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시 (운영자 : 작가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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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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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희能姬-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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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그 고운 것이 사연이 많네요
욕을 얻어 먹으도 곱기만 하니 욕도 사치스런 험담인가 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세상 만물 모두 늙으면 다 소용가치 없다니께유 그러나 사치스런 험담이라도 능소화 더 더욱 예쁘게 보아주세요 ; 너는 언제 누구를 위해 한번이라도 고와 번 적 있느냐; 어느시인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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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가 했던 말,
능히 소화할 수 있는 꽃 = 능소화 네, 당연히 저는 욕을 먹어도 (똥)쌉니다. 근데 저 남자이걸랑요? '년'을 '놈'으로 바꿔주세요! 실례했습니다. 시가 길지만, 간결한 느낌이 팍! 드네요. 좋은 휴일 되세요.^^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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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소화 넘 욕하지 마셔요 김태운 시인님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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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물론 지금도 곱지요
근데, 아무래도 저년 하는 짓이 못 믿을 년 갑습디다, ㅎㅎ 하지만 지금이라도 반성하면 어느 꽃 못지않겟지만... 감사합니다, 장정혜시인님! 그리고 책벌레시인님은 어찌 그리 말재주가 좋소? 능소화라는 글에서 뻔히 비치는 말 아무나 쓰는 말이고요 어쩌면, 놀리는 듯한 말투. 길지만 간결하다고? 툭툭 내뱉는 말에 가시가 있을 수 있답니다 즉, 오해소지가 충분한 말임을 아셔야죠 (대충, 다른 기분과 연결시키지 말고...) 그리고 그 눈, 앞으로는 보다 좀 더 깊게 봐 주이소, ㅎㅎ 여튼, 감사합니다 ㅎㅎ, 하영순시인님! 가여운 소화가 아닌 유능한 여성이랍니다 제목에 비치다시피... 감사합니다!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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