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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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재미있는 여군들의 사진 한번 보시지요? (하)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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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
동월님 각국의 여군들 이야기 넘 귀엽게 잼나게 봤도욤 .. 굴구 음악 무쟈게 정겹공 웃음 나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여군 미쓰리님은 말입니다 제가 흠모 하옵는 울 상관님이시다 말입니다 .. 튱성 !!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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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여군 미스리 / 이씨스터즈 ㅡ 앞으로 가 치마를 들러 입고 총칼은 안 들어도 나라위해 일어섰네. 여군 미스리 국방색 치마는 미니스커트 제비 같은 그 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군 미스리 기관총 소리 같은 타자기소리 적을 향해 두들기는 여군 미스리 작대기 한개 달고 쌩긋 웃으면 화장 안한 그 얼굴이 더욱더 예뻐요 주근깨가 인상적인 여군 미스리 하나 두울 세엣 넷 하나 두울 세엣 넷 아침에 기상나팔 짜증도 나지만 외출 날엔 즐거운 여군 미스리 그 사람 기다리며 가슴 태워도 부풀은 두 가슴엔 꿈이 한 아름 여드름이 꽃피었네. 여군 미스리 여군 미스리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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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월님 .. 오늘 자정 칼퇴근 몬하셨네영 .. ㅎㅎㅎ .. 어여 집에 가셔셔 푹 쉬여여 .. 쪼오옵♥ 지도 이제 집 앞으로 가아앗 !! .. ㅎㅎㅎ ~~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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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빠빠2 ~~♥ 코오 잘 자용 ~~♥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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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 이제 가야지요.
늦게 가면 머리칼 다 뽑히니깐. ㅎㅎ 편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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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冬月 * 任 !!!
女軍편 第2彈 즐感했스여 ! 겨울이지나서리 "冬越"했슈 ! 03:00부텀, 윰房 探邦에 발써 2시간이 지나부럿당께요... "아그별"任娥! 고만 자야혀요! 아그들응 잠이많이자야 ~ "冬月"님! 間만에 "李 Sister`s"의"女軍 Miss-Lee"감솨유! 3사람도 이젱 할마씨들 아닌감요? 지는 Com盲이라나요~ 이젠, 새벽죠깅 나갈時間입네요! 윰房지기님덜! 幸福하셈^*^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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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시리즈 잼나게 보았어요~ 이 많은 자료들 수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동월님^^* 이 시스터즈 헤어스타일 보면서 쿡쿡~ 웃습니다. 왠 후까시를 절케나... 저도 한참 후까시 유행할때 저만치나 높히 후까시 넣고 시골에 갔다가 변소 드나들적마다 머리가 걸려서... ㅋㅋㅋ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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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젤 무서분건 내무검열 시간이쥬~ㅎ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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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제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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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만드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동월님 ..잘보았습니다. 충............충.............성....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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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포근해 낮에 활동하기엔 더 없이 좋은 봄날...이라고 하고요. 오늘이.. 낮과밤의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라고 해요~ 그런데 오늘은 낮의길이가 16분 더 길다고 하니요... 은행...등등... 바깥업무 보실일 있으시면 자전거 타고 가시지 말고요... 천천히 걸어.. 봄기운도 만끽하시며 구청 담벼락에 피였다는 목련꽃에도 눈길주며..다녀오셨음 하네요~ 동월님~ 느린 컴퓨터... 가만..보고...마음으로만 전해드리고 싶은데... 그게..또...,ㅎㅎ 올려주신 게시물...감사의마음..전해드리면서요.. 따스한햇살이 스며든 좋은소식.. 봄바람에 날아오길 기원드리며.. 오늘은 무조건 행복하기고요~ 홧팅!!!입니당~ 바다 이미지는.. 이쁜염치언니야가 보내주신 사진 이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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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미쓰리~
꽃다운 젊음 나라를 위해 바치는..ㅎ 군부대지역에서 살다보면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답니다. 중학교때, 친구들과 놀고있는데 쫄병아찌가 와서는 자기 면회신청좀 해달라고.. 면회신청을 해줘야 외박을 할수있다고. 바깥에 나가서 해야할일 있다고 부탁하더군요. 저는 헌병대아자씨들을 죄다 알고있던 관계로 친구를 꼬드겨 시켰죠. 그아찌는 면회신청이 돼서 나오긴나왔는데 울엄마가 그사실을 알게돼서 얼마나 혼나고 혼났는지.. 아빠가 보안대 계셨는데 혹시 아빠 아실까봐 노심초사.. 이제는 그것도 추억이 되었네요.ㅎㅎ 그외에도 재밌는얘기가 많죠. 걱정많은 엄마때문에 고등학교부터 바깥으로 나오긴했지만요. 동월님 혹시 그때 내가 봤던 군인쫄병중 한분이 아니었을까~?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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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미쓰리가 흠모 하옵는 상관이라 하시니..
아기별님 여군 출신이군요. 정말 여군 출신인지는 몰랐는데요. 그런데 여성이 여성을 흠모하신다는 것이 좀 ㅎㅎㅎ 어쩠던 대단한 전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여군 출신 아기별님께 충성!!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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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얼님...... 오늘도 댓글 달다 하루 가것네요.ㅋ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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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조깅 다녀오셨습니까? 그리고 이씨스터즈 나이가 아무리 안 되어도 60은 넘었지 않았을까요. 60년대라 해도 40년이 흘렀고 20대였다면... 가사를 잘 들어보면 정감어린 낱말들이 나오는데 예를들면 미니스커트, 타자기, 여드름 이런 말들 말입니다. ㅎㅎㅎ 그 당시 미니스커트 대단한 패션이었고 여드름은 젊음의 상징 특히 타자기 소리 ㅎㅎㅎㅎ 冬月을 冬越로,, 대단한 센스시네요.ㅎㅎ 꾸준히 조깅을 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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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안나님, 아닙니다. 짧게, 짧게 하려고 작정했음!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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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바두님도 저런 헤어스타일을 하셨군요. 그런데 변소 드나들다 걸렸을 때 안 부러지던가요?ㅎㅎ 저도 저런 스타일 기억이 나는데 아래 헤어스타일 변천사를 보면 60년대의 헤어스타일이란 걸 금방 알 수가 있네요.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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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말씀 맞습니다.
정말 내무검열 겁나지요. 내무검열 무사히 끝나면 요렇게 주무시지요.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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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님 오늘도 다녀가셨네요.
재미있게 보고 가신 심청이님에게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더 선물합니다. 군에서 군견은 계급이 하사니.. 중사니 하는 말이 예전에 있었는데요. 요즘은 없어졌다고 하는데 군대에서 개를 때려 영창을 간 경우도 있다 하네요. ㅎㅎㅎ 그러나 똥개는 여지없이 예외!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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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까시 야그 하믄 또...
