, 용담호님, 숙영님, ♥바두기♥님, 꽃살강님, 천사의 나팔님, 윤방현님, DARCY님, 바람․나무님 과 여기를 다녀가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DARCY님 , ' 9 절루가 ~가 무슨 뜻입니까? 첫날밤에 '저리로 가'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어떻든 비애가 있었건 없어건 신혼생활은 그런대로 달콤(?)하게 지나 가겠지요?  그런데 그 달콤한 신혼생활이 끝나고 자식이 생기게 되면 순진했던 아내가 고양이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성장하게 되면 아내는 호랑이로 변하게 되고, 남편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시기가 오면 아내의 시야에서 남편의 존재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되는 군요.  여러분! Don't Worry Be Happy  |
201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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