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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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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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가 윰방에 올라들 오네요..
다들 친구들과 무슨 일들 있으신건지...ㅋㅋ 해우소님 친구랑 싸웠나요?ㅋ 
서로 많이도 싸우고 멋진 추억들도 만든 .. 힘들면 항상 옆에서 같이 걱정해 주던.. 돈쓰는게 아깝지 않은.. 서로에게 비밀이 없는.. 좋은 노래가 있으면 먼저 들려주고 싶은.. 옷을 사도 다 비슷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같이 다니면서 표정은 안좋아도 창피하다고 생각한적 없었고 서로 별명도 붙여주고. 핸드폰 통화 목록에는 여자친구와 너희들 밖에 없고 어린놈들이 몰 안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인생얘기를 하고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을 너희들과 같이 있다는게 중요한 술자리 놀때 안부르면 서운해하기도 했지~ 약속을 안해도 하루 일과가 되어버린 만남 이젠 눈빛만 보고도 몰 원하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 평생에 날 찾아주는 친구 한명만있어도 성공했다고 하는 인생 난 성공 한거지? ㅋ 어느 블로그에서 가져와봤네요..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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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님 댓글 보고 흉내...^*^
유오성이 말하는 친구 서로 많이도 싸우고 멋진 추억들도 만든 .. 맞으면 항상 옆에서 복수의 선빵 날려었지. 돈 쓰는게 아깝지 않은.. 서로에게 비밀이 없는.. 노래방 가면 먼저 My Way를 지겹도록 들려주고픈.. 옷을 사도 하나같이 검정색 면티에 검정색 양복으로 후까시를 보여주고 싶은~ 내가 뽕 맞았을때 같이 모포 뒤집어쓰고 다녔지만 나를 창피하다고 생각한적 없었고 내가 큰일을 저지렀어도 죄수 면회서류에 관계로 친구라고 적어 유리벽을 치며 '친구야!!!'라고 외치게 만드는... 평생에 날 찾아주는 친구 한 명만있어도 성공했다고 하는 인생 난 성공 한거지?> 
아직도 생각나네... " 니~ 성공하면 내 택시한대 사도... 언제까지 신세만지고 살수 없다 아이가..."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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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Jerry .J 님 댓글 보고 흉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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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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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난 그런 친구가 없어유
하도 이사 당겨서 다 울 아바지 때문이져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서 태어나 일루 절루 왔다 갔다 그래서 윰방 친구들이 더 잼난거 가터유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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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윰방친구들 처음에 우째 만난지 다 아니깐..
전부 친구아니에요? 그럼 이 시간부터 처음 만난건..다 잊어버릴래요.. 20년 30년 친구가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인줄 알앗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지금은 내 곁에.. 아무도 없다... 없는건지..내가 버린건지..그것도 헷갈린다.. 오로지 힘들때 가장 위로가 되어준 친구는.. 세월의 시간을 따지는 친구가 아니엿다.. 하루를 만났어도.. 서로에게 가장 힘들때..위로가 되어준 친구가.. 난 젤 친한 친구라 여겨진다.. 몇십년 알던 친구보다 몇년 몇달 몇일 안... 윰방의 친구들이 진정한 나의 친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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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친구 정의를 내린다면?
불의를 보면 알리지도 않고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구(그) 이름은 해우소님과 5리이어라~ ^*^ 사행시 정의는 조크겄죵? ^^ 그럼 true - day!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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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네......
우리는 모두 친구.... 나이와 성별,..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는 그런 친구...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 제리님, 바두기님, 샹기님, 겨울님, 올이님,.... 우리는 다정한 친구...^*^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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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사 엄청 많이 댕겼어요.
스무살 될때까지 아홉번인가 열번정도 이사했고 그 횟수만큼 전학도 ..........^*^ 그래서 국민학교,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이 없고 오로지 고등학교 친구들만 연락이 되죠.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찾긴 찾겠지만 그리 찾고 싶은 마음도 이제는 없어요.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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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가까히서~~~..^^~ |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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