비록 쌍팔년도 죠크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 ㅎㅎ 미용사 랑 결혼한 신랑이 신혼여행간 첫 날밤... 한참 곤~하게 자고 있는데 느닷없이 색씨가 머리를 한옹큼 웅켜잡더니 "살릴까요? 죽일까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신랑이 엉겁결에 죽기는 싫어서 "살려만 주세요" 했더랍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본 신랑... 두상이 두배로 늘어나 있는 자기 모습에 놀라서 뒤로 넘어갔다나 어쨌다나... 썰렁? 잉~~ 그래두 욜심으로 자판 두드린 정성을 보아서라도 하하~ 웃어주서유~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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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께서 데리고 온 꼬마
아주 귀엽고 앙증맞게 경례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경례의 기본입니다. 저는 벵어돔님께 충성!!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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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그야말로 세계각국 여군들의 모습이군요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활기찬 봄날 되시구요...^^*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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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왜? 썰렁합니까? 그러니깐. 직업은 못 속인다. 이런 뜻 아닙니까. 보답으로 하나 가지고 왔는데 [썰렁? 잉~~ 그래두 욜심으로 자판 두드린 정성을 보아서라도 하하~ 웃어주서유~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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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 오늘이 춘분 맞네요.
봄이님 아니면 절기를 모르겠네요. ㅎㅎ 어떤 사람을 만나고 사귀냐가 참으로 중요한데 염치불구님이 봄이님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모양입니다. 안부 전해 주시고요. 맞습니다. 구청 담벼락에 딱 한그루 있는 목련에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목련을 바라보면서 옆 편의점 사장과 나눈 대화의 내용인데요. 저는 목련꽃을 보면 고 육영수 여사가 언제나 생각이 나는데 목련꽃을 좋아하셨던 분이셨고 그 분 자체에서 목련 같은 이미지가 풍겼기 때문이지요. 하얀 한복을 즐겨 입으셨던 목련 같으신 그 분! 하얀 목련은 피었지만 볼 수가 없겠지요. 자전거를 타지 않고 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도 하고 봄꽃도 보고 싶지만 그럴 입장은 되지 않고요. 저에겐 봄의 전령인 목련과 나중에 교차로 화단에 피는 철쭉이 봄꽃의 전부지요. ㅎㅎㅎ 자주 올리지도 않고 언젠가 뵐 수도 없는 날이 올진대 그냥 마음으로 전해 주시진 마시고 이렇게 만나 주시길 바라고요. 오늘은 하얀 목련과 함께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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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님 충성~~(=^&^*) 2편을 올려주셨네요 수 고 하 셨 습 니 다 충성~~~~~~~~ 아~ 힘드셨지요? 날씨는 참 좋은데요 건강 지키시구요 날마다 행복가득하시고 평안하세요 그럼 이만 ~~충성 ㅎ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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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미단이 고양이 ㅎㅎ 미단님 오늘 미단님과 얘기를 한번 해야겠네요. 아버님이 군인이셨고 군 부대지역에서 살아오신 미단님의 모습! 그리고 그 당시 가짜로 면회 신청을 했던 모습들이 눈에 선한데요. 어머니기에 그 정도로 혼이 났지 아버님이 아셨더라면 생각만 해도 ㅎㅎㅎㅎ 
미단님 저는 제대한 지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요. 군 비밀도 아니기에 유사한 얘기를 한번 해 볼게요. 위치까지 다 말합니다. 저는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근처에서 포병으로 군 생활을 했었는데 부대 근처에 마을이 있었고 고참이 되면 민간인 통제구역인 한탄강 다리에 보초를 서면서 제대 날짜를 기다리는 것이 통상적이었는데요. 지금도 한탄강의 사계절 정취가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저는 제대할 때까지 휴가 두 번 외출 한번이 다였고 면회는 아무도 오질 않았었는데.미단님 말이 맞아요. 어떤 동료는 그 마을의 아가씨를 꼬여서는 실지로 외출을 나가곤 했답니다. ㅎ 특히 한탄강으로 보초를 나가는 길에 동네 구멍가게가 하나 있었고 그 가게에서 소주도 사고 라면도 사곤 했었는데 문제는 그 구멍가게 아가씨가 참으로 예뻤다는 얘긴데 정말 인기가 대단했답니다. ㅎㅎㅎㅎ 그 아가씨 얼굴 보려고 고참이 심부름 시키면 서로 갈려고 했다니깐 요.ㅎㅎㅎㅎ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요, 미단님이 중학생 때는 군인들이 그냥 귀엽게 봐 줬겠지만 미단님이 고등학생일 때 더 나아가 아가씨가 되었을 땐 귀엽다기 보담 많은 장병들이 치근댔을걸요. ㅎㅎㅎㅎㅎ 보나마나 뻔할 뻔자 아닙니까? ㅎㅎㅎㅎㅎ 특히 아버님이 군인이셨기에 은근히 아버님에게 고백한 배짱 좋은 군인들도 있었을 거고 ㅎㅎㅎ 그렇습니다. 미단님은 정말 군인들과의 에피소드가 많겠네요. 그 당시 그 많았던 군인 아저씨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을까요? 미단님의 댓글로 하여 먼 군생활로 한번 돌아가 보았고요. 어제 밤엔 약간 쌀쌀했는데 한낮엔 완연한 봄날이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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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안녕하세요. 짧게 하려 맘먹었는데 잘 되지도 않고 안나님 말씀대로 이러다 온 종일 앉아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안나님이 위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여군 사진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사실 저도 군복을 입고 자전거 타고 가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답니다. 일본에서 약간 생활한 적이 있어 조금은 일본 문화를 아는 편인데 일본 자전거 정말 많고 특히 지하철역 주변엔 역까지 타고 온 자전거로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탄 여군 경우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허리가 아파서 손바닥만 한 파스 두 장 엉덩이 위에 부쳤더니 파스 냄새가 나네요. ㅎㅎㅎ 문제가 허리가 부실한 게 문제!!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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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맞아요.
