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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찬란한 빛(작성일 : 2013-01-05 16:13:43, 조회 : 2556) 
제목  
  해남 땅끝마을 신년 해돋이 무박2일 여행-1편(땅 끝 마을 전망대)       [게시물 소스보기] 




영상마당 eclin님作 '순백(純白)의 노래'




해남 땅끝마을 신년 해돋이 무박2일 여행길에서
2012.31.월-2013.1.1.화


둘이서 기차여행을..


H기차여행사를 통해 용산역에서 밤10시5분발 광주착 무궁화열차와
광주에서 연계한 관광버스 이용 신년해돋이 관광상품에 참여한 여행이다.


1편
해남 땅끝 전망대편



H기차여행사를 통해 
무박2일 신년해돋이 여행을 다녀왔다.
금년엔 동해안에선 일출을 볼 수 있지만
그 외지역은 보기 어렵다고 미리부터 티비 뉴스에서 보도가 되었었다.
이미 예약된 상황이라 
못 보더라도 어쩔 수 없는일,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서울은 매우 추웠다. 그 추위를 막기 위해 옷을 두텁게 입곤
새해맞이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까만 밤, 인생동반자와 둘이 집을 나선다.



밤 10시5분 용산발 새벽2시23분 광주착 무궁화호에 몸을 맡겼다. 
잠을 충분히 자 두어야 상쾌한 관광을 할 수 있기에
기차에 오르면서 잠을 청한다.
깨다 자다 몇번 되풀이 하다 보니 어느사이 광주역에 도착되었다.



기차에서 잠을 충분히 자서 머리속은 개운했다.
기차에서 내리니 새벽공기가 서울처럼 냉하지는 않아서 몸이 움츠러들진 않았다.
우리를 태우기 위해 광주역전에 대기해 있던 관광버스가 우릴 반긴다.



역전 곳곳엔 쓸어 모은 하얀눈이 어둠속에서 하얀 빛을 발하고 있었다.



광주역전 밤풍경이다.
우리를 태울 버스가 불 밝히곤 기다리는 중이었다.
사방에서 모여진 일행 41명을...



광주역을 뒤로하고 
버스는 꼭두새벽길을 3시간여 달려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한다.
또 잠을 청했는데 잠이 또 잘 왔다. 따뜻하고 편안했던 모양이다.



해남에 도착했으나 신년해돋이관계로 주차장 교통통제를 해서
1km 후방에서 내려 주차장까지도 걸어가야 한단다.
하얗게 다져진 미끄런 밤길을조심조심 걸으며 새벽워킹을 즐겼다.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로 가는 새벽길에서 포즈



저멀리 전망대의 화려한 불빛이 시선을 끈다.
전망대까지 걸어 오르려면 느린 내걸음으로 30분정도 소요란다.







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승차장



줄을 길게 섰다.
우린 구름사이 이따금 내미는 달빛얼굴을 바라보며 
바다풍경을 낀 산 언덕길로 오르기로 한다.



어둠이 걷히지 않은 까만 꼭두새벽길, 
옆에 끼고 오르는 바다는 보이지 않았다. 
미끄런 언덕길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용 쓰며 걷는데만 열중한다.





구름을 비집고 나와 나뭇사이에 얼굴을 내밀곤 반겨주는 새벽 달





전망대까지 가려면 400m 더 올라야 한다.



나무계단길을 오르고 또 올라야 한다.



오르다 만난 함경남도 이야기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길에 팔도가 전부 소개되어 있지만
내부모와 내가 태어난 곳이어서 특히나 관심있게 보았다.





끝도 없이 헉헉대면서 돌고돌며 오르다 드디어 땅끝 전망대가까이 닿는다.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쉬어간다.



코 앞에 펼쳐진 전망대를 향한 마지막 오름길이다.
길이 매우 미끄러워 엉기적대며 오른다.



이번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만난다.



전망대 광경



땅끝유래가 잘 보이지 않아서 이곳에 다시 옮김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이다.

'신중동국여지승람, 한국경위도에서는 
우리나라 전도(全圖) 남쪽 기점을 이곳 땅끝 해남현에 삼고 
북으로는 함경북도 은성부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육당 최남선이 
'조선상식문답'에서는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은성까지를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하였다.

오래전 대륙으로부터 뻗어 내려 온 우리민족이 이곳에서 발을 멈추고
한겨레를 이루니, 역사이래 이곳은 동아시아 3국 문학의 이동로이자 
해양문화의 요충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2001. 12. 31 해남군수









입장료는 천냥이다.
그러나 그 날 새벽엔 입장료는 무료였다.





