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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참새찌꾸(작성일 : 2012-04-05 08:26:09, 조회 : 2531) 
제목  
  아들의 명 대답       [게시물 소스보기]



아들의 명 대답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서로 이혼을 하기로 하였다.

이혼하기 전에 아들한테는
전후 사정 얘기를 해줘야겠다 싶어
아들한테 이야기를 했다.

아들아!
아빠 엄마가 이혼하기로 했는데
너의 생각은 어떻니??





-------------------------------------------------------------------------------------

언제 엄마와 아빠가 저를 만들때. 저와 의논해서 했남요.


미소..
수정  삭제
이혼도 이미 하기로 합의 해 놓고 아들 한테 뭘 묻는 건지...ㅎㅎ

생각해보니까, 아들만도 못한 부모 같습니다, ㅋㅋ		 2012-04-05


다음넷(김문수)
수정  삭제
참,참......내 참
기왕에 이혼을 할겨면
왜 결혼을 하는지 모르겄네유
처음부터 이혼을 할거면
혼자 살든지 하지
참, 애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4-05


최고의남자
수정  삭제
글게 말이야
언제부텅 의논 했냐구요 ㅋㅋㅋㅋ		 2012-04-05


이뻐공주
수정  삭제
울엄니 아버지 한테도
물어봐야겠지요

의논하고 이뻐를 낳았는지~~ㅎ		 2012-04-05


꼴통공주
수정  삭제
이혼하면 누구랑 살아유???? 2012-04-05


싱글밤
수정  삭제
결혼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결혼하고 이혼하는거 보면

그래도 혼자가 좋은거쥬

그래도 시집 장가 못간사람

결혼하는게 소원인디

결혼하면 이혼이 소원될까?		 2012-04-05


아쿠아요랑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편한밤 되세요~~		 2012-04-06


고운미소^^
수정  삭제
아이 맘 상했쟎어요
고봐! 그러니 아이를 봐서 잘 혀봐요 ㅎ		 2012-04-06


DARCY
수정  삭제
찌꾸님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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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8   술 취한 할아버지  [10]     김용호 2012/04/01 2676
9487   저승에서 온 전보  [10]     아기참새찌꾸 2012/04/01 2629
9486   지기님 어제 만나 뵈어 반가웠어요^^*  [66]     꼴통공주 2012/04/01 2828
9485   사자성어  [16]     솔새 2012/03/31 2614
9483   나비와 똥파리와 벌 이야기  [32]     카피스 2012/03/31 2387
9482   밤새 별일 없었지요 ?  [43]     이뻐공주 2012/03/31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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