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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old man(작성일 : 2012-01-03 05:57:31, 조회 : 2974) 
홈페이지  
  http://blog.joins.com/potofalls
제목  
  커피를 마시면서       [게시물 소스보기]






커피를 마시면서





은빛조약돌♡님이 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미국의 old man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 계신 여러분은 깊은 잠에 빠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잠 잘 자는 것도 건강관리에 아주 중요합니다. 하루 7~8시간 푹 자도록 하세요.

미국의 좋은 점(?)이 중요한 공휴일이 일요일이면 그다음 월요일이 대신 공휴일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둘이 조그마한 가게를 하고 있어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가게일에 매달리기 때문에 컴퓨터앞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일요일은 일요일대로 집안 청소등 집안 일로 바쁘게 보내게 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을 움직이는 것(운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노동이 아니고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하고 있지만 내자신(마음)과의 싸움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제나름대로 정리한 운동과 세면, 화장실 용무등 약 1시간을 소비라고 새벽 6시에 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하는 운동이 모관(모세혈관)운동인데, 혈액순환이 잘 되라고 하는 운동인데, 약 2분동안 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이것하고 맨손체조만 해도 건강관리에 아주 좋습니다. 하는 요령은 제 블로그 '건강관리 요점'게시판에 나와 있습니다. 누워서 양팔과 다리를 흔드는 것인데, 우선은 그림만 보세요.






사실은 여러분이 올려주신 댓글에 인사를 드릴려고 하다가 이렇게 별도로 게시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호반님은 '은빛조약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시면서 '은빛조약돌'님께만 인사 드렸습니다.
저도 '은빛조약돌'님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장지기님 언제나 재미있고 활기에 넘치는 유모코너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산장지기님도 임진년 내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함박꽃+님 제가 닭띠(1945년생)인데, 신문에 나온 토정비결을 보니까
닭띠는 금년에 대박이 터진다고 나와 있군요.
함박꽃+님도 건강하시고 대박 나십시요^^*






문간뒤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혜경님, 미국에 와서 까치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지 모르지만, 까치대신 까마귀는 본 것 같습니다.
까치는 실제는 좋은 새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DARCY님도 우선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신혼'이란? 한 사람은 '신'나고 한 사람은 '혼'나는 것이라 한다 누구는 신나고 누구는 혼 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신혼이니까 잠자리하는 것 하고 관계가 있을 것 같네요.
잠자리 후에 만족도가 큰 사람이 '신'나는 사람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늘 그자리님도 새해에는 늘 행복하세요~





이뻐공주님 그동안 많이 이뻐지셔겠지요?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그렇지 않으면 목이 뻣뻣해질 테니까
부부간에 잠자리하는 것은 건강관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요점만 말씀드리면 부부간의 잠자리(성교)는 횟수보다는 일정주기로 꾸준히 하는 것이 간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아마도 '흐르는 물은 썩지않는다'는 말과 같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수도꼭지가 머리를 숙여있으면 안되겠지요? 숙인 머리를 올릴려고 '비아그라'가 필요한 모양인데,
저는 사용한 적이 없어 효과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넷(김문수)님, 미소.. 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별은☆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한국사람은 술에 강한체질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질병이 많습니다. 저도 술에 강하고 좋아하는 체질(태음인) 이지만,
이곳은 '자동차가 발'인 나라인데다가 일이 너무 바빠 술을 마실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술생각도 없고, 어쩌다 술을 마시면 금방 술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



꼴통공주님, 머리로 박지마세요. 머리 다치면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농담입니다.
유머속엔 진담도 있지만, 어떻든 좋은 유머를 만들어 내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천성적으로 농담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게시물도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시마을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박꽃+
수정  삭제

함박꽃+님 제가 닭띠(1945년생)인데,
----------------------------------
앗싸~~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앞에 6 이 붙습니당..
그러니 옵빠야가 되시는군요.
현재로는 미쿡에 엘에이 옵빠야 뿐인뎅...
이제부턴 두명 ㅎㅎㅎ
신났습니당 아주 가끔 오시기는 하지만..

앞으로 제맘대로 옵빠야 할건데 이의가 있으시면...
이유를 50개만 쓰십시요
바로 해제 해드립니당
아니면 그때부터 바로 실행입니다..
이것이 유머방 꼰님이의 옵빠야 만드는 법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가족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2012-01-03


산장지기
수정  삭제

꼰님이는 방바닥에서 해라
침대 부러진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1-03


함박꽃+
수정  삭제


옴마야 울옵빠야^^
네~ 진짜 제가 저 운동 합니당..
방바닥에서 ㅎㅎㅎㅎㅎㅎ

언젠가 TV에서 봤어요
효과가 좋습니당
울옵빠야두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2012-01-03


꼴통공주
수정  삭제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엔 마인드를 바꾸세요
젊은 오빠야로~~~~~
아셨죠
전 그래도 오빠야 소리는 안합니다
윰방은 모두가 친구이므로
캬캬캬

2012-01-03


미소..
수정  삭제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그렇지 않으면 목이 뻣뻣해질 테니까 /

이거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2012-01-03


늘 그자리
수정  삭제
old man님 일찍 다녀가셨네요~
댓글 감사하구요....
윰방 나이로 아직은 청춘이거같은데
바꾸심이 어떠하온지요~ㅎㅎㅎ		 2012-01-03


폴라~
수정  삭제
old man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넘넘 감사드려요..
저도 조그만 가게를 하다보니 컴앞에 앉다가 일어설때가
간혹 있지요..
그래도 언제나 컴은 시마을 윰방 얼굴을 깔아놓고 있답니다.

울 함박꽃님 말씀과 골통공주님 의견대로 젊은 오빠야로
닉을 바꾸시면 어떠실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오빠들 속에서 자라서 남의 오빠한테는
아직 오빠라는 말을 한번도 안하고 살아온거 같애요..
그래도 닉을 젊은 오빠로 해버리면 어쩔수 없이 부르겟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2-01-03


저별은☆
수정  삭제
old man님 반갑습니다.
이제 아침마다 죽자 사자 이운동 할거얘요 ㅎㅎㅎ
하기사 죽자 사자 할정도는 불과 2분이면 된게요
5분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2012-01-03


저별은☆
수정  삭제
근디 말여유 지는 술은 젬병이거덩요
소주 눈깔만한것 한잔 먹어두 가슴이 두근 두근 팔다리 힘이
쫘~~악 빠지거덩유
다행이지유...시방같으믄 술좀 먹을줄 아랏으믄 좋것어유 ㅎㅎㅎ
2012-01-03


삶의꿈
수정  삭제
요케 흔들면 안되나요....
흔들면서 운동 하면....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2012-01-03


다음넷(김문수)
수정  삭제
좋다
음악 좋고 좋은글 보아서 좋고
근데 커피 생각이 나네요
아하 좋은 시간 재미있게 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1-03


이뻐공주
수정  삭제

old man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일일이 진심어린 글을 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감사히 답장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사업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2012-01-03


DARCY
수정  삭제
old man님
호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먼곳에 계시면서 자상하게
멘트해 주셨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		 2012-01-04


호반
수정  삭제
old man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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