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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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작성일 : 2012-06-07 17:24:20, 조회 :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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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의사       [게시물 소스보기]







      초보의사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하기 직전 탈출을 하다
      잡힌 환자가 있었습니다.
      "아니 아저씨, 수술을 하시기 직전에 도망을 치시면 어떻게 해요?"
      "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칠 수가 있는가요."
      "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
      "글쎄, 간호사가 이런 말을 하잖아요"
      '맹장 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
      "그런 말이야 당연한 것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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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에요."






산장지기
수정  삭제
저런!!
어쩌다 잡혔수?...ㅋㅋㅋㅋㅋ		 2012-06-07


함박꽃+
수정  삭제
설마 첫번째는 아니겠지요??

살려주세요~~~~~~ 하고 싶겠당...ㅜㅜㅜ		 2012-06-07


숙영
수정  삭제
명복을 빌어야 할까요^^* 2012-06-07


꼴통공주
수정  삭제
그런 말이야 당연한거 아니어요?? 2012-06-07


보람공주
수정  삭제
산사람도 실습하나요?? 2012-06-07


보람공주
수정  삭제
지기님 너무 우껴 ㅋㅋㅋㅋ
2012-06-07


고운미소^^
수정  삭제
후덜덜덜~
그 의사 얼마나 떨렸을까나?
환자두..... 에구 아푸지 말아야지.

건강들 하세요^^*		 2012-06-08


DARCY
수정  삭제
김용호님 !
어서오세요

빨리 딴 병원이래도 가세요
복막염되면 클나여
맹장수술도 수술인데 ...ㅋㅋㅋ		 2012-06-08


미소..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도망치고 싶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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