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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기참새찌꾸(작성일 : 2012-06-05 14:17:12, 조회 :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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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와 한 아이의 이야기       [게시물 소스보기]



버스기사와 한 아이의 이야기


























한 버스기사가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몰고 가고 있었다.

그 도중에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다.

버스의 앞에는 한 아이가 있었다.

헨들을 꺾어서 아이를 살리고 버스손님을 피해보게 할순없고, 아이가 희생해서 여러사람을 살릴수도 없었다.

버스기사는 아이쪽을 향해 버스를 몰았다.

아이가 차에 맞게 되자 사람들은 욕을 하였다.(버스기사에게)

그러고는 기사가 버스에서 내려 아이에게 다가갔다.

그러고는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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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아들아.."


지혜송
수정  삭제
이런일은 울어야 하는디, 암튼 살신 성인 대열에................! 2012-06-05


DARCY
수정  삭제
찌꾸님 !
흑흑흑 ~
넘 슬퍼요

2012-06-05


뜰꽃이야기
수정  삭제
저 오래전에 이글 읽었었는데...영국(?)에서 있었던 실화였다고 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던 하나밖에 없던 아들을 하늘로 보내면서 여러사람의 생명과 바꾼 저 이야기에 가슴이 찡해서... 2012-06-05


고운미소^^
수정  삭제
찌꾸님
저두 슬퍼요 흑흑흑~		 2012-06-06


DARCY
수정  삭제
4는 시료이 ~ 2012-06-08


미소..
수정  삭제
세상에, ㅉㅉㅉㅉ
넘 아프네요, 아기참새찌꾸님
좋은 주말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
울 윰방님들도요,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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