에피소드 참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엄마가 군인아내노릇 지긋지긋하다고 (저희 형제들 고향이 다 다르거든요. 웬지 아시죠?ㅎㅎ) 군인한테만은 시집보내지않을거라고 해서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이모네로 나오게됐어요. 대학교, 직장까지 쭉.. 결국엔 일반인과 결혼했지요. 엄마말씀대로. 휴가때 시골내려가면 아버지 후배님들이 어쩌다 보고 제 얘기를 한적도 있대요. 한창때라 제가 예뻐보였겠죠.ㅎㅎ 엄마는 기겁을 하시고.. 지금도 저희부모님 예편하셔서 그곳에 계십니다. 군부대지역은 군인들 아니면 못살아요. 지금은 많이 힘들죠. 농사짓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기좋은곳에서 산다 그정도.. 음... 저는 철원쪽은 아니고 그쪽과 가까운 화천입니다. 아시죠? 한가지... 제 남편이 군생활 철원과 화천쪽에서 했대요.ㅎㅎ 직업군인 아녀도 군인은 군인이었자너~ㅋ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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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님, 따스한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그리고 닭다리를 선물했다가 족발에서 사탕까지 왕창 드렸는데 ㅎㅎ 닭다리는 맥주와 함께, 족발은 소주와 함께, 사탕은 아저씨와 함께 맛있게 드셨는지요. 봄은 남으로부터 시작을 하기에 임이 사시는 그곳은 봄볕이 완연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여기 대구는 말이 봄이지 벚꽃이 떨어지고 나면 바로 여름이라 봄이란 계절이 타 지방에 비해 짧은 편이랍니다. 멋진 곳으로 소풍도 다니시면서 봄의 향취에 젖어 보시길 바라고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셔서 한번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꽃만 보고 얼굴은 보지 않을테니깐, 믿으시고..ㅎ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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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에게 인기있다 는 화천의 분식집! 특히 칼국수가 최고라 함! ㅎㅎㅎ ............................ 미단님.. 글은 다 적고요. 위에 분식집 이미지 넣다가 실수로 다 날려 버려서 또다시..ㅠ ㅠ 아까워 죽겠네요, 그렇잖아도 독수리가 고생해서 적었었는데 ㅎㅎㅎㅎ 알만합니다. 화천에 군인들 구덩이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또 알만한 것이 어머님이 당연히 군인과의 결혼을 반대했겠지요. 아버님에게 얼마나 당했겠어요. 비상이 걸리면 자다가도 부대로 가야하지 훈련 땐 오랫동안 집을 떠나는 군인이란 직업에 딸을 줄 마음이 있겠는지요. 그리고 거친 군인들 틈에 미단님을 두기가 뭣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이모네로 보낸 것 같고요 그리고 제 말이 맞지요. 패기와 근성을 지닌 군인들이 아버님에게 당연히 말을 했겠지요. "미단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미단님을 저에게 주십시오." 이렇게 ㅎㅎ 저라도 그렇게 말을 했을 것이고 어머님께서 반대를 하셨다 했지만 저라면 미단님 어머님을 어떻게 하던 설득을 시켜서 미단님과 결혼을 했을 것인데 아...이...고... 원통혀라 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부모님들께서는 그곳에 사신다 하셨는데 강원도 참 좋잖아요? 산천 수려하고 공기 좋고요. 저는 여유가 되면 바닷가에 살고는 싶은데 그것이 되지 않으면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는 것도 하나의 소원이랍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철원 화천 쪽에 근무를 하셨다니 그것도 인연이다. 그렇지요.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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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지금쯤은 수업이 끝났나요. 그리고 댓글에 충성이란 말을 세 번이나 남겼는데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과거 [다욧 기지 폭파작전]때의 사령관과 함대장의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 돌이켜 보면 그 당시 동원된 전투기와 함대의 전투력이라면 일개 국가의 군사력은 되는데 문제는 해군, 공군 요원들이 군기가 빠진 것이 문제였지요. ㅎㅎ 군기가 들었다고 판단이 될 때 다시 한 번 모집을 하겠습니다. 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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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동월 님 어쩜 올려주신 사진이 저하고 똑같아요 ㅎㅎㅎ 이제는 결코 겁먹은 군인이 아닐거예요 용감무쌍할껄요? ㅎㅎㅎ 강한 이미지 보여드리겠습니당 우헤헤~~ 아니 우하하하하~~~(=^&^*)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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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은 오늘도 파스 두장 부치고 댁글만 달다가 하루가 갔다.ㅋㅋㅋ
달팽이가 오늘도 기어가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ㅋㅋ 니 시방 나 찼냐...............푸힛 동월님 무슨 말인지 아시죠? 캬캬~~ 아.......동월님 놀리믄 안대는디...군화발로 차뿔면 죽음일껴........ㅋ 동월님 오늘도 엄청 씸들게 고생하셨어요. 파스 붙인 몸으로다가 정성껏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눈물겨워요. 아랫글 봉게 서열 어쩌고 저쩌고 하시던데 안나는 무지 헷갈려요 월남전 이야기는 안나 아가씨땐 월남전쟁없던때인데 그 전에 울 오빠 군시절에 있을법한 얘기고.... 또 강산이 두번 바꼈따면 거의 비슷할것같고... 오늘은 여그까지.........ㅋ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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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님 ~
사진 수집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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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잠시 다녀갑니다 동월님...
저 요즘 너무 바뻐요~~~~~~~~~~~~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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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군 책사랑님 그런데 너무 이쁘면 전쟁 못하는데.. ㅎㅎ .................................................................................. 책사랑님 저 위에 예쁜 여군은 실존하는 여군으로 얼굴이 예뻐서 군 게시물에 일명 [얼짱 여군]으로 인기가 대단한 여군이지요. 물론 책사랑님과 꼭 빼닮았지만 ㅎㅎㅎ 그리고 책사랑님 진짜로 용감무쌍할 자신 있으십니까? 전번 출격 때 같이 발발 떨었다간 가만 안둡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각오를 하느냐 하면요. [책사랑]이 아니라.. [나라사랑] 또는 [조국사랑]으로 이름을 바꿔서 생각을 해봐요. [책사랑] [어린이 사랑]도 국가가 존재하여야만 가능하기에 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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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일본 여군들 ㅎㅎ ................................................................ 안나님 정말이지 달팽이같이 기었던것 사실인데요. 책사랑님에게 첫 번째 답글을 달고 맥주를 한 병 마시고는 정말 사람 죽는 줄 알았네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요.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갑자기 빙 돌면서 어리어리하고 미식거리는 게 깜짝 놀랐는데 사실 맥주야 계속 들이켜도 다섯 병은 거뜬한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술 이야기하니 저를 술꾼으로 아시겠지만 흔히 말하는 알코올중독자는 아니고요. 그저 즐거워도 한잔 속이 상해도 한잔하는 정도랍니다. 그리고 아래 제가 한말은 다른 뜻이 아니라 서로 사이좋게 언니 동생 하니깐 보기 좋고 부러워서 한 소리고 예쁜풍경님을 꺼집어낸 이유는 예쁜풍경님이 보이질 않기에 개입을 시켰을 뿐 다른 뜻은 없고요, 모든 것이 제 성격과 스타일 탓인데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냥 말들이 막 떠오르기에 어떻게 보면 생각 없이 써내려간다고나 할까 그런 식이기에 이해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가씨 때 월남전을 몰랐다면 저보담 아래입니다... 분명히 강산이 두 번 바뀌었더라도 어느 시점에서 바뀐지가 중요한데.. 강산이 두 번 바뀌었더라도 저보담 아래입니다.. 분명히 그렇다고 똥월이 보고 오빠라 부르란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ㅋㅋㅋㅋ 솔직히 나이 계급이 뭐 중요합니까? 여기 [여군 미쓰리]가 근무하는 군댑니까? ㅎㅎ 제가 장난기가 엄청 심하고 친구들을 놀릴 때 감정을 잡아 심각하게 얘기하면 친구들이 진짜로 이해하고 폭 속고는 저보고 뭐란지 알아요. 배우하면 되겠대요, 배우, 영화배우 ㅎㅎㅎ 안나님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 지금 몸도 그렇고 해서 전기난로 피워났는데요, 한낮엔 따뜻한데요, 지금 밖이 쌀쌀하답니다. 사람들 입에서 "춥다"는 말이 나와요. 말하자면 환절기 아니겠습니까,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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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송님 반갑습니다. 사실 재미있는 여군 사진 찾느라 고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인데 만송님 같으신 분들께서 노고를 위로해 주심에 피로를 날려 봅니다. 다녀가 주셔서 고맙고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유머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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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정말 매번 느끼는거지만 댓글에댓글을 어찌 그리 정성다해 달아주시는지요. 더군다나 독수리시라면서..ㅎㅎ 그 정성에 감동했어요.. 게시물 올려주시는것만 해도 고마운데 댓글에 정성스레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는 동월님. 바둑언니, 성안나님, 그리고 다른분들.. 정말~~~ 멋~쪄부러~~~!!!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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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입술만 보이고는
또다시 일터로 향한 그리미님 ㅎㅎ 
그리미님 요즘 정말 바쁘신 모양이지요? 제가 가까이 있었더라면 도와 줄 수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그냥 한 말 아닙니다. 어차피 파리 날리는 장사인데 그것 못 도와줄까요? ㅎㅎㅎ 바쁘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지요? 할일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빈둥거릴 때의 심정! 그러나 이런 일도 있는데 바쁘긴 바쁜데 돈이 안 되는 경우 말입니다.ㅎㅎㅎ 설마 그리님이 그런 경우는 아니시겠죠? 열심히 일하셔서 동월이 회 사줄 돈 장만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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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밤늦게 수고하시는군요..