새해 작은 음악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신년해돋이 관람객들에게 새해 기운을 연주에 실어 전해 준다.
하늘은 잔뜩 흐려서 햇님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날부터 매스컴에서 일출은 보기어렵다 해서 기대는 안했지만
꼭 만나야 할 햇님을 못 본다 생각하니 예상은 했어도 맥 풀렸다.
그러나 신나는 반주리듬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와 연주는
새해아침 기상을 깨우는데 충분했다. 작은 콘서트지만 신명이었다.



갈두산 봉수대 앞에서 선 검은 두사람이 우리다.
이곳은 육지의 최남단 갈두산(葛頭山, 해발156.2m) 정상에 위치한 
봉수대(烽燧臺)이다.

봉수는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로써 국가의 급한 소식을 왕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해당지역에도 알려 적의 침략에 대비했던 군사통신방법으로
그 수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남관광 8경



전망대로 오르려면 9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엘레베이터 내부 거울속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곤 재미삼아 찰칵!



전망대 이풍경 저풍경..















유리창에서 내려다 본 해남 땅끝마을







백재훈이가 어디에 사는 누구일까? 내 디카로 들어 와 시마을까지 왔다.





사진으로 일출구경을 대신한다.





참 멋진 자연스런 장면이 시야에 들어 온다.



전망대에서 느림의 시간을..
한참을 보내다 관람을 미치고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다.
여명이 밝아 오는 바닷가 풍경을 즐기려고 걸어 내려오다 
구경가서 낙상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싶어 내려가던길 다시 올라와
8분간 운행되는 모로레일을 이용하기로 했다.
모노레일 탑승비는 성인 1인 편도 3천냥..



창에 비친 사람들



2층짜리 모노레일 2층을 타고 내려오다.
여명이 밝아 오기전 시야가 깜깜해서 풍경 볼일이 없어 상관없었지만
인터넷에 보니 1층을 타야 가리지 않아 바다풍경을 볼 수 있다고 했다.
2층에 타면 1층이 좀 가린다고 되어 있단 글을 봤다.



새해 아침 여명이 서서히 밝아 오기 시작이다. 계사년 새해가 드디어 
동트기 시작을 하나 잿빛구름이 훼방꾼으로 심술을 부려 만나긴 텄다.



바다가 새까만 옷을 벗어 던지고 파란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땅끝마을 새해 새벽바다다



새해 일출은 포기하고 
8시20분 우리가 타고온 버스승차를 위해선 아침식사를 마쳐야한다.



주차장쪽으로 오면서 둘러보다 
여러군데에 마련한 도라무통 시뻘건 불을 만난다.




도라무통에서 불꽃이 활활 피어 오른다.
보기만 해도 온기가 돌아 맥박이 리드미컬하게 그리고 신나게 뛴다.



바람이 세차게 부니 도라무통 새빨간 불꽃들이 반란을 일으키 듯 
일제히 바람 따라가는 진풍경들을 만나게 되었다. 장관이다.
불꽃에 몸에 닿기라도 할까봐 요리조리 피하며 가서 불도 쬐었다.



시뻘건 불꽃..요 불꽃이 좋아서 여러점을 담았다.



모여 불쬐던사람들이 물러난 자리에서 한참을 불쬐며 새해 소망도 빌었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 있어 들어가니 아침식산 준비 안된다 했다.
라도 정식이 아주 맛있다해서 즐길려고 했는데..

맛깔스럽게 보이는 운치있는 식당을 찾아 들었는데
값만 비싸지 맛은 별로여서 대충 아침식사를 떼우고 나왔다.
우리가 첫 손님으로 뒤따라 여러팀이 들어오긴 했지만
내 입엔 좀 그러해서 사진은 담지 않았다.



화려한 조명불빛이 사라진 전망대가 멀리 산 언덕에 보인다.







주차장에서 1km후방에서 관광버스들이 대기중이다.
걸어 가면서 주변풍경들을 주워 담는다.



저 멀리 동쪽 하늘가에서 
구름속 햇님의 신년새해 용트림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해무리만 보는데도 기분좋은 새해 아침을 맞이 한듯 환희다.









청사초롱길을 줄지어 걸어간다.

희망의 땅끝
우리하나 되어 미래로..



다시 하늘가로 눈돌리니..





