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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고의남자(작성일 : 2012-08-14 14:20:40, 조회 : 2791) 
제목  
  *********희귀병************       [게시물 소스보기]








희귀병

한 작은 마을에 살던  사람이 복통을 앓았는데
이 병은 여자의 젖만이 병을 고칠 수 있는 희귀한 병이었다

그 마을엔 산모가 많지 않았고 간혹 있더라도
다 큰 남자가 자기 젖을 빨아야 한다고 하니
모두 화를 내며 응하는 여자가 없었다


남자의 병세가 악화 되어가던 중 아기를 갓 난
가슴이 통통한 여자가 그를 돕겠다고 했다








값을 좀 비싸게 불렀지만 거의 절망적인 상태인
남자가 돈을 따질 겨를이 없었다

여자의 넘편도 돈을 만이 준다고 하자
부인의 젖을 빠는것을 허락했다


첫 날 남자가 어색한 표정으로 얼굴이 빨개져서 오자
여자도 수줍게 젖을 내놓았다

남자는 너무나 창피해서 눈을 꽉 감고
여자의 무릎ㅇ에 누워 젖을 빨았다

하지만 그 것도 잠깐 몇일이 지나자 모든것이 익숙해졌다

이젠 젖을 빠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고
어렸을 때의 본능이  되살아난 듯이
쪽 쪽 열심히 빨게 되었다







그렇게 몇주일이 지났고
남자의 병세는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던 여자가 어느날
남자가 자기 젖을 빠는 것이 자기를 살살
흥분시키고 있슴을 느꼈다







여자는 점점 온몸이 달궈져서 참을수가 없게 되었다
마침내여자는 뭔가를 갈구 하는듯한 코막힌 소리로 물었다


"뭐 다른것 원하는거 없어 ......용 ......!!!"



그러자 .....   남자가 ....





"우유랑 먹게 비스켓 남은 것 쫌 없시유 ?"  - . - :::






*******펌*******


최고의남자
수정  삭제
최고의남자 요즘 너무 바쁩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8-14


워터루
수정  삭제
거참!
참 좋은 병입니다 나도 고런 병좀 걸려 봤으면
얼매나 좋을까 ㅋㅋㅋㅋㅋㅋ!!

2012-08-14


꼴통공주
수정  삭제
참나
그동안 준거
다 준다고 말할까봐
조마조마했넹		 2012-08-1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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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산도는 안되남유? ㅎㅎㅎㅎㅎㅎ 2012-08-14


DARCY
수정  삭제
눈치 없고 분위기 없는넘은
땅굴 파야 되여 ~ㅋㅋㅋㅋㅋ
다큰 어른이 과자는 무신 과자 ~
으막 ~ 신나불고 ~~~		 2012-08-14


DARCY
수정  삭제


최고님 !
바쁠때가 좋을때예요
홧팅요 !!!!!		 2012-08-14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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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야^^

엥?? 으막이가 있나본데 나만 안득끼!!!
똑바로 몬하나 ㅎㅎㅎ
(참고로 우리컴은 한살)

마이 바뿌다꼬??
그려 바쁜것은 좋은 것이제 암만 ㅎㅎㅎㅎ
나두 추석때 까정 휴일 없단다 ...
그러거나 말거나 윰방에 출근도장은 찍어야징
윰방에 고운님들 우리가족들이 염려 하실테니깐 ...

추신:
땅굴 ㅎㅎㅎㅎㅎ
역쉬~ 다시언냐 흐흐흐흐흐		 2012-08-14


DARCY
수정  삭제
꽃님아 !
언니 땅굴이 모예요 ?
하고 묻던 귀여운 꽃님이
생각이 난다앙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웃고 살자규
유머방에서라도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8-14


함박꽃+
수정  삭제
언니야^^
난 아즉도 몰라요 ㅎㅎㅎ

땅굴이 모예요??
웃는 거예요??

언니야~
꼰님이가 언니야 이름난 봐두 힘이 납니당^^		 2012-08-14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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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꽃님이가 외롭구나
날 받아서 살풀이 함 하자규
그때 상세하게 설명 해준다앙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8-14


DARCY
수정  삭제
꽃님아 ~
오늘도 여전히 변함없이
언냐는 땅굴 파고 있다앙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8-14


함박꽃+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언니야~

힘들게 파서 그냥 두기는 뭣하니깐
우리가 좋아하는 와인터널 하입시더 ㅎㅎㅎ
우리 윰방 식구들 벙개할때 거기서 ...
무제한 써비스~~~

어때요 언니야???

이제 쉬러 갑니다
편안히 주무셔요 사랑하는 울 언냐^^		 2012-08-14


DARCY
수정  삭제
꽃님아 ~
와인땅굴 좋지르
무제한 써비스 ~



꽃님아 !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되고
잘자요 사랑하는 내동생 꽃님아^^*		 2012-08-14


고운미소^^
수정  삭제
간큰남자
비스켓까지.

최고남님
더운데 여름 잘 나세요		 2012-08-15


폴라리스☆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요즘 희귀병이 유행인가봐요.
최고님 바쁜중에도 게시물 올리시고 열정에 한표 꾸욱!!!!!		 2012-08-15


폴라리스☆
수정  삭제
다시언니 땅굴 마니 파시모 김치항아리도 묻어요..ㅎㅎㅎ
윰방 모임하시려면 와인만 가지고는 안되실테고..
삼겹살도 구워야할건대..
그땐 우리의 국민 메뉴 김치가 꼭 잇어야될거 같애요..ㅎㅎ
다시언니 이제 더위도 한풀 꺽어진거 같죠?
그래도 좀 덥긴 하지만...ㅎㅎㅎ
더위에 휴가 없이 보냇더니 몸이 데모할라하네요.
언니도 건강 조심하세요.		 2012-08-15


저별은☆
수정  삭제
암튼 ~~암튼 ...최고님 최고루 야한거 알쥬 ㅎㅎㅎ
근디 슬금 슬금 손가락으루 눈가리고 보고 잡은디 ㅎㅎㅎ
괜찬츄 ......내숭이락 해두 어짜유 증말 잼나는 디유 ㅎㅎㅎㅎ		 2012-08-15


저별은☆
수정  삭제
최고남님.~
워터루님.~
산장지기님.~
꼴통공주님.~
함박꼰님.~~
울 다시님.~~
곤~미소님.~~
폴라리스님~~

방가 방가여요...
비가 철철 옵니다
아니 겁나게 좍 좍 쏱아 붙네요
비피해 없이 오늘 광복절날
평화 가득 하시길요 ..~~~~~저별은 올림 ㅎ		 2012-08-15


꽃살강
수정  삭제
비스켙 한봉이면 한끼는......
요기가 되요.....ㅋ 입가심하게
물도 한잔........ㅎㅎㅎㅎ		 2012-08-15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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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후후후후후후 남자도 요상해지기 전에 거기까지만, ㅋㅋㅋ 2012-08-16


숙영
수정  삭제
그러니까
희귀한 병이 생기지요..ㅋㅋ		 2012-08-17


최고의남자
수정  삭제

워터루님
꼴통공주님
산장지기님
다시님
칭구야
고운미소님
폴라리스님
저별은님
꽃살강님
미소님
숙영님

최고의남자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
멋진 주말 맞이하십시요^^*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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