야식 좀 머꼬하세요... 동월님 보면 우린 정말 부끄러워요.. 뎃글 답 정성 감동입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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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단님 그렇습니다.
동월이는 독수리입니다. 
살아오면서 컴을 대할 기회가 없었고 이 시마을에 오면서 컴을 하게 되었지요. 저는 눈으로 좌판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철저하게 왼손 오른손 집게손가락만 사용하고요. 가끔 고개를 들어 맞나? 안 맞나? 확인 정도만 하는데요. ㅎㅎㅎㅎ 좀 빨리 해 보려고 두 집게 손가락을 빨리도 놀려 봤는데요. 오히려 손해! 왜냐면 오탈자에 철자법도 엉망이라 수정하려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림! ㅎㅎㅎㅎ 제가 짧게 주고받는 임들의 방에 못 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옛날에 4명이서 댓글을 주고받는 방에서 한번 어울려 봤는데요. 저는 나름대로 집게손가락을 빨리 놀려 올렸는데도 남들은 벌써 서너 개를 ㅋㅋㅋ 그 이후론 그런 곳은 되도록 피함! ㅎㅎㅎ 미단님 몰라요? 어떤 분은 제가 속도가 느리다고 아예 대화를 회피해요! ㅋㅋㅋ 그러나 아무리 독수리라도 댓글로 저를 위로해 주고 정을 붙이는 임들에게 저는 간단히 마무리하기는 싫고 첨부터 습관이 되었기에 고칠 수도 없지요.ㅎㅎㅎㅎㅎ 아.. 이제 몸이 좀 정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네요. 참, 딸내미들이 뭐란지 알아요? "아빠. 그렇더라도 남보기 부끄러우니깐, 두 손은 올려놓고 집게손가락만 사용해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하니깐, 철자가 보이야지요.ㅎㅎㅎㅎ 그래서 철저하게 집게손가락 두개로만 ㅎㅎㅎㅎ 이해하셨어요? 화천 아가씨? ㅋㅋㅋㅋ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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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다보니 개사한 '여군미쓰리'가 생각이 납니다. 여자들은 모르겠지요? ㅎㅎㅎ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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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음식 드리고 보니까..
식어서가지고 미안 햇서리 데파왔시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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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고...참.....님.......
충...........웅.............성..........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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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야식까지 가지고 오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그렇게 보시니 부끄럽사옵니다. ㅎㅎ 
뭐랄까? 하나의 습관인데요. 간단한 댓글에도 함축된 표현은 할 수가 있겠지만 왠지 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게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사실 저 같은 독수리는 그저 간단히 답글을 올리고 그 시간에 다른 임들의 방에 달려가서 임들의 흥을 돋우는 것이 맞는데 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는지요. ㅎㅎㅎㅎ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나렵니다. 야식 고마웠고요, 편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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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冬月님!!
님의 작품을 즐감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그 많은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셨는지 감탄, 경탄을 합니다. 제일 맘에드는 군인은.... 1) 헐크보다 훨~씬 멋진 스웨덴 여군 2) 람보보다 더 활기차 보이는 미국 여군 軍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더구나 女軍의 생활은 생각도 해본일이 없었습니다. 남. 여를 불문하고 군생활이 매우 힘들겠지요. 마지막 검은 원피스의 베트콩 아줌마.... 정말 무서워요. 많은 사람들은 줄감하며 잘 보고있지만 이런 작품 만드시느랴... 冬月님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실까요? 그 노고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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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한 식구로 같이 살고있는 개가 나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사진을 올려볼께요.  
우리와 함께 10년을 살고 있습니다. 개 시중이 많지만... 그래도 정이 듬뿍 들었어요.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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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쯤 약간 나른하실 때에... 피로회복제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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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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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말입니다.
冬月님께서 이라기에
이름을 개명 했습니다. 사려가 깊지요? ........ㅎㅎㅋ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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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맞습니다. 개사한 노래들이 있었는데 군에서 회식할 때 가끔 부른 적이 있었지만 가사의 내용이 야해서 사회에서 부르기는 민망한 노래들도 있었지요. 봄입니다. 어깨를 펴시고 힘찬 하루를 열어 가시실 바랍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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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청명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평안히 주무셨나요? 하루종일 두손가락으로 자판 두들기느라 무쟈게 애쓰셨는데 간데 도막은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여전히 동월님 게시물엔 문전 성쇄를 이루고 있고 동월님의 독수리타법관 관계없이 오시는 님들 그러므로 오늘도 동월님은 독수리 타법으로 하루를 컴앞에서 즐거운 대화를 열어가겠네요. ㅎ 동월님 자판도 자주 뚜들기면 빨라지던데 안나는 맨첨 자판연습부터 열나게 했지요. 그런 관계로 자판은 안보고 두들깁니다요. 동월님 ......좋은 시간 되세요. ^^*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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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춤추는 이 소녀 꽃별님입니까? 머리에 꽃을 꽂고 춤추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원래는 [굴욕 사진]들을 수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 바로 이 흑백 사진인데요. 
