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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참새찌꾸(작성일 : 2012-06-05 14:25:44, 조회 : 2651) 
제목  
  일본 여비서의 말(?)       [게시물 소스보기]



일본 여비서의 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

전화건 사람 : "네?"

여비서 : "누구 자ㅈI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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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지혜송
수정  삭제
사장::(이것이욕인줄알고):: 야 이- 닥꽝 와라바시 시모노세끼야
ㅋㅋㅋㅎㅎㅎㅎㅎ?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2012-06-05


싱글밤
수정  삭제
흐미이 으찌야 쓰까이
내사마 복장이 터져도 ㅎㅎㅎ
밥 사발 달라하면 뭐라할고
사장님 그냥 웃고잡제		 2012-06-05


DARCY
수정  삭제
그랑께 한국아가씨
겁나 발음 똑똑한데
하필이면 일본 뇨자를 ~ㅋㅋㅋ		 2012-06-05


숙영
수정  삭제
그녀....
가슴이 컸나요......		 2012-06-05


DARCY
수정  삭제
4는 시료이 ~ 2012-06-06


고운미소^^
수정  삭제
영어만 하던 아이도
한국말을 하면 일본 뇨자 발음 비스므레~
아이 앞에서 웃을수도 엄꼬.... ㅋㅋㅋ		 2012-06-06


카피스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06


미소..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도 잼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2012-06-08


태태공
수정  삭제
재밌는 유머 잘봤네요~~
감사 합니다~~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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