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대륜산 케이블카장으로 이동



게이블카엔 50명까지 탄다고 한다.
41명이 한번에 탈 수 있는 시간이 10시30분이라며 1시간후에 탑승하란다.
탑승비는 대인 왕복 8천냥.. 우린 기차여행사 여행비에 포함

여기저기 케이블카 탑승장 주변을 둘러보다가



























탐승장내 커피점으로 들어 갔다.



편히 앉아 차도 마시며 시간을 낚는다.



여기 거울속에도 또 내가 있었다.



탑승준비다.







내리고 타고..

8분동안 하늘길 따라 두륜산 고계봉으로 오른다.

2편에서 다음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사진및편집찬빛/김영희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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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의 정식 지명은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다.
‘더 이상 갈 수가 없다’라는 뜻의 ‘갈수리(渴水里)’였다가
물이 귀한 바닷가 마을에 좋지 않은 이름이라 하여 ‘갈두리’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짜 땅끝’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갈두산 사자봉 땅끝을 말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갈두산 전망대에 올라 신비로운 남도의 풍광을 감상하고,
산책로를 따라 땅끝탑에 들른 뒤 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 땅끝마을 가는 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에서
해남시외버스터미널까지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해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땅끝행 버스를 타면 된다.
직행은 45분, 완행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 기차를 타고 목포 혹은 광주까지 간 다음에
버스로 갈아타고 땅끝마을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에서 2번 국도로 갈아 타고 성전을 지나
해남읍으로 가면 된다.

♪ 호남고속도로는 광주에서 13번 국도를 따라 내려오면 된다.
출처:레이디경향



추우시면 예서 손 내밀어 불도 쬐시고요..		 2013-01-06


영희와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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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님~ 반갑습니다.
새해인사올립니다.
해남을 다녀오신 여행기를보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요번에 우리둘째딸이 해남종합병원에 응급구조사로 갔는데
소식을 전해주시는 비둘기같으세요.
감사합니다.		 2013-01-07


찬란한 빛
수정  삭제
영희와보따리님!
소식을 전해주는 비둘기로
새해벽두엔 그렇게 변신하게 되었군요.ㅎ


요렇게 날아서요..

참 기분좋은 멘트를 날려 주셔서 氣가 더 싱싱히 살아나는걸요.
오늘도 놓아 주신 고운정에 고운 가슴을 드리우고 갑니다.
둘째따님의 행운도 빌어드리며..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8


물가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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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못보신 안타까움대신 추억은 많이 남었겠습니다
모노레일 탈때의 아찔함이 지금도...
늘 행복하셔요		 2013-01-09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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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님
땅끝마을 다녀 오셨어요 ?
추운 날씨에 좋은 추억 담아오시어
참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그저 길떠나먄 좋기만 한것을
편히 좋은 길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와요,		 2013-01-09


아름다운Life
수정  삭제
오랜전에 해남의끝 달마산을 오르고
땅끝 전망대 해맞이동산을 오른기억이 아스라이~~ㅎㅎ
2013년 새해 찬란한빛님 덕분에 즐감합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2013년 여행길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건강과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짱 홧팅입니^^*		 2013-01-10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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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님!
이제서야 뵙게 되었네요.
많이 고마움이랍니다.
모노레일 타고 오르면서 아래로 펼쳐지는 눈꽃들은 장관이었죠.
먼곳 높은 곳을 오르니 귀한 설경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운정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1-15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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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미소님!
예. 토말을..끝과 시작점이 되지요.
새해를 맺음과 시작을 두 테마로 잘 다녀 왔습니다.
놓아 주신 고운정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3-01-15