바로 중.월 전쟁 당시 중공군 포로를 감시하는 베트콩 여인의 사진인데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 왜 그리 웃음이 나오던 지요. ㅎㅎ 위 사진을 보고는 바로 재미있는 여군들의 사진을 수집하기로 마음을 먹었었고 제가 보관하고 있었던 것과 합쳐서 80여개를 한번 올려 봤는데 괜찮았나요? ㅎㅎ 그리고 뜻하지 않게 또 하나의 수확을 얻었다면 바로 월남전의 인상 깊은 흑백 사진들인데요. 우리의 파월 장병들이 떠나기 전 어머님과 작별을 나누는 슬픈 장면! 부대에서 기차를 타고 항구로 가면서 태극기를 흔들고 배에 올라 출항 할 때의 장면! 월남전에서의 전투 장면과 어린이들을 구출하는 장면! 고향과 전사한 전우를 그리며 철모에 낙서를 해 놓은 글귀들! 패망의 순간 지옥의 탈출 장면 등을 모울 수가 있었는데요. 그 흑백 사진에 음악 [불루벨즈의 전장에 피는 꽃] <*embed src= mms://128.134.37.102/VOD/Warsong/전장에피는꽃.asf loop="-1" volume="0">을 넣어 게시물을 만든다면 모든 임들을 한번 울게 만들 자신이 있는데.. ㅎㅎㅎ 여기는 유머방이라 적합하지가 않기에 현충일이나 6.25 정도에서 [자유 게시판]에 한번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꽃별님 애완견을 데리고 계시는 모양인데 저도 어릴 적 개를 키워봤었고 지금 두 딸에게도 개를 사준적도 있지만 문제는 개가 죽었을 때 같이 따라 우는 애들이 애처로워 키우지는 않고 있답니다. ㅎㅎ 독수리인 저를 위해서 그렇게 긴 [꽃사랑별사랑]을 팍 줄여서 [꽃별]로 ㅎㅎㅎㅎㅎ 그 배려에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나려하네요, 지금 울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고마움에 한참을 적었네요. 감사하고요. 이름 [꽃별] 그대로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별로서 언제나 아름답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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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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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랑 진짜 많이 닮았음! ㅎㅎㅎ .................................. 안니님아.. 쉿..! 소문납니다. 소문! ㅎㅎㅎㅎ 안돼요, 안된다니깐, ㅎ 맞습니다. 첨부터 자판 연습부터 해야 하는데 첨부터 집게 손가락으로 달려 들었으니 순서가 틀렸지요. ㅋ 그리고 이게 무슨 뜻인지요? [간데 도막은 안녕하신가요?] 가운데 토막은 안녕하신가요? 이런 뜻입니까? ㅎㅎㅎ 저는 가운데 손가락이 아니라.. 집게 손가락이라니깐!!!!!! ㅋㅋ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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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뭐? 예풍? ㅎㅎㅎ 잠깐만.. 점심시간은 바쁨! 철가방 들고 배달 뛰야함! ㅋ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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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거대한 작품을 만드시느라고 수고 무척 하셨네요. 에스칼레이터 타고 한참을 내려와서 이렇게 덧글을 쓰고 갑니다. 동월님의 수고를 위하여!!!ㅋㅋ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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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돈이 되든 안되든..ㅎㅎㅎ
회 값은 미리 챙겨났지요 꼬리글 몬읽어보고 오늘도 커피한잔 들이키다 나갑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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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
동월님 독수리 라는건 윰방에 소문 다 났어요. 것도 동월님의 입으로 불어버려서.....ㅋㅋ 간데 도막 안녕하시냐는 물음은요 가운데 도막은 안녕하시냐는 맞는데요 그 가운데가 손가락이 아니라 허리 아파 파스 붙이셧다길래 물어보는 거랍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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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안나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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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무신 일이고~ 안나가 깜쌍이라니....ㅋㅋ 얼굴에 완존 깜장칠을 하고 오니 이 어찌 된일이오? 벵에돔님 요건 안나가 아니여라...... 대체 어떤 요자래요? 벵에돔님 처자 델꼬 왔져?ㅋ 동월님은 아직도 철가방 들고 댕기나보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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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月님...
불루벨즈의［전장에 피는 꽃］을 들어봤습니다. 굳이 사진까지 올리기도 전에 눈물이 펑펑펑.... ♪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 꽃이 피었네 ♪ ♪ 평화의 화신으로 산화한 전우여 ♪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 ♪ 동월님께서 온 시마을 가족들 전부 울릴 작정을 하셨는지요...ㅠ.ㅠ 아~ 슬픈거는 싫어요, 싸움도, 전쟁도, 모두 싫어요. 오늘은 현충일도 아닌데... 마음이 차~악,,, 기분전환으로 차 한잔 드립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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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 삼월 독수리가 기던지 날던지
암튼 동월님의 게시물 댓글은 어기여차 지화자 좋을시고 고지를 향하여 굼뱅이가듯 올라가고.......ㅋㅋ 꽃별님의 인민방송은 멋들어지게 온 나라를 뒤흔들고 거참 에미나이 북한 동포같구마요. 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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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낄낄낄 ~ ~ ~ ~ ~
안나 온냐, 안뇽? 이 에미나이레 북한 동포는 아니야요...ㅎㅎ 거저 숭내 한번 내 봤시요.. 기리니끼니 꽃피는 춘삼월에 독수리님이 기다가 날게 되갔구만요. 안기래요? 기리티 길쿠말구.. 동월 선생님은 날레 배울거야요. 그 서날미(남자)레 뭐든 니어(금방) 배우잖같소? 안기래요?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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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기래요 기래...고조 굼뱅이도 기다가 날때가 있으니끼니.
고저 날래 날래 댓글 달라요 동월선생. 헌데 동월님 오늘은 왜 잠잠해요? 궁금하게.....허리 아프서 그래요? 아님 콤타가 꼬져서 맛이 간나요? 동월님 독수리라도 좋다 걍 보이기만 해줘요.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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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늘 오빠 죽다 살았네. 점심시간에 짬뽕 배달하다가 사고가 나서는.. ㅠㅠ 왜? 사고가 났는지 모르지? 예쁜풍경을 예풍이라 하는 바람에 그거 생각하면서 웃으며 오토바이 몰다 택시랑 박아서는 온 길바닥에 짬뽕 국물과 건더기를 퍼트려 놓고 오빠는 무릎이 다 까져서는 택시 기사하고 경찰서까지 가서 진술한다고 오늘 지금까지 반점 문 닫았다 아니가.. ㅠㅠ 당장 영업 못한 손해배상 송금하도록 대구은행 013 ㅡ XX ㅡ 243024 ㅋㅋㅋ .................................... 이건 거짓말이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오빠 주변에 일어났던 얘기를 할게.. 잘 들어! ㅎㅎ 웃기를 좋아하고 남을 잘 웃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실지 오빠 주변에 일어나는 일도 정말 재미있는 일이 많은데 말이야.. 먼저 오빠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얘기 부터.. 19일 날 저녁에 술을 좀 많이 마시고 다음날 몽롱한 상태에서 출근을 해서는 청소를 끝마치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전화가 울리기에 착 받으니깐 낯선 여자더라고 그런데 뭐라나 하면 오빠 이름을 부르면서 "맞습니까?" 하기에 "맞는데요!" 그랬더니만 ................... 아니다 이렇게 얘기해서는 이해를 못할것 같으니깐 솔직히 얘기를 하지, 사실 오빠 지금 누구랑 모종의 사업을 추진 중인데 오랜 기간 동안 진행과 중단을 거듭하면서 고생이 정말 심했지만 지금은 약간 희망적인 단계에 와있는 상태거든 얘기를 이어갈게... 지금까지 사업이란 사업 옳게 한번 해 보지 않았고 그래서 그렇겠지만 산업 용어나 보통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용어도 솔직히 잘 모르는 오빠에게 그 여자가 뭐라나 하면.. 몽롱한 상태라 그런지 당황해서 그런지 확실한 기억은 나질 않는데 "주식을 몇 프로 갖기로 했습니까?" "왜? 전에 하시던 분이 직책을 바꿨습니까?" 뭐, 이런 식으로 묻더라고.. 그래서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고 중요한 것은 도무지 물음에 하나도 대답을 못하겠더라고. 잘못 말했다간 다 된 밥에 콧물 빠뜨리는 식이 될 것도 같고 ㅎㅎ 그렇게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깐 이번엔 또 뭐라나 하면 "XXX씨는 회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XX XX 자리에 앉게 됐습니까?" 이러더라고 대답은 못하겠지 답답해 죽겠는데.. 이번엔 회사 이름을 대면서 뭐라나 하면 "회사 XXX XX이 무엇을 만드는지는 아십니까?" 이렇게 묻기에 오빠도 그 정도는 아는지라 "무엇 무엇을 만드는 회삽니다." 그랬더니만 이번엔 "그러면 그 공장이 어디 있습니까?" 하기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삽니다." 또 여자가 "그런데 매출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슬슬 열을 받고 있는 단계라. "이것 보세요. 물건을 만들어야 매출이 생길 것 아닙니까." 하고 다소 언성을 높여 말하고는.. 가만히 생각하니깐 지금 전화하는 곳이 어딘지 궁금해서 "그런데 지금 거기 어딥니까?' 그러자 "여기 세무섭니다." 하기에 오빠는 바로 코앞에 있는 북대구 세무서로 알고는 "아, 북대구 세무섭니까, 그럼 제가 가겠습니다." 하니깐 "아닙니다, 여기는 XX 세무서입니다." 하는데 탁 열이 받더라고 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전화하시는 분 아줌맙니까? 아가씹니까?" 하고 물었더니만 "그것은 왜 묻습니까?" "아, 저도 궁금해 물어 봅니다, 아가씹니까? 아줌맙니까?" 잠시 가만히 있더니만 "아줌맙니다." 하기에 뭐랬냐 하면 "보소 아줌마, 아줌마가 세무서 공무원이면 공무원답게 먼저 신분을 밝히고 나한테 심문을 해도 해야지 이게 공무원 자셉니까?" 하고 좀 언성을 높였더니만 "제가 심문을 했습니까? 안되겠네요, 찾아가서 얘길 해야겠네요. 전화번호가 어떻게 됩니까?" 하고 묻기에 오빠는 오빠를 찾아온다는 뜻으로 알고는 "예! 찾아오세요, 대구 053 352 47XX입니다." 하고 번호를 불러 주니깐. "아니. 제가 대구에 왜 갑니까? 그리고 사업장이 XX인데 왜 대구에 삽니까?" 이러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뭐 이런 게 있나 싶어서 ㅋㅋㅋ "보소, 아줌마, 사업장이 XX에 있따꼬 몸도 XX에 있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어요?" 그랬더니만 또 한다는 말이 "그렇다면 지금 회사 전화번호는 아십니까?' 하기에 "알지요," 하고 번호를 떠 올리는데 이런 제기랄... 몇 번이고 사무실을 옮겼고 주로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다 보니 전화번호가 언뜻 떠올라야 말이지 그래서.. "잠깐만요, 한번 찾아보고요." 하니깐 ㅎㅎㅎ "어떻게 자기 회사 전화번호도 모르네요, 알았습니다." 하더라고 ㅎㅎ 당장 서울로 전화해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깐, "그렇잖아도 XX 세무서에 오늘 들어간다."면서 다시 전화가 오면 이렇게 이렇게 말 하라며 갈쳐 주더라고 ㅎㅎ 뭘 알아야 면장질을 하지..ㅎㅎㅎ ........................................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ㅋㅋ 필요한 서류는 다 올려 보냈는데 또 서류가 필요하다며 부쳐라 해서 구청에 가서 서류를 떼고는 주민등록증만 근처 문방구에서 앞 뒤 복사만 해서 등기로 부치려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말이지..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만 운전면허증을 복사해서 부치라 하더라고 그래서 복사를 했는데 운전면허증에는 제주도 주소만 있지 아무것도 없기에 다시 주민등록증을 찾느라 서랍을 다 뒤지고 생난리를 치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언젠가 마누라가 주민등록증을 달라했던 기억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만 가만히 보니깐, 나한텐 얘기도 않고 전화번호를 바꿔서는 바뀐 전화번호로 연결은 했는데 이 눔의 여편네가 도무지 전화를 받아야 한단 말이지.. 또 뒤적뒤적 명함판을 뒤져서는 다니는 회사 전화 번호로 난생처음 전화해서는 "저, XXX씨 계십니까?" "아니..지금 밖으로 나갔는데요. 휴대폰으로 연락해 보십시오." 오빠가 대충은 알거든 아줌마끼리 뭉치 다니는 직업이란 것! 그래서 너 오늘 나한테 한번 혼나봐라는 식으로.. "휴대폰 연락이 안 됩니다. 혹시 다른 분 휴대폰으로는 연락해서 지금 큰일 났다고 좀 전해 주십시오." 하고는 딱 끓었는데 한참 만에 전화가 오긴 왔지만 일부러 안 받았지 무슨 큰 사고가 난 걸로 알고 시겁무라꼬 ㅎㅎㅎㅎㅎㅎ 3번짼가 올 때 전화를 받아서는 "어디 싸다닌다고 전화도 안 받노?" 하니깐. "와카는데요? 무슨 일인데요?" "안꾸또 아니다, 그런데 와 내 주민등록증은 가지고 가서 주지도 않는데? 지금 당장 주민등록증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라." 했더니만 "사람 시겁뭇잖아요, 그게 무슨 큰일이라꼬?" ㅎㅎㅎㅎㅎ 그런데 팩스로 오긴 왔는데 앞면만 보냈기에 또 전화를 해서는 "바보야.. 앞 뒤 다 복사해서 보내라." 하니깐 "그러마 진작 말하지 바빠죽겠꾸만" ㅋㅋ ................................ 내 사랑 예쁜풍경, 아니.. 내 사랑 예풍! ㅎㅎㅎ 오늘 오빠 이렇게 하루를 보냈는데 어차피 예쁜풍경이 오빠를 사랑하니깐 이참에 문 걸어 잠그고 답답한 마누라 쫒아내삘까? ㅋㅋㅋㅋ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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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백조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오실 때마다 칭찬을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동월님의 수고를 위하여!!!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수고스러워도 괜찮습니다. 흔히 말하는 행복한 고민이고 즐거운 노동이 아닐는지요. 오늘은 이래저래 바빠서 인사가 늦었네요. 따스한 봄볕이 언제나 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크..! 길이가 위와 너무 차이난당, ㅎㅎㅎ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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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동월이 지금 어떤 자세인지 모르시지요?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쑤시고 해서요. 네모난 상자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서서 두드리고 있어요. ㅎㅎㅎ 정말입니다, 손님이 보고 뭐란 지 알아요, "사장, 서서 와카노? 그 상자는 뭐꼬?" ㅎㅎㅎㅎㅎ 간데 도막의 내용이.. [간데 도막 안녕하시냐는 물음은요 가운데 도막은 안녕하시냐는 맞는데요 그 가운데가 손가락이 아니라 허리 아파 파스 붙이셧다길래 물어보는 거랍니다] ㅎㅎㅎ [간데 도막]할 때 허리를 말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했었지만 워낙 독수리 이야기에 비중을 두다 보니 ㅎㅎㅎ 컴이 고장 난 것도 독수리라서도 아니고요. 몸도 피곤한데 할일이 많아서 답이 늦었네요. 보이던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궁금해 하시는 안나님!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작은 이런 마음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끈끈하게 묶는 것 아닐까요? 밤이 깊어가지요, 이제 죽지 않고 나타났으니 걱정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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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그리미님 빠트릴 뻔 했다. ㅎㅎ 저를 위한 회 값은 챙겨 놓으셨다고요? 당연한 일이고 당연히 그렇게 준비가 되어있어야지요. 바닷가에 산다는 것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속이 답답하고 상할 때 바다를 상대로 외칠 수도 있고 일출과 일몰의 장엄한 모습을 보면서 심신도 수련할 수 있으니깐 요. 그런데 그리미님? 그리미님이 사는 곳에서도 일출 일몰이 가능한가요? 남해 바다라... 혹시 앞산 뒷산에서 뜨고 지지는 않은지요. ㅎㅎㅎㅎ 좋습니다. 그 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한 회 값 거덜 내려 갈 테니깐. 절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진 마시길... ㅎㅎ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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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님 오늘도 다녀가셨네요.