찬란한 빛
수정  삭제
아름다운Life님!
그랬군요 해남의 끝 달마산을요..
달마산 산명만 보아도 산을 오른 듯 그 산 기운이 드네요.ㅎ
고운정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안전산행으로 산기운 많이 전해 주세요.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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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5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12월 가볼만한 곳 - 입과 몸이 즐거운 건강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1692
2944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11월 가볼만한 곳 - 두 바퀴로 만나는 늦가을 여행지       약초 농부 2013/12/15 1051
2943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10월 가볼만한 곳 - 넘치는 식욕 해소! 음식테마 거리 탐방       약초 농부 2013/12/15 858
294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9월 가볼만한 곳 - 가끔은 혼자이고 싶어라, 훌쩍 떠나는 힐링 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1059
2940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8월 가볼만한 곳 - 동서남북 체험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773
2939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7월 가볼만한 곳 - 관광지의 변신은 무죄, 재탄생 여행지       약초 농부 2013/12/15 661
2938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6월 가볼만한 곳 - 2013 내나라 호국·안보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5829
2937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5월 가볼만한 곳 - 온가족이 함께하는 핫이슈 여행지       약초 농부 2013/12/15 690
2936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4월 가볼만한 곳 - 시티투어도 하고 장도 보고, 추천! 녹색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730
2935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3월 가볼만한 곳 - 아기자기 작은 박물관 여행       약초 농부 2013/12/15 729
2933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2월 가볼만한 곳 - 겨울 향토 체험 마을       약초 농부 2013/12/15 754
2932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3년 01월 가볼만한 곳 - 대한민국 끝섬 일출 나들이       약초 농부 2013/12/15 708
293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12월 가볼만한 곳 (온 가족 온천여행(온천지구)  [5]     약초 농부 2012/12/09 2178
2930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11월 가볼만한 곳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2]     약초 농부 2012/11/09 1092
2929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10월 가볼만한 곳 (덩더쿵♬ 덩더쿵♬ 축제 한마당)  [1]     약초 농부 2012/10/12 1154
2928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9월 가볼만한 곳 (문학이 흐르는 길을 따라)  [2]     약초 농부 2012/09/06 1276
2927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8월 가볼만한 곳 (향수를 부르는 기차여행, 맛은 덤이요!)  [1]     약초 농부 2012/08/03 1612
2926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7월 가볼만한 곳 (순풍에 돛 달고, 보석같은 섬여행)  [4]     약초 농부 2012/07/02 1556
2925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6월 가볼만한 곳 (자연에 물들다, 캠핑장의 하루)  [6]     약초 농부 2012/06/08 1857
2924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5월 가볼만한 곳 (2012 여수엑스포로 떠나는 1박 2일 가족여행)  [4]     약초 농부 2012/05/10 1354
2923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4월 가볼만한 곳 (푸릇푸릇 신토불이 오일장터 탐방)  [2]     약초 농부 2012/04/14 1496
2922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3월 가볼만한 곳 (맛있는 여행)  [2]     약초 농부 2012/03/04 1824
292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2월 가볼만한 곳 (겨울철 야외 레저 체험)  [1]     약초 농부 2012/02/02 1573
2920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2년 01월 가볼만한 곳 (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  [3]     약초 농부 2012/01/04 1877
2919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12월 가볼만한 곳 (야! 겨울이다. 신나는 체험여행)  [3]     약초 농부 2011/12/03 1862
2918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11월 가볼만한 곳 (등 따시니 좋을시구! 한옥 민박 체험)  [4]     약초 농부 2011/11/04 1979
2917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10월 가볼만한 곳 (강추! 우리 고장 가을 길)  [3]     약초 농부 2011/10/01 1565
2916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9월 가볼만한 곳 (추석 귀경길에서의 일탈!)  [3]     약초 농부 2011/09/15 1564
2915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8월 가볼만한 곳 (섬에서의 하루)  [6]     약초 농부 2011/08/01 1963
2914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7월 가볼만한 곳 (이색 여름 가족여행)  [2]     약초 농부 2011/07/02 1869
2913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6월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 '으뜸명소'의 매력을 찾아서)  [6]     약초 농부 2011/06/04 1926
2912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5월 가볼만한 곳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4]     약초 농부 2011/05/03 2095
291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4월 가볼만한 곳  [6]     약초 농부 2011/04/07 2378
2910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3월 가볼만한 곳  [4]     약초 농부 2011/03/01 1960
2909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2월 가볼만한 곳 (저별은 누구 별? 겨울 별자리 여행)  [2]     약초 농부 2011/02/08 1875
2907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1년 01월 가볼만한 곳 (뽀드득♬ 뽀드득♬ 눈꽃 길 걷기)  [3]     약초 농부 2011/01/06 1675
2906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12월 가볼만한 곳 (노래와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  [2]     약초 농부 2010/12/19 1717
2905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11월 가볼만한 곳 (물맛 따라, 술맛 따라, 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  [3]     약초 농부 2010/11/01 1821
2904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10월 가볼만한 곳 (얼쑤! 우리고장 축제 한마당)  [1]     약초 농부 2010/10/01 1667
2902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09월 가볼만한 곳 (물안개가 환상적인 물돌이 마을을 찾아서)  [2]     약초 농부 2010/09/01 1721
290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08월 가볼만한 곳 (더위를 이기는 와일드 라이프 투어)  [3]     약초 농부 2010/08/02 1870
2900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0년 07월 가볼만한 곳 (입과 눈이 즐거운 별미 음식)  [3]     약초 농부 2010/07/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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