저는 경상도 사투리를 제외하곤 다른 지방 말은 잘 못 하는데 ㅎㅎ 그런데 안나님도 그렇지만 꽃별님 정말 북한말 잘 하시네요 그리고 불루벨즈의［전장에 피는 꽃］들어 보셨다 하셨고 슬픔, 싸움, 전쟁 이런 것 싫어하신다 하셨는데요. 당연하지요. 이 땅에 살육의 전쟁만은 없어야지요. 그런데 꽃별님에게 얘기한 월남전 이미지 중에 하나를 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아래 사진은 월남으로 떠나는 아들을 마중 나온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며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있는 마지막 아들을 쳐다보는 정말이지 가슴 뭉클한 장면인데요. 형님이 파월 장병이라 했지 않습니까? 저는 아래 사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었고 눈물이 나려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돌아간 어머니를 너무 닮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형님도 닮은것 같고..ㅎㅎㅎㅎ 토요일에 집안 제사가 있는데 이 사진을 형님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ㅎㅎ 꽃별님, 이 사진과 함께 [전장에 피는 꽃]을 들어 보십시오. 저도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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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님 음악을 듣다 보니 하나의 사진을 더 올리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전사한 전우의 철모를 들고 있는 모습인것 같은데요. 고향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과 전우애가 서려있는 사진!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철모의 낙서를 잘 보시면.. 
[필승, 귀국선] : 살아서 귀국선을 타고 싶은 마음! [정조준 금지구역] : 생사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공포가 서려있고.. [울산 큰애기] : 그 당시 유행했었던 고국의 노래가 아니겠습니까? [★★★] : 일개 사병이란 뜻이고 전공을 세워 별을 달고싶다는 뜻일까요? [시몬아, 포성이 들리느냐] :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 구르몽의 낙엽의 시몬 너는 들리느냐. 낙엽 밟는 소리가? 에서 시몬아, 포성이 들리느냐로 표현을 했을 것 같고 [순아! 보고싶다!] : 고국에 두고 온 사랑하는 순이을 부르는 소리겠지요?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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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렸으면 삐질라고 했는디..ㅎㅎ
아니요 요기는 일출은 옆산에서 ㅋㅋ 일몰은 섬진강으로 풍덩 할때도 있고 앞산으로 넘어갈때도 있네요 밤이 깊어가네요 이제서야 푸근한 집으로 돌아왔어여~~~ |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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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온냐 !!
푸하하하 ~ ~ ~~ " 고조 굼뱅이도 기다가 날 때가 있으니끼니 고조 날래 날래 댓글 달라요 동월 선생..." 히히히,,, 온냐는 나보다 니북말 더 잘 하시는구만요. 온냐는 어케 길케두 재간도 많수?... 고조 못하는 사투리레 없수다레... 낄낄낄.. |
2008-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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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에공,, 계속 꽃별이를 울리고 계시네요. 월남전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아들을 전장에 보내는 그 어머니의 마음이.... 그 마음을 어찌 이런 무딘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제 처음 들어본 노래이지만 오늘, 아니 앞으로도 또 들을 용기가 없습니다. 너무 슬퍼요. 동월님... ［몽고반점? ］ 하시네요 ~ ~ ~ ~ 상호 이름이 맞지요? 어제는 사고난 원인 제공자가 꽃별이기에 (왜냐하면 공연히 예쁜 풍경님께서 이름을 줄이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동월님 마음 싱숭생숭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손해배상 송금하려고 대구은행 계좌 013-XX-243024 를 썼더니만 그런 계좌가 없다는군요.... 아마 XX 가 비빌번호인가봐요. 그래서 돈도 안들이고 생색만 한껏 냈습니다.... ㅎㅎ ［이 참에 문 걸어 잠그고 답답한 마누라 내 쫒아내삘까?］ 오모나, 전화번호를 찾아서 난생처음 부인회사에 전화해보셨다는 동월 선생님...ㅎㅎ 에공,,, 지금부터라도 마눌님께 잘해드려 점수좀 따두이소... 부인에게 잘하는 것은 노후 행복적금이라예... 딴 기 엄써예 나이들면 그 쌓아논대로 대접 받으며 살게 되는 이치를 아셔야지예... 50 대 여자가 꼭 필요한 4가지 -- (건강, 돈, 친구, 딸),, 그리고 있어도 엄써도 무관한 것은 ~~ 남푠님 50 대 남자가 꼭 필요한 5가지 -- (부인, 아내, 처, 마누라, wife) 근데,,, 제가 대구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 대구에 가게되면 가서 대구의 제일 유명한 동월님이 운영하시는 몽고반점(?) 을 찾아가면 되겠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짜장면 먹고 싶은데... 요즈음에는 왜 자장면이라고 하는지 몰러... 우리 어릴때에는 짜장면이 제일 좋은 요리인줄 알았는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커피 한잔 드리고 갑니다. |
2008-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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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지금 거기도 비오나요... 여긴비오는데.... |
2008-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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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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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님 휴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그리고....... [50 대 남자가 꼭 필요한 5가지 -- (부인, 아내, 처, 마누라, wife)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면 제가 50대란 말씀이신데 믿을만한 소식통의 정보 맞습니까? ㅎㅎㅎ 저는 부인, 아내, 처, 마누라, wife 각각 두고 싶고 친구까지 6명을 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요? 이러다 동월이 바람둥이로 알라 ㅎㅎㅎ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별로 자랑할 만한 직업이 아니라 말은 못하겠고요. 언젠가 꿈이 이루어지면 자연히 알게 될 것입니다. 유머를 대강 만들어 놨는데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락가락하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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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나의꿈님
여기도 비가 내립니다.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감성에 젖을 나이도 아니지만 저는 비를 좋아하고 특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를 좋아하지요. 언젠가 조용하게 내리는 예쁜 비를 좋아 할 날도 올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봄비를 바라보며 소녀 같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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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날아가는 경우에 오빠 엄청 많이 당했지 ㅎㅎ
이유를 잘은 모르겠지만...경험으로는 장문의 글을 적어 올릴 때! 말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린 글일 경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독수리인 오빠가 당하기 좋은 경우지 ㅎㅎㅎ 또 이런 경우도 있는데 말이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글을 보낼 때도 그런 경우가 있던데 아마... 질투를 내나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구상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인 사업이 오빠 인생의 마지막을 걸어 놓았기에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마음은 좌불안석에... 언제나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이야.. 어쩜 그런 불안을 씻기 위해 이렇게 웃고 있는지도..... 오빠라 부르기에 말을 놓았지만.. 조심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ㅎㅎㅎㅎ 사실 나이가 문제인데.. 정말 예쁜풍경님이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면 오빠라 부르는 것 하나도 부담이 되질 않아요. 다만 부담되는 부분이 있다면 혹시 예쁜풍경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지 않을까? 하는 ㅎㅎ 나이를 떠나 [영원한 오빠]로 있어줄까? 예쁜풍경? ㅎㅎㅎㅎㅎㅎㅎ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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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동월님... ［부인, 아내, 처 마누라, wife］ 요로콩 5명이 아니고요 중년의 남자에겐 여편네가 꼭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예요. 세상에... 한명도 힘든 부인을 웬 5명씩이나... 아공,,, 골치야 게다가 친구꺼정 한명을 더 욕심내 6명으로?,,,, 맙소사!! 동월님이 몇살인지는 눈꼽만치도 알 필요가 엄써요.. 뭔 정보씩이나.... 느낌으로 쓴 것뿐이고 여기 50대는 동월님을 말하는게 아니고 일반 중년 남자들... 동월님은 나이 상관없이 윰방의 ［영원한 옵빠］.... 몽고반점은 우스개말로 해본 말이고... 무얼 하시던 최선을 다하시면 그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새로 추진중이시라는 사업,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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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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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은 언제나 향기롭고
그것도 동생의 사랑이 서린 커피향은 더욱 남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와서 [오빠]라 부르지 않고 [동월님]이라 부르면 오히려 이상하겠지? ㅎㅎㅎ "엄마, 나 울어야 하나요?" 
"엄마, 나 울어야하나요?" 만약에 [오빠, 나 울어야하나요?" 로 만들어선 안 되겠지? ㅎㅎ * 예쁘게 화장하는 예쁜풍경! 누구를 위해서 이토록 예쁘게 화장을 하는지? 
* 놀란 토끼눈이 될까봐 겁이 나서가 아니라.. 예쁜 동생에게 뽀뽀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 ㅋㅋ 
* 그러나 한 잔의 차를 마시고 (그런데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데..ㅎㅎ) 
* 오빠의 어깨에 기대어 인생을 얘기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여름날엔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며 예쁜풍경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 내리는 흰 눈의 아름다움을 둘이서 바라보는 시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 
오빠의 목을 감싸고 무어라 말하는 예쁜풍경! ㅎㅎㅎㅎ 오빠는 들리지 않지만 산마루를 넘어간 태양은 알고 있겠지..ㅎㅎ * 
부끄러운가? 예쁜풍경? 오빠의 손을 꼭 잡을 자신은 없는가? ㅋㅋ * 
좋다, 부끄럽다면... 오빠가 꼭 잡아주징..ㅎㅎㅎ .................................................. 예풍이라며 오빠를 웃겼던 예쁜풍경! 오빠는 여기 유머방에 몸을 담고 있지만 글을 올리진 않지만 가끔 시방쪽에서도 머무는데 거기에 있는 분들은 자주 모임을 갖기에 그런 진 몰라도 만만한 사람끼리 동생,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정말 많아 그것도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는 [커뮤니티] 아래 지역 협회에 가보면 더욱더 그렇고 남자끼리도 형, 동생하면서 댓글에서도 부담 없이 말을 놓곤 하더라고 이 유머방에도 지금은 좀 그런데 예전엔 XX오라버니 식으로 부르곤 했었는데 뭐랄까?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의 예의가 가로 막을 뿐! 어느 누구도 오빠라 부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오빠의 감으로도 나보담 아무래도 나이가 어릴 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뭐, 그거야 나중에 알게 되어 오빠와 나이가 같으면 [동월이..] ㅎㅎㅎ 이렇게 부르고 예쁜풍경이 오빠보다 나이가 많으면.. [풍경누님] ㅎㅎ 이렇게 부르면 되니깐 ㅎㅎㅎ 우선은 지금같이 편하게 오빠라 불러주길 바래 허긴 오빠란 호칭 들어본들 얼마나 들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지금은 한곳에 머무는 직업이라 가끔 유머도 올리곤 하지만 사실 오빠가 추진 중인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 이런 여유(?)도 어렵지 않을까? 추진 중인 사업이 도중하차하면 그 때는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도 없고 말이야.. 봄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이 한주도 활기차게 생활하길 바란다. 참..! 오빠에게 낯선 임들의 쪽지가 가끔 오는데 말이야 어제도 낯선 분이 [궁금해서요.] 하면서 쪽지가 왔기에 열어 보니깐. [동월님 현역군인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웃으면서.. [현역군인은 아니지만 조국애, 애국심이 좀 남다른 편입니다.] 이랬지 ㅎㅎ 그분은 오빠가 재미있는 여군들의 게시물을 올린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 그런 하나하나가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 관심을 갖는다는 것에서 말이야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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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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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새벽에 어딜 다녀오는데요.. 예쁜 후리지아꽃이 있어 들고왔어요.. 오빠방에 놓을려고요.. 오늘도 상쾌하게 하루를 출발하셔요...^^*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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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후리지아 꽃! 꽃말이 순진, 청순, 천진난만, 깨끗한 향기라 하지? 하나같이 버리고 싶지 않은 꽃말들이지만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이 맘에 드네. ㅎㅎㅎ 왠지 [천진난만]의 말속에 순진, 청순, 깨끗한 향기 다 포함이 된 듯 느껴지기에 말이야 어깨도 빠개지는 것 같고 온몸이 쑤시는데 오후 내내 짜증까지 겹쳐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가 좀 쉬어야 할 것 같아 이 밤 격식을 차리지 않은 천진난만한 꿈 한번 꾸도록 해봐 천진난만한 꿈꾸다 보면 혹시 나타날지도 모르기에..ㅎㅎㅎ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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